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32&aid=0003112755
김부겸 국무총리는 어제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치료비 자부담을 하도록 검토하겠다 밝혔다. 선택에 대한 책임을 묻는 관점에서 고민해보겠다는 것인데 이들이 "고민" 혹은 "검토"를 언급할 때는 단어의 뜻을 그대로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사안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뜻이다.
정부는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을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로 갈라치기 해서 미접종자를 집중 공격하는 포악을 저지르고 있다. 이미 돌파감염이 64%나 된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백신의 효용성을 재고하는 것이 아니라 부스터샷 강제화라는 잘못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백신패스 역시 식당과 카페에도 적용할 것을 "검토"하는 것을 넘어서 만 12-18세 청소년한테도 적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고 백신패스 기간 역시 6개월로 한정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사실상 부스터샷까지 의무화를 하겠다는 소리다. 효과가 검증되지도, 부작용에 대한 마땅한 해결책이 제시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높은 백신 접종률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세우기 위해 헌법에도 명시되있는 국민의 기본권과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정부는 차별금지법, 언론중재법, 5.18 역사왜곡처벌법 등의 제정을 위해 힘을 다하고 있다. 해당 법안들은 민주당과 진보좌파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목소리들을 사실상 법으로 처벌하겠다는 뜻으로 국민들을 범죄자로 몰고 가겠다는 소리와 다를 바가 없다. 전임 정권들은 퇴임할 때 조용히 물러났는데 문재인 정부는 임기 마지막까지 국민들을 해코지 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죽하면 홍준표 대표도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질문에서 나와 비슷한 주장을 했겠는가? 부디 현 정부는 마지막 가는 길 만큼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조용히 물러나줬으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3T5WkO-mGdo
자유민주주의에서 도대체 자유 와 법치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먼지 모르겠습니다.
강제성을 남용하는 나라를 위해 구국의 영웅들 몇십만명이 피를 흘린건 아닙니다
다시 한번 나라의 기초인 자유를 생각해봐야합니다
이런거 나올때마다 헌법재판소, 법 집행가들이 과연 우리나라의 법치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가 무너지고 있다면, 그 위에서 내려다보는 판사는 그냥 허레허식을 위한 돈 많이 받는 할아버지 할머니일뿐입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위정자들은 성소수자 운동이나 페미니즘 운동에 대해서만 "자유"를 허용하고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나 백신 강제화를 반대하는 목소리는 "가짜뉴스"로 몰아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초법적인 사회로 변한 현실을 고려할 때, 백신 강제화는 앞으로 더 심해지지 완화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부와 위정자들은 문제는 항상 한가지 뜻의 단어에 사족을 붙여 자기들이 유리한 쪽으로 해석한다는거죠
뉴스는 뉴스지 진짜뉴스가 머고 가짜뉴스가 멉니까
청년은 청년이지 진짜청넌은 머고 가짜청년은 멉니까
자유는 자유지 이건 자유고 저건 자유없이 강제로 한다. 이 먼소리인지;;;
그러게나 말입니다. 세상이 거꾸로 갑니다. 사전적 의미의 단어를 틀어서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는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참으로 마주하기 싫은 현실이며 이 시대에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서글픕니다.
이런 현상도 시대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서글픔을 느끼는것도 인생이죠. 이 서글픔이 대선 승리 또는 지선 승리가 왔을 때 더 큰 기쁨이 됩니다
너무 맘쓰려 하지마세요ㅎㅎ
청원이 넘쳐나고 있는데
국민들 보고 백신 맞고 불구되거나
죽으라는 소리인지
이들의 목적은 감시, 통제에 있습니다. 국민들이 백신맞고 죽든 말든 부작용을 겪든 안겪든 상관 않습니다. 백신을 맞게 되면 백신 접종 완료를 증명하는 일종의 신분증 (백신패스)가 전산화되어 나옵니다. 이를 통해 전세계 모든 정부가 각 시민들의 인적사항을 디지털로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1984의 내용이 현실화 되고 있는 과정이며 수십억의 전세계 시민들이 동시에 들고 일어난다 하더라도 이러한 포악질은 중단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외면하고 싶은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사랑해요 ❤️❤️ 글 잘 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