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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소] 대한민국 동 트남

오주한

필자는 직업이 직업이기에 이 시간까지 일하고 있다. 독자들께 속보를 전해야 하기에.

 

방금 S씨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환갑 될 때까지 그간 생산적 노동이라곤 안 하고 남 인권 말살하며 i am 식의 노동팔이 인권팔이로 뜨끈한 새천년 구가하고 치아로 서커스하더니, 이젠 이 한파 속에서 제대로 고생하게 됐다.

 

S씨와 봉투봉투 열리게 어울린 의혹의 패거리 20명 이상도 조만간 최강한파 속 국립모텔이 예약될 듯하다.

 

당사자들은 이 또한 운동권 훈장이라 생각할지 모르나, 대다수 정상적 사람들 눈엔 그저 you are 청조스러울 뿐이다. 사법부는 그걸 확인했을 뿐이고.

 

사필귀정이다.

 

날 춥고 허기진데 필자는 이만 식당 가서 갈비 뜯송.

 

내일 면톱은 정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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