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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 허위·편파·왜곡 보도 계속 ··· MBC는 언론 아니라 정파집단

뉴데일리

<‘사회의 흉기’가 된 ‘사회의 목탁’>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이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황 수석이 언론사 후배 기자들과 사석에서 [권력의 언론 겁박] 사례들을 얘기하며 "과거에는 [회칼테러사건] 도 있었고, DJ 시절에는 세무사찰로 <조중동> 사주가 모두 구속된 일도 있었지만, 우리는 절대로 그런 짓 안 한다"며 “언론도 정부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를 자제해달라"는 취지로 꺼낸 얘기를, MBC 가 발언의 배경이나 취지는 빼고 [회칼테러사건] 발언만 [악의적으로 보도] 한 것이다.

언론은 정보제공과 여론형성이라는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기관이다.

언론이 [사회의 거울] 또는 [사회의 목탁]이라 불리는 이유는 “사회의 진실을 바르게 비춰주며, 맑은 소리로 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국민을 계도한다”는 사회적 역할 때문이다. 언론의 자유가 법으로 보장되고, 언론이 [제4의 권력]이라 불리며 대접받는 이유이다.

총선을 20여일 앞둔 시점에, 일부 언론이 자신들이 멋대로 규정한 [국민 여론] [민심] 운운하면서 선거판을 흔들어대고 있다.

그 중에서도 MBC 는 [악의적인 허위·편파·왜곡 보도] 로 사회를 뒤흔드는 [사회의 흉기] 가 되었다. MBC 는 더 이상 방송사 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20/20240320003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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