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하이에크 신자유주의 경제학을 공부하고 추종하는 20대 초반임.
현재 우리 10~20대들은 역사교육을 전교조의 지배하에 좌편향적인 역사관을 배웠었고 그 때문에 건국 이래 가장 위대한 대통령인 이승만 박정희의 대한 평가에 단상을 과오만을 확대해석하고 치부하며 혹은 프레이저 보고서를 날조하기도 하며 이 두 사람의 업적을 왜곡하여 깎아내리려는 노력을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찾아 볼 수 있음.
좌파들은 항상 좌경화식 흑백논리대로만 근현대사 인물을 평가 하는데 절대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며, 그 때문에 하루빨리 전교조들로부터 교육계가 국영화든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큼.
역사는 항상 공, 과오를 50:50 지분으로 삼아 공이 더 크면 위인으로 평가 받으면 그만이며 과오가 더 많다면 저평가를 하면 그만임.
실제로 박정희의 업적은 워낙 유명하니 쉽게 깨어나지만, 이승만의 대한 업적은 한미수호통상조약 말고는 그가 이룬 성과에 대해서는 수면 위로 나오는 일이 별로 없으며, 그 때문에 사사오입으로써 임기 중 독재를 실현한 과오만을 치부하는 일 때문에 공의 대한 업적은 거의 드러나지 않고 과만으로 저평가 되는 일이 퍼다함.
즉 우리는 좌파를 싫어한다고는 하지만, 현재 전교조들이 편찬한 역사 교과서로 배운 근현대사 지식들은 대부분의 것들이 좌경화식 역사관이기에 알게 모르게 이 부분을 짚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며 그래서 앞뒤불언이 되는 상황이 종종 나오기도 함.
그래서 조금이라도 일깨워 보자는 의도로써 이승만의 대한 공에 업적을 상세하게 다는 아니더라도 적어보고자함.
이승만은 내전 이후 당시 아프리카 빈민국보다 못사는 최빈민국의 나라에 경제 체제 조차 제대로 확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케인즈경제학이냐 고전경제학이냐 의미 하나 없는 정국에 거기서 반시장주의 반기업으로 하든 자유시장경제를 지피든 의미가 없는 시대였고 빈민국이면 빈민국 일 수록 경제를 꾀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 라는 체제 입각을 하기 보다는 사회주의에 잠시 입각하여 경제 총동원책이 급선무였던 시대에,
국유화든 민영화든 의미 없지만 국유화에 굳이 딴지를 걸기엔, 공화국 설립후 이조때부터 관습적으로 남아있던 지주제를 타파하고 모든 전국토를 국가가 국유화 한 다음 싼값에 농민들에게 유상배분 한 것.
(실제적으로 농민들은 이 때문에 남한정부와 연합국에 우호적이었음)
그 덕분에 625때도 자기땅 지킬려는 농민들때문에 이길수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여기서 이승만의 토지개혁이 얼마나 중요하나면,
현재 필리핀이나 남미 국가들 보면 선례를 알 수 있듯 이 나라 들은 지주 토지법을 개혁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본주의 체제를 그대로 수용하는 바람에 시장경제의 이윤들을 전 국민 모두에게 공평히 투영되지 못했고 도심 개발만봐도 지주들의 편의를 위한 가중치를 두고 도심이 개발 되었으며 빈민들은 그 테두리 주변을 애워싸는 구조로 발전되는 기형적인 형태에 이러한 불평등이 아직까지도 균형잡힌 국토발전을 가로 막고 있고 스노우볼로써 부익부빈익빈을 가중시킴.
한국은 그런면에서 이 초기 기틀 덕분에 빠른 혁신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이고 더하여 이승만이 남아있던 조선의 잔재를 확실히 정리한게 신의 한수 인 것도 꽤나 고평가 받아야 한다고 보며 자신부터 이왕조의 후손이면서 창덕궁에 살던 이씨 왕가 후손들 다 내쫓아버린건 지금 다시 들어도 후련 할 정도로 그만큼 미개했던 이씨왕조 라면 치를 떨던 사람이라는 방증.
이승만이 왜 박정희급 추앙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국부' 라는 의의 이외에도,
미국이란 군사 경제 강국을 최대한 활용한 용미주의로써 당대 트루먼 대통령보다 먼저 앞서 있던 반공주의를 먼저 선언 했으며 미국의 625 개입만을 봐도 반공을 구실한 이승만의 적극적인 요구가 없었으면 오늘의 조국과 지금의 주한미군은 존재하지도 않음.
+ 대한민국은 건국이념에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할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반공임 현재 좌파들은 교육계를 전교조로 장악하며 좌경화식 대국민 선동 세뇌 교육으로써 이 반공주의를 어떻게든 흐지부지 만들려고 하고 있음 상당히 심각한 사항.
가끔 좌파들이 이승만의 올타임 하이 수준의 외교력을 어떻게든 폄하 하려고 미국에 이용 당한 것이라고 무논리 입각한 주장을 하는데 그 반대임.
광복 이후 독립국 지위를 받은 것 역시도 이승만이 선제적으로 미국 비롯한 유럽 서방열강국들에게 조선이라는 정체성 자체를 계속 목소리를 내어 알렸던 게 가장 컷었고,
이승만은 이용 당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란 군사 경제 강국을 최대한 이용 활용했다는 것.
친미가 아니라 그저 미국을 조정한 용미주의자였음.
(625 중공군의 개입과 미군 5만 죽음과 당시 미국내 여론악화에도 무리하게 전쟁 강행 등 숱한 정책에서 엿볼 수 있음)
그 다음 바통을 잡은 박정희 정권의 대대적인 경제 발전을 위한 기반을 설계 했다는 것,
(당시 고도의 경제 성장을 야기시키는데 이바지한 주요 핵심 엔지니어들 및 산업역군의 대다수가 이승만 생전 임기중에 이 나라 미래를 위해 미국이나 서방열강국들에 기술자로 꾸준하게 유학 보내 끊임 없는 인재를 배출함 하야 이후에 하와이로 가기 직전 죽기직전까지도 미국에 유학을 보내 인재양병을 지속하라는 말을 끝까지 남김)
+ 당시 일본 보다 앞서 있었던 원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태동.
광복 이후 90% 이상에 역대급 문맹률을 보였던 당시 조선인들의 상황을 근본적으로 타파하기 위해 그 어려운 경제난에서도 초중등 의무 교육을 시작했다는 것,
등등의 중공업 산업화의 초석을 위한 위대한 업적들이 있겠지만,
이 업적들 보다 필자가 더욱더 중요하게 말하고 싶은건, 바로 큰 틀로써 자유주의를 남한만이라도 지켜내고 민주공화국을 수립한 사실임.
광복 이후 독립운동가들의 거의 대부분은 홍범도 처럼 레닌에게 영향을 받은 마르크스에 입각한 공산주의 파시즘에 눈 돌아가고 있던 상황에,
(현재 우리가 전교조들로 점령당한 역사교육계에서 어릴때부터 배워서 알고 있는 그 독립운동가들 태반이 하나같이 공산주의자들 이라고 보면됨)
그 빨갱이들 천지인 배수진의 상황에서 유일하게 몇 안되는 사람 중 한명으로써 자유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를 외치던 사람이 이승만이었고 정부 수립 이후에도 북한 뿐만 아니라 남한에도 현재 민주당의 씨앗인 '남로당'을 필두로 한 수 십만의 공산주의자가 김일성의 부름 아래 적화에 온 열을 다 바치고 있는 빨갱이들 소굴 그 자체 였음.
(일례로 당시 김일성의 오른팔이었던 여운형은 남한에 상주하는 수 십만의 우리 아군이 존재하니 소련의 군비지원을 받지 않고 지금 당장 남침을 한다고 할지언정 수 일만에 남한을 적화로 쉽게 만들어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김일성에 조언함)
그래서 이런 연유로 이승만은 더 늦기전에 이들을 소탕하기를 결심하였던 것이고 보도연맹사건, 제주 4.3사건 처럼 공산주의자들이 꿈꾸는 적화 내란을 일망타진 하기 위해 초기에 수 십만명의 공산주의자들을 다 없애야만 하는 일이 발생함.
물론 이 과정에서 선량한 시민들도 피해를 입고 희생 당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으나 이 일을 벌이지 않았다면 남한의 적화는 불보듯 뻔한 일이었기에 불가피한 선택이었음.
(좌파들이 노리는 포인트가 바로 이 부분임 마르크시즘을 염원하던 사람들의 꿈이 이뤄지기도 전에 자신들의 사상과 배반되는 이승만 때문에 일이 모두 그릇되어버렸으니 희생된 사람들의 인권만을 생각하며 과한 확대해석을 통해 감정을 고취 시켜 앞 뒤 내용을 제외하고 이승만을 학살자 라고만 지칭하게 만듬)
위 사례도 알 수 있듯이 자유진영이었던 월남이 미군의 끊임 없는 지원에도 월맹에게 패망한 것도 게릴라전이 아니라 바로 이러한 외부의 적 보다 내부의 적이 너무나 많았던 이유가 가장 큼.
그러니 현재 우리는 김씨 일가 3부자를 신으로 떠받들지도 않으며 쌀밥 조차 제대로 먹지도 못해 길가에 풀이나 뜯어먹고 사는 평생의 기아로 살지도 않으며 동시에 자본주의 라는 체제 아래에서 만인이 평등한 자유주의에 입각하며 풍족을 누릴 수 있는 것.
이 모든 것에 이승만이 없었으면 이 나라는 이미 625이전에 일찍이 적화 되고도 남았음.
즉, 사방팔방 천지에 공산주의자들 천국이었던 이 한반도에서 남한만이라도 자유민주주의를 정의하던 정부를 수립한 것 그리고 반공주의를 이념으로 삼았던 것 지금 우리가 한가롭게 살 수 있었던 모든 근본적인 시초적 근간은 이 이승만 이라는 인물이 없었으면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얘기.
+ 바통 받은 박정희의 위대한 치세 조차도 이 이승만의 남한 단독 민주공화국 수립에 필사적으로 목숨을 걸고 사투하며 자유진영을 지키지 않았다면, 그리고 위에 열거한 산업화의 초석들이 없었다면 시작부터 불가능 했음.
좋은글~정말 그 공산주의가판치는시기에 자유의 씨앗을 뿌린 이승만할배는 정말 대단합니다 공산주의의 말로는 폭망이란걸 미리 알았던거지
이승만이 전국토를 국유화 한 것은 아니었고 임야 등을 제외한 농지만을 대상으로 했고 방식은 유상매입, 유상분배였지. 또 지주계급을 거지 만들겠다는 것은 아니고 걔들을 산업자본으로 전환하자고 지가증권 등을 주기는 했는데 이게 전쟁이 나는 바람에 당장 먹고 살길이 없으니 헐값에 팔렸고 해서 자동으로 지주계급이 몰락했다고 검색을 하니 나오네. 그냥 내 기억과 내용이 좀 다른 거 같아서 적어봤어.
양민학살과 부정선거만 아니었어도 이대통령은 이 나라 국부의 칭호를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추.
양민학살과 부정선거만 아니었어도 이대통령은 이 나라 국부의 칭호를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글~정말 그 공산주의가판치는시기에 자유의 씨앗을 뿌린 이승만할배는 정말 대단합니다 공산주의의 말로는 폭망이란걸 미리 알았던거지
81년도 서슬퍼런 전두환 정권 시대에 만든 제1공화국이라는 드라마를 꼭 보기를 바란다. 그 시대에 조차도 드라마에서 표현된 이승만은 정말 아니다.. 당시 일일히 언론, 방송을 검열하던 전두환정권시대 였는데도...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승만은 노욕과 공사구별을 못하는 한심한 사람이었다.. 좌우 진영 논리를 떠나.... 참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이었다는 거는 나라의 비극이다... 물론 거기서 김일성은 더 한심한 잡놈으로 나온다... 그리고 그 어수선한 시대에도 지금 현역 정치인으로 나타났으면 하는 정말 훌륭한 지도자들이 참 많았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유튜브에서 이 드라마 전회차를 모두 볼 수 있으니.. 꼭 보기를 바란다... 명심하라... 81년 전두환 강력독재 시대에 공중파에서 만들어진 드라마라는 것을..... 그래도 지금의 개방송국 개드라마나 개시사프로그램보다.. 훨씬 훌륭하고 낫다...
완벽한사람이어딧음? 그냥 다필요없고 이승만 뭐라하기전에 저기 북한한번 보고 나서 뭐라해보세요 나는 북한꼬라지볼때마다 이승만 대통령이 새삼 고맙더라
81년도 서슬퍼런 전두환 정권 시대에 만든 제1공화국이라는 드라마를 꼭 보기를 바란다. 그 시대에 조차도 드라마에서 표현된 이승만은 정말 아니다.. 당시 일일히 언론, 방송을 검열하던 전두환정권시대 였는데도...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승만은 노욕과 공사구별을 못하는 한심한 사람이었다.. 좌우 진영 논리를 떠나.... 참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이었다는 거는 나라의 비극이다... 물론 거기서 김일성은 더 한심한 잡놈으로 나온다... 그리고 그 어수선한 시대에도 지금 현역 정치인으로 나타났으면 하는 정말 훌륭한 지도자들이 참 많았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유튜브에서 이 드라마 전회차를 모두 볼 수 있으니.. 꼭 보기를 바란다... 명심하라... 81년 전두환 강력독재 시대에 공중파에서 만들어진 드라마라는 것을..... 그래도 지금의 개방송국 개드라마나 개시사프로그램보다.. 훨씬 훌륭하고 낫다...
이승만이 전국토를 국유화 한 것은 아니었고 임야 등을 제외한 농지만을 대상으로 했고 방식은 유상매입, 유상분배였지. 또 지주계급을 거지 만들겠다는 것은 아니고 걔들을 산업자본으로 전환하자고 지가증권 등을 주기는 했는데 이게 전쟁이 나는 바람에 당장 먹고 살길이 없으니 헐값에 팔렸고 해서 자동으로 지주계급이 몰락했다고 검색을 하니 나오네. 그냥 내 기억과 내용이 좀 다른 거 같아서 적어봤어.
덕분에 근대 자본주의 발달과 자작농 수가 증가해서 적화통일이 안되게 했음
좋은 글이네요.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사실 역사적 흐름에서 과실만 100%다 라고 이야기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시대 사셨던 분들은 대부분 이승만 박사 긍정적으로 평가하시긴 하더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다른 모든 것은 공이 과보다 크다고 생각하는데 국민방위군 사건은... 본인이 한 건 아니긴 하지만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할아버지께 들었던 말씀으로는 부패가 좀 심했다고는 하는데 그건 뭐 그 시대상 어쩔 수 없었을 것 같고요.
그래도 이승만 박사 아니고는 그만큼 할 수 있는 사람 없었다고도 물론 생각합니다.
근데 팜응옥타오 한쪽 눈만 사시인 거 정말 신기하다;;
국민방위군은 이승만 본인이 아니라 병신성모가 병신짓해서 생긴 일입니다만.
네 맞아요. 그래서 본인이 한 게 아니라고 했고 사실 이승만 박사 만한 사람이 없었던 게 맞습니다.
전에 궁금해서 이승만 박사 학위논문 찾아봤는데(물론 교수님들이 도와주시긴 했겠지만) 이게 진짜 네이티브; 조선시대 태어난 사람이 쓴 건가 싶더군요.
거의 조선 마지막 천재였다고 하겠죠.
단 지금 시점으로 보면(그러기엔 무리가 있지만...) 다수의 사상자가 흔히 말하는 팀킬로 나왔으니...
제 말은 트집을 잡으려면 그래도 대통령으로 책임자이던 그 사건이지 다른 건 사실 그 당시 소비에트 광풍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는 쪽에 가까워서요.
원래 수정주의 역사 안 좋아하기도 하고(^^);
조선으로 돌아가지않고 자유대한민국으로 개혁 그 하나만으로 나는 공이 90 으로 인정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대단한 국부시네요.
저 아프리카 같은 나라들이 아직도 민주화 안된거 보면 그것만으로도 재평가 받아야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대한민국에 씨앗처럼 사수하신것으로 충분히 인정받아 마땅하신분 ~~!
평생 조국독립을 위해 투신하신 애국열사 이셨고 이나라 대한민국을 자유민주 국가로 이끈분 입니다. 동시대를 살다간 선각자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제국주의 시대, 민주주의 공산주의의 가치와 미래를 예견할수 있는 혜안을 가진 하늘이 내린 대한민국의 축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승만전 대통령이 혼합경제체제를 너무 빠르게 도입해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정부패같은거 말이에요 ㅎ.ㅎ...
공기업은 많은데 운영할 능력이 없었기에... 부정부패에 살림살이 어렵고등.
혼합경제체제는 50년이 흐른 지금 거론되고 있죠...허허하,,,
그시대는 공기업도 어떤 산업자본도 존재하지 않든 시대였죠.
그당시 6.25전 일제가 남기고간것들 수도 전기 의료 철도 등 공기업화해서 국가에서 관리했었습니다. 이승만정부시절 왜 부정부패가 만연했는가 경제학적측면에서 연구한자료들이 있더라고요.
당시 공무원 월급은 교통비정도만
이승만 대통령이 없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겠죠.
진짜 좋은 글이다
나도 전교조에 의해 교육받아와서
이런거 정말 많이 알고싶다 제대로
구닥다리 이야기다.
4차산업혁명시대, 신자유주의이론의 멸망한 시대.
1. 재산을 나누면 근로의식이 떨어진다.
지금 부동산,주식,코인이 막 오르는 이 상황
자산의 이익률 >>> 물가상승률 > 임금상승률
이 상황에서 청년들 최저임금으로 중소기업에서 일하겠다는 사람들 없다.
어느정도의 빈부격차는 반드시 있어야 하나,
현재와 같은 중산층의 몰락과 "노동가치의 큰 폭 하락" 은 근로의식을 상실시킨다.
일본을 봐라. 그냥 편의점알바하다 적당히 현재를 즐기자라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우리나라도 빈부격차가 고착화되면 그리될 가능성이 크다. 걱정된다.
2. 기업가를 없애면 혁신이 없다.
맞는 말이지만, 플랫폼기업이 다수의 노동을 지배하는 시대,
지배력있는 회사가 가격을 결정하는 시대,
빅데이타로 공급/수요가 모두 파악되는 시대.
기업이 공공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불법적 행위를 하고, 단순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라면 제제는 필수적이다.
룰이 지켜지지 않는 시장은 부작용이 크다.
기업가를 없애는게 아니라, 공정한 룰을 만들 필요가 있다.
아무런 제제,규칙이 없이 시장자율로만 움직이면 사회가 더 발전하리라 믿는 사람이 있나?
폭력이 난무하고, 차별이 심해지고 국가경쟁력이 떨어진다.
선진국이라는 미국도 거지들로 넘쳐나고, 인종차별, 빈부격차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3. 종교를 없애면 도덕이 타락한다.
지금 2030 교회/사찰에 나가는 비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예전대비 반에반도 안된다.
이유는 무엇일까?
재미가 없고, 꼰대짓만 하기 때문 같다.
우리나라 교회가 과연 얼마만큼 사회의 공정과 도덕에 기여를 했는지도 의문이다.
AI,양자역학 이 끊이 없이 발전하는 이 시대에
종교가 인간에게 위로가 안되고 오히려 정치에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
어자피 이들도 기득권화 되었고, 몇 십년 지나면 교인들도 확줄어 존재 이유조차 의심받게 된다.
다른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종교는 너무 정치화 되었다.
나는 우리나라에 건전보수가 등장하여, 진보/보수의 양날개가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요원한 일일지 모르겠다.
처음부터 윤석열과 이준석이는 함께할 수 없는 부류였다.
우리나라의 진정한 보수는 차라리 김구선생님이라고 본다.
지금 시점에서는 이승만의 주장이 완벽하게 부합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해도, 그 시대에는 양보 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민주주의 가치였다고 생각한다.
김구가 왜 보수이지?? 김구는 독립운동을 했고, 단일 정부를 위해서 민주주의도 양보할 수 있다는 민족주의자에 가깝지 않나??
1923년 백년전 공산주의 소비에츠 혁명주의 시대에 공산당이 실패하는 이유를 예견하는 건 그당시에도 세계 어떤 석학도 장담하지 못하던 선견지명 이었다. 공산주의 실패의 다섯가지 이유는 지금도 유효하다. 1917년에 러시아 혁명이 일어난 것을 감안하면 일제치하 세계사적 흐름을 정확히 간파하고 조국이 나아갈 길을 보는 혜안과 실천력을 보여주는 역사적 사실일 뿐입니다. 짧은 사고로 반박할 글을 적을게 아니라 역사적 전개와 맥락을 객관적 시각에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김구가 보수라는 것은 그시대에는 존재하지 않는 구분입니다.
당시상황에는 김구가 보수라고 지칭하기 어려운 것에 동의합니다만,
제가 말하는 것은 이승만도 김구의 "상해임시정부"를 대한민국 정통성으로 인정하였고
김구는 공산주의에 반대했고, 다만 북한방문을 통해 민족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혔고,
극우자들에게 맞아 죽었을 뿐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현보수가 김구를 자꾸 깍아내리고, 이승만을 띄우고 하는지 거부감을 가집니다.
그당시 좌우합작은 그냥 공산주의하겠다는거랑 별반다르지않음 김구는 좌우합작을 원했음
말씀하시는 걸 보면 김구의 대한 단상이 좌경화된 상태의 역사관을 가지신 것 같은데, 김구의 대해 독학으로 서칭하시면서 다시 공부해보시길 바라네요.
인정합니다. 잘읽었습니다
인물평을 할때 둘다 맞는 말이지만 서로 공과를 침소봉대하는거 같음. 전대갈 빼고
잘 읽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결단이 없었다면 벌써 대한민국은 북괴에 적화통일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도 저렇게 남북대화 타령하는 주사파 간첩들이 있지요
이승만이 국부인데, 다들 모름.. 아니 공부를 안해서 인정하기싫어함ㅋㄱㅋㄱ
이승만 대통령은 외교의 달인이셨습니다
마지막까지 미국을 믿지 마라고 하신건 국익우선주의를 말씀하신거죠
공은 인증해야 합니다 공이 90 과가 10이라 생각합니다
개탄합니다
문재인덕에 노무현 이승만 아래로 평가될듯
말년에 노망이나 권력욕에 물들었지만.. 과는 많아도 자유대한의 국부라는 점 한미상호방위조약, 토지개혁 이 업적들만으로도 충분히 재평가할 가치가 있는 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종일가 자체가 왕공족으로 일본황실 바로아래계급으로 잘먹고 잘살았으니,타국에서 독립운동하던 이승만대통령은 고종일가라면 치를 떨었음.
글다운 글 간만에 잘 읽었습니다 좋은 주일되셔요🙇♂️
맞아요. 우리 모두 이승만대통령을 다시 공부해야합니다. 이승만하면 독재에 한강다리 부순 나쁜 인간이라 생각하지만..그가 아니었으면 대한민국은 없었을거라 확신합니다.이승만을 알수록 너무 감사한 분.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세운 단군이래 최고의 인물!
1.홍범도는 해방 이전에 사망하였고 눈돌아갈만큼의 레닌주의자는 아녔음.
2.여운형은 남로당 및 김일성과 1도 관련없음. 남로당 총책 및 위의 발언을 한 건 박헌영인데 박헌영 또한 김일성의 오른팔 수준은 아니었음.
1. 해방 이전 사망 하든 이후에 사망을 하든 레닌의 격려금과 총구 까지 하사 받을 정도로 맑스에 영향을 많이 받음 눈돌아갈만큼의 표현은 홍범도를 지칭 한 것이 아니라 눈이 돌아갈 만큼 맑스와 파시즘이 당시 반도에 빗발쳤다는 얘기.
2. 이름을 박헌영을 여운형과 헷갈렸음. 당대 박헌영은 소련 군정에 김일성 버금가는 총애를 받던 인물이며 김일성 다음 가는 2인자 자리 맞음.
박헌영이 2인자는 맞지만 그게 오른팔이라는 의미는 아님. 둘 다 죽일놈이지만 지들끼린 방향이 다른 애들이였지.
모든 역사에는 양면성이존재하지요
선견지명이란
글에 좀 오류가 있는 것 같네요.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즉 자유주의로 민주주의를 확립하시고자 하시진 않았습니다. 공화주의로 민주주의를 확립시키고자 하셨죠.
곡해가 약간 된 것 같은게, 대립 속에서 극한의 반공주의를 꾀해 적화를 필사적으로 막아낸 위상과 그 이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기틀을 세운 것도 이러한 초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걸로 해석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시대적 정황상 그때는 자본주의 자유주의 같이 입에 발린 타이틀 보단 반공주의에 정신 없이 가장 많은 초점을 둬야하는 시기였기에 당시 시장의 이념 척도를 파생적으로 크게 다루지도 못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내전 이후 전국토가 초토화 된 상태의 가장 빈곤한 국가에서 자유주의 민주주의 외쳐봤자 하등 의미 없는 시절에 이승만은 당연하게 경제 동력과 정책들이 사회주의 색이 짙을 수 밖에 없었고 통치 방식이 권위주의 였던 것도 맞았지만 그렇다고 차후 궁극적인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에 초석이 이 시절 덕분에 자립 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 이니까요.
+ 이승만은 생전 이미 20대 후반에 한성 감옥에서 옥살이 하며 출간한 '독립정신'에서 보면 임마누엘 칸트, 애덤 스미스, 제퍼슨 등의 자유주의 사상가 들의 이념들을 이미 완숙 할 수준의 자유주의 정신을 가지고 있었음.
'독립정신'을 통해 이승만은 공화주의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유를 굉장히 중요시 하면서도 이승만은 자유에도 한계가 있다며 국민들 또는 백성들은 항상 공익을 생각하며 내 행동이 공공선을 위한 것이지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제퍼슨도 자유주의 사상가가 아니고 미국의 대표적인 공화주의 사상가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이승만 철학에 위배됩니다. 왜냐하면 자유주의로서의 민주주의는 개인주의와 개인의 파편화를 낳습니다. 이승만은 민족주의자이고, 독립정신에서도 당시 조선인들의 일종의 개인주의와 개인의 파편화를 비판했습니다. 공화주의로서, 즉 모든 국민이 공공선에 관심을 갖고 실천함으로 가꾸는 민주주의가 이승만 철학의 근간입니다.
핀트를 아직 계속 잘못 잡으시는 게 앞전에도 이미 설명했듯 이승만이 건국이후 통치 기간 동안 반민주적 통치를 했던거에 대해서 부정한적 없습니다.
'대의적인' 명분으로 자유민주주의를 큰 틀에서 지켜냈다고 한 것이지 지금 본문은 이승만의 임기 기간 통치 행각의 대한 논술이 아닙니다.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대립속에서 남한만이라도 죽기 살기로 자유주의를 지켜낸 그 사실 하나만을 보고 놓고 단상을 평가하는거지, 그 속에서 공화주의네 권위주의네 알고보니 반민주주의였네 애초에 당시 조선인 중 유일하게 서구열강 엘리트들 수준의 올곧음의 지혜를 알았던 이승만의 공화국 자유민정 정부의 수립이 아니었으면 그 파생적인 정치이념 행각 조차도 따지지도 논해보지도 못했을거라는 애기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글쎄요. 오류가 있는 것 같은 게 이승만 일대기 안에 집약된 정보에서 그의 신념은 미국 헌정과 민주주의에 입각된 사상을 가지고 있었지 김구 라면 모를까 이승만이 민족주의 라는건 오류가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건국 당시 민족주의적 성격을 조금이나마 띄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도 당연하게 인지를 해야 할 거구요.
공화주의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 것 같군요. 공화주의는 이승만의 철학이자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실천은 공화주의를 통해서만 가능하고요.
참고로 전 이승만 대통령을 매우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요즘 사람들은 이승만이 관철한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자~라 하던데 사실은 이승만은 자유주의가 아니고 공화주의자고 공화국을 세웠다라고 전달해드리는 겁니다.
민주공화주의로써 정부를 세우고 임기 기간 반민주적 통치 행각을 보였든 부정한적 없습니다.
권위주의든 민주공화주의든 일민주의였든 뭐든 지금의 자유민주주의에 기틀이 이승만이 아니었으면 태동되지도 않았을거란 얘기가 본문에 저의입니다.
그 때 이승만 대통령의 결단으로 지금 우리가 있다고 생각함
이승만이 이 체제를 안지켰다면 북한 공산당 밑에서 살고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