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명태균 통화에 '침묵'…친윤계는 "문제 없다" 엄호
권성동 "취임 전 정치적 의견, 탄핵 사유 안돼"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녹음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녹음이 공개되고 있다. 2024.10.3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박기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1일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내용을 공개하면서 공천 개입 의혹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힘 친윤계에선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엄호에 나섰고, 한동훈 대표는 관련 질문에 답을 피했다.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시 윤석열 당선인이 명 씨와의 통화에서 '공관위에서 나한테 (자료를) 들고 왔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저는 100% (윤 대통령에게 공관위 자료를) 가져간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윤 의원은 "공관위원 중에 그랬을 수 있겠지만 개연성이 크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공관위원은 저 포함해서 11명인데 왜 가져가겠느냐"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당시 윤 대통령과 (공천 문제를) 상의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통령과 상의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한동훈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로부터 '민주당이 녹음을 공개했다'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79929?sid=100
ㅋ ㅋ ㅋ 틀딱들 안목이 글치뭐
지금 민주당 공격할것들 엄청나게 많은데 아닥중
뚜껑 ㅅㄲ 민주당과 같이 욕하고 싶은데 차마 그렇게는 못하고 침묵 놀이 하고 자빠졌네..
역시 깜이 아니란게 이렇게 나타남.
좌파에서 굴러먹던 돌덩이들이 기어들어와 당과 나라를 망친다
윤통을 들이고 대통 만들던 간신들은 어디 쳐박혀 있노
열받아 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