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에 듣자 하니 한 선생 때문에 밑바닥 당심이 난리 났다 하더이다.
한 선생께서 하시는 걸 보니 많은 걸 바라진 않습니다.
100석 이하로 내려가면, 만고의 역천자로서 길이길이 기억되실 수 있습니다.
여의도 섬동네는 증권가 여의도역을 경계로 천차만별 분위기가 나뉘더이다. 모쪼록 국밥의사당역의 사생결단 마인드로 임하시고, kbs 별관홀 스타병 연예인병은 안 드시길.
귀한 집안 도련님 황태자로 받들어주는 곳 아닙니다, 국밥의사당은. 눈 뜨고 있어도 코 베어 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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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스타병이 중병을 넘어 중2병이던데요?
아무리 바보라도 또 누가 지휘해도 120석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