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태곳적 고대
아직 인류가 10원짜리 속곳 차던 그 시절..
타잔이 10원짜리 뭐 입고 다니던 서절..
아무튼 옛날
아찢텍 제국이 있었습니다
우가우가 찢가찢가..
주변 왕국을 많이 털어먹었죠. 특히 성난시(市)를...
아무튼..
아찢텍 제국에도 시련이 찾아왔더랍니다
에스'파'냐 제국이 찾아온 것이죠
'8백파냐'인지
얼마에 파냐 인지
아무튼..
대스파냐는 참 그러했습니다만
1호 참모 난규랑
그래도 대파냐중파냐잔(쪽)파냐에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히어로가
한 분이
그 턱에 아찢텍 제국은 지금 역사에서 묻혀버리고 대신 아즈텍 제국의 전설만이 내려온다는 비공식 학계 칼까말까 기록이 있는지 없는지 아무튼 고고히 그런다 캅니다
어디까지나 비공식 카더라 역사입니다
요즘 제가 참 세상이 혼미하다 보니... 사관으로서의 본분에 충실치 못한 점 깊이 사과올립니다
현존 인물들과 아무 관련이 없사옴을 고지하오며
분명히 고지하오며
아찢텍 제국 황금가면 찾으시는 분든 제보 주시길..
캄솨..
2만..
혼미..
세상 때문에 평소도 혼미. 오늘은 늦밤 곡차 몇 잔 먹어 더 혼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