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칼럼] 나는 더이상 너희를 지지하지 않는다.

profile
ArthurFleck
나는 

이회창을 응원했지만 경제를 위해 이명박에게 투표했고,

친이와 친박간 계파싸움을 목도했음에도 이정희의 같잖은 도발을 부시기 위해 박근혜에게 투표했으며

전국민이 보수를 욕하더라도 북재인만은 막기위해 홍준표에게 투표으며,

역선택이라 치욕받더라도 우리의 희망을 위해 다시 홍준표에게 투표했다.


나는

광우병이 터졌어도, 좌파들의 선동이라며 이명박을 응원했고

친박이니 찐박이니 미친짓을 해도, 열우당 병신보단 낫다며 박근혜를 응원했으며,

새보계가 당 밖에서 발정제니 지랄이니 모욕해도, 그가 아니면 안된다며 홍준표를 응원했다.


나는

박근혜 탄핵 이후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욕하고 손가락질을 해도 당당히 "나는 보수 시민이다" 라고 외쳐왔다.


나는 

누구보다 산업화 세대를 존경했으며, 이 세상 누가 뭐라해도 그들의 희생이 우리의 발전에 발판이 되었다 주장해왔다.


그러나 난 오늘로 저 정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려 한다.


저 당은

이회창이 후보일때, 본인의 대권욕심으로 당을 깨고 나가 독자출마한 "배신자들" 이며

이명박이 당선된 직후, 국민의 촛불이 무섭다며 등을돌린 "배신자들" 이며

오세훈이 서울시장일때, 수많은 민주당의 '무상급식' 공격에도 단 한번 도와준적 없는 "배신자들" 이며

박근혜가 헛지랄할때, '문고리 삼인방'이니 "친박, 진박, 찐박"이라며 호가호위하여 지 배만 불린 "배신자들" 이다.


당을 26년을 지켜온 홍준표가 너희들이 힘이 필요하다며 절실히 손을 내밀었지만 너흰 또다시 배신했으며,

마지막으로 우리 청년들이 살기위해 절규하고 도와달라 외쳤지만 너흰 또다시 우리를 배신했다.


나는 더이상 너희를 지지하시 않는다.


너희들은 "국민의 힘"이 아니다.


너희의 이름은 "배신의 힘" 그리고 "배신자들의 힘"이다.


너희들의 뇌리엔 배신의 짜릿함과, 그 행동에 따라오는 이득만을 생각한다.

너희들이 행동은 지지자들의 갈망을 부수고, 너희들의 당권과 잇속만을 생각한다.


나는 오늘부로 너희 자칭 "보수정당" 이라는 그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너희는 망해야한다.

너희가 쓰고있는 보수라는 탈을 벗겨야한다.

아주 철저히 망하고 부숴져 다신 국민앞에 나서지 말아야한다.


그래야 우리 자유우파는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더이상 우릴 인질로 잡지 말라.

너희가 잿더미가 되어야 새로운 나무가 싹틀 수 있다.









- 타 싸이트에 썼던글 가져왔습니다. 

오늘 김재원의원의 "안티페미를 부시기위해 이수정교수를 영입했고, 이준석대표도 동의했다" 는 인터뷰를 보고 작성했습니다.

찹찹하네요.

댓글
6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ArthurFleck<span class=Best" />
    작성자
    2021.12.06

    원래 그랬던 새끼들도 밉지만,

    내가 믿었는데 배신한 새끼들은 훨씬밉죠.

  • 호민관<span class=Best" />
    호민관Best
    2021.12.06

    넵 정권 교체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힘도 망해야 한다....

  • 청꿈행복<span class=Best" />
    2021.12.06

    동감합니다

  • 청꿈행복
    2021.12.06

    동감합니다

  • 중도층지지자
    2021.12.06

    그렇게 따지면 민주당도 같이 망해야죠.ㅋㅋㅋ

     

    어딜가나 계파갈등은 있어요.

  • 중도층지지자
    청꿈행복
    2021.12.06
    @중도층지지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민주당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관심이 사라졌으니... 희한한 상황이긴해요.

  • 중도층지지자
    ArthurFleck
    작성자
    2021.12.06
    @중도층지지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원래 그랬던 새끼들도 밉지만,

    내가 믿었는데 배신한 새끼들은 훨씬밉죠.

  • ArthurFleck
    중도층지지자
    2021.12.06
    @ArthurFleck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준석 대표도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추악한 유혹에 빠져서 능구렁이들의 앞잡이가 될까봐 걱정이긴합니다.

     

    만약에 그렇게되면 영화 '도가니'의 부패 검사(최진호 분)가 피해 가족들 등쳐먹는 장면과 비슷한 꼴날듯...

  • ArthurFleck
    중도의메르켈
    2021.12.07
    @ArthurFleck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군요 전 보수출신도 아닌데 요번 경선만 가지고도 절절했는데 보수지지자분 입장에서 봤을 때 얼마나 피눈물이 날지 조금이나마 상상이 됩니다..

  • 내가왕이될상인가

    이준석이 동의함?

  • 내가왕이될상인가
    ArthurFleck
    작성자
    2021.12.06
    @내가왕이될상인가 님에게 보내는 답글

    김재원 말로는 "이준석 당대표도 동의했고요" 라고 합니다.

    별로 믿음은 안가지만, 저 당엔 애초에 건질 사람이 몇 없다 생각드네요.

  • 호민관
    2021.12.06

    넵 정권 교체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힘도 망해야 한다....

  • carfediem
    2021.12.06

    정말 눈물을 머금고 전략적으로 -2

    민주당 넘들을 고쳐 쓸수는 없으니까

    어쩔수 없이 노인의 당넘을 해체해야지.

    그래야 그 폐허위에서 보수를 재건하지

  • dhykr
    2021.12.06

    님이 접니다.. 한 글자도 다르지 않습니다.

  • ArthurFleck
    작성자
    2021.12.06
    @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

  • 꿈이없다네
    2021.12.06

    세상에 페미하는 보수도 있음? 못 본 것 같은데?

  • 꿈이없다네
    ArthurFleck
    작성자
    2021.12.06
    @꿈이없다네 님에게 보내는 답글

    = 미래통합당

     

    국힘에서 미통당으로 복귀중

  • 놈베코
    2021.12.06

    ㅊㅊ 100%공감

  • 도맹
    2021.12.06

    [당을 26년을 지켜온 홍준표가 너희들이 힘이 필요하다며 절실히 손을 내밀었지만 너흰 또다시 배신했으며,

    마지막으로 우리 청년들이 살기위해 절규하고 도와달라 외쳤지만 너흰 또다시 우리를 배신했다.]

     

    특히 이부분은 나도 가지고 있던 생각임. 지금의 국힘은 공당으로써 기본도 모르는 당이 되었다. 준표형 말데로 하나의 이익집단이 되었다. 비리가 없는 의원들이 힘을 모아 항문과 주위 똥파리들을 내쫒아야 한다.


    그리고 말로만 2030 위하는'척' 하는 항과 여럿 의원들.. 진짜로 재수없다.

     정치인들이 거짓말만 하는거, 글고 맨날 애매모한 말만 길게 빙빙둘러서 하는거, 잘못한 것을 인정하지 않는거 다 밥맛이고 솔까 같잖고 질린다.

     

    진정한 친구라면 친구의 약점도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또 받아들일 수도 있어야 한다...는 심정으로 적었다.

     

     

     

     

  • 도맹
    ArthurFleck
    작성자
    2021.12.06
    @도맹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많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 정장수
    2021.12.06

    저는 아직 -2는 아니지만 -2도 공감합니다

  • Bosu
    2021.12.06

    청년들이 살려준 정당이 청년들을 외면하는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

  • 배추오리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우파는 노자검해라!!!!!

  • 다자매맘
    2021.12.06

    하...정말 극공감 하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배신자. 배신자.. 배신자들...

    저도 이회창 부터 지지해온지라 제 마음과 똑같아요.

    보수 정치인 뿐만 아니라 자칭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에요. 이번 윤석열 사태로 보수 지지들의 실상도 알게 되었죠.

  • BenjaminAaronShapiro

    저도 경선당일날 비슷한 맥락의 글을 적었었네요

     

    당신들은 우리에게 물었습니다.어떤 나라를 만들고싶냐고.

     

    그래서 우리는 살고싶은 나라,내일은 더 나으리라는 희망이 있는 나라,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남녀모두가 화합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당신들이 제시한 것은 우리당을 믿어달라,우리당의 변화를 지켜봐달라,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도록 약속하겠다,우리를 지지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대답은 지난 보궐선거였습니다.진정으로 우리 청년세대들이 변화의 물결 속에 있고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제 시작이고 이 당을 우리 목소리를 들어주는,새로운 우파장기집권의 토대를 마련하는 모체로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바통을 캐치한 것은 바로 홍준표 후보였습니다.

    물론 저는 2017년도에도 그를 지지했었지만 이번 경선 초기만해도 그의 지지율은 저조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그의 비젼을 보았고 그의 정책을 곱씹어보았고 인간 홍준표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되어 아,진짜 때가왔다 우리가 진짜로 원하는 세상을 비로소 만들 수 있는 첫 발걸음이 바로 차기 홍준표정부가 제시하는 국가라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자유투표를 조직선거로 더럽혔고 우리의 비젼을 짓밟으며 우리를 조롱했습니다.심지어 민주당의 고도의 역선택 전략이라느니 민주당 프락치라느니 입에 담아선 안 될 단어들을 입 밖으로 뱉고도 승리를 자축하며 나중에는 우리가 댓글조작부대라느니 꺼져라 라고 소리쳤습니다.우리는 우리가 지지하던 정치인 홍준표 한 명을 과연 잃어버린걸까요? 아니,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국가를 만드는 첫 발걸음에서 우리는 무너졌습니다.당신들이 그토록 중요히 여기던 자유,공정의 가치는 어디로 갔나요? 우리 청년세대가 그토록 우습던가요? 우리는 그저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한 불쏘시개,도구에 정녕 불과했던겁니까?

     

    당신들은 우리를 철저하게 속였습니다.우리의 기대를 일장춘몽으로 만들었습니다.저희는 믿음을 잃었고 기댈 곳을 잃었습니다.

     

    당신들 역시 위선자에 불과했고 불타올라야 할 대상임을 직접 증명해주었습니다.

     

    개혁정치는 물 건너갔고 그동안 당의 개혁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그동안 기대했고 즐거웠으며 잠시나마 행복했다는 말을 남깁니다.

     

    한국정치에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겨울을 부디 모두 잘 견뎌내어 진정으로 살고싶은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 BenjaminAaronShapiro
    홍버지응원해요
    @BenjaminAaronShapiro 님에게 보내는 답글

    명필이네요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 홍버지응원해요
    BenjaminAaronShapiro
    @홍버지응원해요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정에 휩싸여 당시에 싸지른 글인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카리브
    2021.12.06

    과거부터 인성부터 문제 많았음

     

    ▲ 이준석 전 비대위원 페이스북// 경제민주화에 대해 보수인사들이 잘못된 점을 지적하자, 조롱하는 듯한 멘트를 남겨 보수진영의 공분을 사고 있다.

     

    ■ 이준석, 김광진 ‘NLL 관련 논쟁 밝혀진거 없어‘ 민통당 의견 지지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1~2차 연평해전은 참여정부가 승리로 이끌면서 확고하게 지켜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김광진 의원의 발언에 동조를 하며, ’NLL 논란 관련해서 밝혀진게 없다‘고 발언을 해 새누리당의 당론을 뒤집고, 사실상 민통당의 주장에 지지를 보내어 새누리당에 충격을 주었다.

     

     

    같은 날, 김경재 기획특보는 ’NLL은 우리의 영토이며, 군인들이 목숨걸고 피 흘리며 싸우는데, 정치인들이 우리 영토가 아니라고 하는건 옳지 못한 행위‘라며 문재인 후보에게 NLL 관련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를 하였으나, 이준석 위원이 이 또한 뒤집어 엎은 것이다.

     

     

    ▲ 이명박 대통령이 주요 인사들에게 보낸 난//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지난 1월 2일 기자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보낸 난을 치웠다'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 이준석, ‘대통령 난 치우고, 이정희 존경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지난 1월 2일에는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최근 회사 사무실에 포장된 채로 놓여 있는 난이 있길래 확인해 봤더니, 이 대통령이 보낸 것”이었다면서 “난을 다시 싸서 집어 넣고, 후배들에게 알아서 처리하라고 말했다.”고 자랑삼아 밝혀 논란을 일으켰으며, 존경하는 정치인으로는 이정희, 최재천, 김근태 의원이라고 말해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으며, 정체성 이전에 젊은 친구가 기본 예절이 없다는 비난이 쏟아진 바 있다.

     

     

    그 외에도 ‘전여옥 배신자‘, ’김문수, 풀려보여‘ 등 보수인사들에 대한 공격을 서슴치 않았으며, 이에 김문수 경기지사가 ’통진당에 입당하라‘고 따끔한 충고를 하기도 하였다.

     

     

    기본적으로 보수 인사 및 보수의 가치관에 대해서 수구 꼴통으로 몰아가는 발언과 행동들을 서슴치 않고 한 것이다.이에 야당과 젊은층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으나, 그에 대한 정체성 시비는 지속적으로 증폭되어 온 것이다.

     

     

    ■ 이준석, ‘청년표 등에 업고, 제2의 안철수가 목표’

     

     

    이준석 전 비대위원의 이 같은 반보수 행보는 당시에는 기성 정치에 대한 젊은이들의 거부감으로 이해해 신선하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새해소원은 MB 급사‘, ’어버이연합 개쓰레기‘, ’민족의 반역자‘ 등 보수진영에 대한 막말 퍼레이드를 쏟아내고 있는 김광진 의원과의 친분을 과시하기 위해 노래방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고, 방송에서 나와서까지 사적인 관계를 들먹이며 김 의원의 발언을 옹호하는 것을 보면 정치에 혐오감을 느끼고 있는 청년표를 등에 업고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기 위한 계산된 행동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즉,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뛰는 것이 아니라, 기성 정치인들에 대한 청년들의 반감을 활용하여 청년들의 지지를 얻고 청년 리더로 발돋움 하려는 포석을 깔고 있는 것이다. 제2의 안철수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 카리브
    카리브
    2021.12.06
    @카리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중진들은 늙었다고 교체하자더니 제일 늙은 김종인은 잘도 모시네”

     

    이준석 “당대표 되면 김 전 위원장 선대위원장으로 초빙” 발언

     

    |2021-05-26

     

     

     

    국민의힘 당대표 유력 후보로 꼽히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당대표가 되면 대선 후보와 상의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대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모시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연재 변호사는 “시체? 강시 정치인? 헛발질? 홍준표 지지자의 9할이 민주당 지지자?”라며 홍 전 대표를 향했던 말을 언급하며 “소위 바르고 따뜻한 중도보수 유승민님이 계신 곳의 작태입니까. 유승민 전 대표가 그렇게 지도하던가요”라고 물었다.

     

     

     

    이어 ‘사회에서 30대가 60대 아버지뻘 어르신에게 비아냥댔으면 뺨 한 대는 맞았을 일’이라고 말하며 날을 세웠다. 강 변호사는 “근본 없는 짓을 가장 싫어하는 것이 보수다. 이준석 하태경 이 두 사람의 악의적. 상습적인 막말들, 똑똑히 기억해 둡시다”라고 덧붙였다.

  • 카리브
    카리브
    2021.12.06
    @카리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준석, 홍준표 복당 문제에…“윤석열 입당에 장애된다면 강력 저지”

     

    이준석 : " 홍준표 대표 같은 분이랑 같은 당 해서 제가 젊은 사람이 신세 망칠 일 있나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 카리브
    ArthurFleck
    작성자
    2021.12.06
    @카리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건 글쎄요, 어릴때니까 그럴 수 있죠.

    당대표 경선을 모두 챙겨보며 연설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정도 정신머리면 저 수많은 파리떼들보다야 훨씬 낫다봅니다.

  • ArthurFleck
    카리브
    2021.12.06
    @ArthurFleck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위에 글 중 당대표 나올때 발언도 있습니다 윤석열한테 방해가 된다면 강력저지

    불과 몇개월전 발언입니다

  • 카리브
    ArthurFleck
    작성자
    2021.12.07
    @카리브 님에게 보내는 답글

    반대로 "적응에 아주 능하신분"이라며 홍대표의 능력을 칭찬한부분도 있어요.

    모든면이 마음에 안드실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자리를 노리거나 이권때문에 야합하는 하이에나는 아닙니다.

     

    김재원마냥 헛소리를 삑삑 하지도 않고

    안철수마냥 간만보지도 않고

    하태경마냥 되도않는걸로 태클걸지도 않습니다.

     

    국힘 내 인원중엔 손에 추릴만한 인재입니다.

  • 카리브
    바다별
    2021.12.09
    @카리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준석 정체성에 대해 또한번

    생각하게 하는글이네요~

    추천합니다~

  • 영맘
    2021.12.06

    왜 준표형이 청년의꿈을 만들었는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ㅠㅠ 이런 청년들의 그 마음을 알고 안아주기 위한 쉼터..ㅠㅠ

  • 청년이쿵
    2021.12.06

    민주주의 역사가 짧아 아직 우리 나라는 정치 후진국입니다. 한세대는 더 지나야 조금이 나마 나아지겠지요.

  • 휘
    2021.12.06

    공.감.

     

    보수는 죽었다.

  • worldcon
    2021.12.06

    이준석 말대로 국힘 국회의원들 자질검사 테스트해서 떨어지는사람 파면해야됨.....능력도 없으면서 자리차지하고 앉아 세금이나 축내는 몇몇 고인물들 땜에 점점 배가 산으로 가는듯..

  • 홍준표오세훈이준석사랑해

    김재원 이 시발새끼

  • 마대홍
    2021.12.07

    자유우파 보수의 가치를 가진 정당이라 생각했지만, 그 내면을 보면 반문진보 중도의 비중이 너무높고, 그들이 핵심을 이루는 상황이니 젊은이들이 꿈꾸는 방향과 괴리가 있어 실망하고 떠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기존 보수정당의 역할과 이미지 자체가 그렇게 긍정적이었다고 볼 수는 없어도,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과 결과의 정의에 충실하고자 했던 시스템과 진보의 민낮이 드러난작금의 말뿐인 무능력과 내로남불에 좌절하고 절망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그곳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속으로 들어가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변화시키는게 해결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홍만대
    2021.12.07

    망할만 하긴해

     

    이재명 윤석열 후보교체하라!

    정치교체 🙋‍♀️🙋‍♂️후보교체 비리대선반대✋국민릴레이

    #이재명 #윤석열 #비리대선반대 #국민릴레이

    https://www.youtube.com/channel/UCsFZwY5fMm15ymAQjrtKU5g

     

     

  • 스칼렛오하라
    2021.12.07

    저의 심정이 지금 이렇습니다

    화가나고 또 화가나고.

  • 마가렛대처
    2021.12.07

    200프로 동의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꼭 투표하러 갑니다. 처음으로 당신들에게 반대하기 위하여.


    그나저나 64년생이면 딱 가부장제 남성우월주의로 각종 혜택 다 누렸을 세대인데 양성평등 외치는 2030남성, 그리고 일부 깨어있는 여성들에게 여혐족? 조국이 정의로운 사회 외치는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지난 십년간 좌파한테 제일 역겨운게 이중성이었는데 드디어 패시브 장착! 이렇게 정상적인 목소리를 내는 양성평등주의자에게 여혐을 외친다면 진짜 여혐이 뭔지 겪어보면 졸도해 뒤로 자빠질 듯. 


    남성우월주의가 수십년간 방치되어 지금의 메갈워마드 페미가 생겼듯, 지난 십년간 성장해온 여성우월주의 메갈 워마드 방치하면 기성 정치인 너네들이 말하는 여혐 그 이상의 것도 반드시 생길겁니다. 좌우 막론하고 기성정치인 너네가 성별 갈등으로 잃어버린 30년을 만들겁니다.

  • 자유시민
    2021.12.07

    홍준표를 배신하는순간 진짜 마지막이었음.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본다면 진짜 이번은 홍준표였어야 했음.

    정권교체, 보수재건, 좀더 나은세상에 대한 열망. 그 어떤면에서도 홍준표야 했음.

    마지막 기회까지 그들의 욕심으로 채운 그들은. 더이상 보수당이 아님.

    20년동안 보수당만 찍어온 나도. 11/5일 지지철회함.

    청년의 꿈 여기가 마지막 보수우파가 숨쉴수 있는 공간.

    여기서 보수우파가 똘똘 뭉쳐야합니다.

    그게 홍준표가 바라는거일지도,,,

  • 해피데이
    2021.12.07

    정권교체? 에라 이.... 혓바닥 잘라버릴 놈들! 교대 교대 해 가면서 날로 먹고 줏어 먹고 뻬앗아 먹고 먹고 먹고 또 먹고 주구장창 먹고 먹고.... 뱃속에 아귀를 품고 사는 거지발바닥 같은 놈들이 정치꾼으로 호가호식을 하니... 윤가 뱃살이 아주 많은 말을 해주네요.

  • 표형봐바바
    2021.12.07

    국힘은 민주당에 먹힌거임

    윤후보도 김종인도 친문좌파에 불가함

    그러니 홍부지 설자리가 없지

  • 청주홍
    2021.12.07

    ㅊㅊ

  • R02
    R02
    2021.12.07

    다른건 모르겠고.......진정한 양심의 보수가 되기 위해 지금의 국힘당을 좀 정리 해야 한다는건 맞는거 같습니다....지금 갈등입니다....당장의 눈앞의불을 끄기 위해 윤석렬을 지지해야 하는가...아니면 이번에 국힘을 정리 하기 위해 포기 해야 하는가...정말 어려운 문제에 직면 했습니다....답은 딱 하나가 있는데 윤석렬이 사퇴하고 홍후보님이 나서면 그냥 바로 고민없이 해결인데...이부분이 너무나 아쉽습니다...아......어찌 이리 어려운 문제를 주시나이까?

  • 선비♡
    2021.12.07

    대한민국 보수정당 품격있는 보수가 없습니다

    양아치 정당이죠 국힘은

  • 조병옥
    2021.12.07

    지금 보이는 행보만 봐도 틀딱의힘은 보수정당아님 그냥 보수라는 옷을 걸친

    문크예거 주사파 친위대에 처발린 친노 DJ계파 ㅋㅋㅋㅋㅋㅋ

  • 홍짱구
    2021.12.07

    마음이 착잡해지는 글이네요. 그 오랜 시간 동안 제가 가늠할 수 없는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며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 개발도상국을 돌아보다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설계하고 건립한 보수의 스승들과 선배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대한민국을 움직이고 뒷받치고 있는 것은,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책임감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보 같다며 조롱당하지 않는 세상, 불공정 때문에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는 세상,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되려면.. 대한민국에는 진짜 보수, 책임감 있는 보수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지금 여기 저희가 믿고 따르고 지지할 진짜 보수 세력, 보수 당이 없다는 것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큰 슬픔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공간을 만들어 주시고 새로운 희망을 품게 해주신 홍준표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있고, 큰 위로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홍준표 대표님과 그리고 많은 청꿈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진짜 보수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