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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소] 하향평준화의 세상

오주한

에서 즤들이 잘났다 10부리는 무언가들

 

문찢 세상서 한가득

 

어딜 가든

 

이곳도 어르신 빼고 일부들

 

 

정권연장 돼서

 

어르신이 중심이 돼서

 

나라

 

재건국 수준의 환골탈태

 

저는 미관말직 사냥개가 될 준비

 

됐습니다

 

요 어중간한 나이쯤 되니

 

무엇보다

 

우리 모두의 아이들을 위해서

 

지금 집밖에서 또 개딸홍위병스러운 게 헛기침 중

 

여의도 모처는

 

그냥 내가 개인적으론 포기한다

 

공적으론 대한민국 땅이니 포기 못하고

 

창밖 내다보러, 이거 뭐하는 눔인가 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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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주한
    작성자
    2024.06.01

    남의 아파트 부지에서 핸폰 들고 체조하는 척하는 눔이네요, 이 오후 11시 다 되어가는 달밤에 어린 눔이. 핸폰은 꼭 하나둘 할 때마다 고정이고. 어디 남의 집 처녀 몰카쟁이인지. 범죄가 일상입니다. 수도권은. 이 아재가 쌍심지 키고 내려다보니 더 이상 안 들리네요. 우리 조카 딸램 걱정입니다. 지 아부지도 늘 걱정하던데.. 험한 세상 넘어 미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