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칼럼] 홍준표는 왜 2030의 지지에 "어리둥절 하고, 일시적 현상이 아니었으면 한다" 말하는걸까?

profile
파인애플피자에밥말아먹기장인
*초안용으로 모바일로 작성합니다 퇴근하고 컴퓨터로 게시글을 수정하며 완성도를 높혀가겠습니다


Screenshot_20211121-105005_NAVER.jpg

Screenshot_20211121-105406_NAVER.jpg



홍준표는 이토록 뜨거운 2030의 지지에 기쁘면서도 어딘가 불안한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대에서 "니들 정말로 내 지지하나?" 라고 물어본것도


홍문청답에 "청년들이 자신을 지지하는 이유"를 물어본것도 그 불안 심리에서 기인했다고 보는데


정말 자신을 지지하는게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느꼈기에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요?


ㅡㅡㅡㅡ


1. 불과 5년전만 해도 2030의 홍준표 비호감도는 최고치였다


2017년 당시 문재인을 욕하면 매장 당하던 분위기였고


홍준표를 응원하면 매장 당하던 분위기였습니다


심지어 청년층의 압도적인 표가 문재인에게 들어갔던 기록도 남아있지요


이성적으로는 단순히 과거에 그토록 문재인을 지지하고 자신을 비난하던 청년들이


갑자기 이렇게 지지하는것에 어리둥절하면서 이해가 어려울것이고


감성적으로는 분명 그 억울함에 대한 심적 상처가 남아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ㅡㅡㅡㅡ


2. 너무 짧은 시간에 지지율이 폭등했다


17대선이후 홍준표는 지속적으로 청년과 소통을 해왔으나 그 효과가 그리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 경선 과정에서 불과 2~3개월만에 청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골든 크로스를 이뤘습니다


한가지 신기한건 20대 청년의 이번 지지율이 72%정도였는데


거의 동일한 퍼센트가 오세훈 서울시장 출구조사와 이준석 당대표 지지율에 들어갔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말 진정으로 [홍준표]를 지지하는 것인지 아니면


시장 오세훈-> 당대표 이준석 -> 대통령 홍준표


이렇게 단지 바람을 탓던것뿐인지 홍준표 스스로는 확신이 서지 않았을것입니다


ㅡㅡㅡㅡ


3. 오랜 당원들도 자신을 내쳤다


26년간 정치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보아왔을 현상이


A를 지지하던 세력들이 어느순간 손바닥 뒤집듯 B를 지지하는 현상 일것입니다


보수진영의 오랜 지지층이 이번에 전혀 보수라 볼수 없는자에게 큰 지지를 보내는 것을 보고


혹여 몇년뒤 청년들이 똑같이 입장을 뒤집어 자신을 욕하지 않을지


26년 동안 보아왔던 현상에 무의식적인 불안감이 있을것입니다


정치적 탈이념화는 이번 우리 세대에 처음으로 나타난 현상입니다


26년 정치 경험이 있어도 이 정치적 탈이념화는 처음 겪는 현상이기에 당이 아닌 사람을 지지한다는 것이 낯설것이고


우리와의 세대차이로 인한 이해의 어려움도 어느정도 있음을 결코 무시할 수 없을것입니다


ㅡㅡㅡㅡ


홍준표는 지속적으로 2030의 관심에


"어리둥절 하다, 정말로 나를 지지하나?"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우리도 한번쯤은 의식화를 해봐야 합니다


정말 단순히 바람을 탓던건 아닐지


정치인으로써의 홍준표를 지지했다면 그 이유가 정확히 무엇일지 의식화를 통해서


이 현상이 단순히 바람을 타서 지지율이 들어온것이 아님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면


아마 홍준표라는 정치인이 자신의 신념과 소신대로 정치를 함에 있어서 위축되지 않을 것입니다


분명 홍준표는 청년세대의 큰 지지에 고마우면서도 과거의 상처에 불안함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정말 홍준표의 소신과 철학, 신념을 보고


그를 통해 뽑아져 나오는 정책을 보고 홍준표를 지지한다면


과거에 우리가 홍준표에게 주었던 상처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9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부처님<span class=Best" />
    부처님Best
    2021.11.21

    충분히 동의합니다.

    또 한가지 고민해 볼 점은 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30대이고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회사에서 주로 접하는 6070어르신들 중에 저희 또래와 이해/소통하려하시고 같이가려하시는 분들께서 간혹 스쳐지나가듯 하시는 말이 있습니다. “너희 세대는 흐름과 분위기를 너무 잘 타는 것 같다.”,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는 세대인 만큼 생각과 의견도 빠르게 변하는데 그게 가벼워 보일 때도 있다.”

    홍준표 전대표님도 우리와 소통하고 같이가려하는 분이지만 어찌보면 또 6070입니다. 아마도 저런 생각들을 하시지 않을까 하네요. (저런 생각들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그럼 불안해하고 의아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30도 할 때는 한다, 지킬 건 지킨다는 인식을 심어드리려면 홍준표 전 대표님에 대한 지지를 꾸준히 끌고 나가는 방법 밖에 없다. 내 그래 봅니다.

  • 스폰지밥<span class=Best" />
    2021.11.21

    맞는말입니다

  • 홍할배한몸5년차<span class=Best" />
    2021.11.21

    좋네요

  • 유승준
    2021.11.21

    좋을글 추추

  • 표형봐바바
    2021.11.21

    사랑의 최고의경지는 지속성인디

    정치는 생물이니께 생물은 움직이니께

    저런말씀 하신듯

  • 클로버
    2021.11.21

    제발 끝까지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청꿈이들이 중간에 배신하지 않고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

  • 끼야홍
    2021.11.21

    홍님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앞으로 끝까지 홍카입니다

  • 홍감재이
    2021.11.21

    정치판은 높으신 분들 밥그릇 싸움하느라 허구헌날 멱살잡이나 하는 곳이라 생각하고 신경도 안쓰고 살았는데 정치가 잘못되면 내 현생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체감함 > 정치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귀기울이고 찾아봄 > 아니 평소 내가 생각했던 문제와 해결책을 똑같이 생각하는 정치인이 있네? 말도 속이 씨원하게 해주네? 살아온 인생도 독고다이 존멋이네? 유우머도 내 스타일이네? > 그게 바로 홍준표였던 것.

  • 마대홍
    2021.11.21

    50후반을 치닫고 있는 나이지만, 지난 대선에서는 홍을 찍을수가 없었네요. 나름 보수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탄핵의 현실앞에서 적폐의 멍에를 피하려, 진실을 찾는 노력도 없이 스스로 편향된 거짓선동의 언론등 여론에 놀아났습니다. 문정권의 무능과 내로남불을 보며 지난대선 방송을 보며 이분의 매력에 빠졌네요. 말잔치가 아닌 공약하나하나가 체화되어 현실화 시킬것 같은 능력과 믿음, 알면 알수록 국익을 최우선에 두는 분이라는걸알기에 지지세가 확산될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젊은층의 두터운 지지세가 나올줄은 예상치 못했습니다. 기존지지자들의 특성을 보아도 그에대해 관심을 가진분은 점점 지지세가 강해지고 있음을 볼때 젊은이들의 지지도 같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홍나비다
    2021.11.21

    좋은 글입니다. 이전 정권의 유일한 장점이 정치에 1도 관심없던 우리 세대 눈돌아가게 한 거고, 돌려보니 준표형이 가장 솔직하고, 합리적이고, 정의로웠습니다.

  • 천국아파트다내꺼

    나는 20대 초반 >_<

  • 가보자
    2021.11.22

    이제야 진국을 알아보는겁니다

    일시적인거 절대 아니니까 불안해 할필요는 없습니다

    중3인 우리아들조차 지지하는데요...

    진짜 우리아들이 광팬입니다~~^^

  • 가보자
    d913
    2021.11.24
    @가보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들이 곧 유권자가 됩니다 👍👍👍미래가 밝네요 사람 알아볼 줄알고

  • 하진우
    2021.11.22

    겉으론 강해보여도 마음은 따듯한 사람이라고 느껴져서 지지합니다 그리고 국회의원 공무원줄인다는거에 감동함

  • 자유로운꿈
    2021.11.22

    칼럼추

  • 레드홍
    2021.11.22

    홍할부지 이젠 놓치지 않을꺼에요

  • 멋진친구
    2021.11.22

    너무공감 가는 이야기입니다. 우린 오직 정책과 올바른 신념을 가진 한사람으로 홍준표라는 사람을 믿고 따르게 됨으로 우리나라 정치가 국민을 섬기는 정치로 나아갈 원할 뿐입니다.

  • 담덕

    지난 탄핵대선에서도 홍준표 대표님을 열심히 지지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님께서 지금까지 인생을 걸어오면서 남겼던 많은 성과들.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 내세웠던 정책. 홍준표 대표님이 내세웠던 가치가 정말 가장 보수우파다운 후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민들 앞에서도 자신이 내뱉은 말에 대해서 쉽게 약속을 져버릴 후보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해주는 날이 와서 반갑고 기쁘기 그지 없네요. 홍준표 대표님에 대한 지지가 홍준표 대표님이 청와대에 가실때까지도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는 바램이 듭니다.

  • 이나미군
    2021.11.22

    ㅊㅊ

  • 독고다이
    2021.11.22

    인간 홍준표에 매력 ~

  • 애국보스
    2021.11.22

    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홍반장님께 신뢰를 형성해 드려야겠습니다.

    칼럼 추!!!

  • 희망사항
    2021.11.22

    무조건 적으로 보수당 지지자 였어요.

    탄핵 이후 모든 국민이 보수당은 안돼 할때.

    그래도 나는 보수인데 하며 대선 토론을 더 열심히 봤네요.

    정말 네가 잘 못 생각하고 있나 네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나.

    아니였습니다.

    2017년 역시 홍준표 였습니다. 정말 바른말이였습니다

    근데 국민들은 귀막고 눈가리고 홍준표대표님을 쳐다도 안보드라구요

    밖으로 표 내면 정말 쌍심지를 키면서 너 잘못 생각하고 있다며 다시 생각하라며.

    지금 40대 홍준표대표님의 행보만 보고 따라 다녔습니다.

    다시 복당할때 다시 당원가입 하고 열심히 응원했네요.

    희생했어 당을 지킨 대표님을 내치고 이제 초년생인 윤씨를 후보로 올린 당을 보면서 아~~당이 아니구나

     

    그사람의 생각. 미래 설계. 소신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 인지.

     

    그리고 노력한 부분에 대한 결과에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젊은 2030세대의 생각이 뭉쳐 무야홍 넘어 무대홍 까지 응원했을거라 생각합니다.

  • 희망사항
    레인보우태은
    2021.11.24
    @희망사항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정확히 저와 같으십니다

  • 와룡
    2021.11.22

    그때당시 다들 대부분 정치에 크게관심없었고 ㅂㄱㅎ 꼭두각시 하면서 나라 망해서 탄핵 당하는데 빨간색에서 누가나온들 그냥 싫었던게 대부분 솔직히 그때 친구들이 홍카형 지지했을때 미친놈들인가 했는데 내가 미친놈이였음 ㅠㅠ 그렇다고 재앙이 뽑진않았는데 지나보니 홍카형이 진국이였네요.. 몰라뵈서 죄송.. 그냥 그때는 빨간색이 왜그리도 싫었는지..

  • 복돌이
    2021.11.22

    언론에 속고 정치인들의 위선에 속고나서 되돌아보니 홍준표의원님의 소신과 강단, 보수우파의 가치를 새롭게 보게 되었어요~ 알면알수록 빠져드는 뭔가가 있으신 멋진분~지지합니다!!!^^

  • White
    2021.11.22

    죽ㅡ대ㅡ홍

  • White
    d913
    2021.11.24
    @White 님에게 보내는 답글

    무대홍 꼭대홍 죽대홍 🙆‍♀️🙆‍♀️🙆‍♀️

  • 사니조아
    2021.11.22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의문이 드는 건 2030이 정말 탈이념화중이냐는 겁니다. 오히려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찾는 중에 자유주의 보수에 가장 근접한 홍 후보님을 지지하게 된 청년들도 많다고 봅니다.

    현 정치는 이념 체계가 대단히 왜곡되어서 민주당 지지하면 진보, 반 민주당이면 보수 이렇게 당을 중심으로 '진영'이 형성된 것이지 우리 정치에 실제로 이념은 없는게 우리 정치의 가장 큰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외려 홍 후보님이 실력을 존중하고 기회의 평등을 강조하는 자유주의 보수라는 이념을 바로세워주고, 국힘이 됐든 뭐가 됐든 영남과 6070만 대표하고 반 민주당 원툴 보수정당이 아닌 진정한 보수이념이 바로선 정당을 보고싶네요.

    지금이 보수정치에서 가장 이념이 필요한 순간이지 싶습니다.

  • 명바이
    2021.11.22

    이번 경선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면

    스쳐가는 바람이 아닌

    계속 휘몰아치는 바람이 될것

  • 하진우
    2021.11.22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평가되는거죠

  • 자유주의
    2021.11.22

    제발 이게 일시적인 바람이 아니여야합니다 기존 정치인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게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 S2Zi존홍카S2
    2021.11.22

    저는 24살인데 국민의 힘 지지자라고 하기도 싫어요.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들이 그쪽에 몇명 더 있을 뿐입니다. 제 원픽은 홍준표입니다. 18년도부터 지지했습니다..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을 때부터

  • 홍도사랑
    2021.11.22

    저도 영원히 홍준표님 지지합니다

    남편과 아들들도 홍준표님을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하늘문도 반드시 열릴 것입니다

  • 홍만세
    2021.11.23

    일편단심 홍!!!!@@@

  • 홍준표가나라다

    좋은 글입니다

  • 개가짖어도가는기차

    탄핵대선때 후보자들 공약만봐서 제일 마음에 와닿던게 홍준표공약임. 사형제 부활, 수능2번, 핵무장 같은 현실성은 없을 수 있더라도 나름 해볼만한 것들인데 누구도 말하지않던것들을 그 불리한 탄핵대선때에 거침없이 주장하는게 좋았음.. 또 시원시원한 말투가 정말 좋았었음. 질문에 대한 헛소리하지않고 거짓말하지도않는데 자기생각을 이해하기쉽게 또는 재밌게 얘기하는게 좋았음.. 문재인집권하고나서도 평화무드에 휘둘리지않고 할말은 하는 모습이 멋졌음. 그때는 정말 통일까진 아니더라도 관계개선은 될줄 안 사람이 많았을텐데 야당대표로써 대통령에게 저런 충고를 하는게 멋졌음. 총선지선 다 털려도 위축되지않고 그렇다고 앞날을 저주하는게아니라 위험성을 알려주었던게 좋았음. 차라리 홍준표가 틀렸음할정도로 분위기가 좋아졌었지만 결국엔 맞았지. 몇년뒤 세상이 홍준표에게 돌아선다해도 난 끝까지 지지할것임.

  • 니아홍

    홍준표님 저격수시절...게이트들 저격한게...그당시엔 비호감이였지만 지금은..

  • 일편단심홍준표!

    좋은글입니다. 전 홍준표님 철학과 소신을 일찌감치 알고 2017년 대선 전부터 지지해오고있습니다. 한가지 확신 드리는것은 꼭 홍준표는 대통령을 할것이라는 것입니다.

  • 아프리카TV
    2021.11.23

    불과5년전엔 욕하고다녔잖아 .. 몇년사이에 바뀌엇으니 이게 진짜 맞나도 싶은것 같으신듯

  • 용맘
    2021.11.23

    20-30은 똑똑합니다

    똑똑한 사람이 홍준표를 지지합니다

  • 파파
    2021.11.24

    홍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홍을 잡지 못했습니다

    홍이 왔을때 가야했는데

    홍은 멀리...

  • Mozart
    2021.11.24

    대한민국 건국이래 이런 정치인 없었다. 통찰, 혜안, 소신, 철학 , 애국심, 홍준표에게는 다 있다.

  • 똑디
    2021.11.24

    전 40대 중반입니다.

    홍준표 의원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치인들 너무 썩었어요. 너무 무식해요. 나라를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아니에요.

    그냥 자기들 이권에만 눈이 멀고 정권쟁취, 정권유지에만 눈이 멀어서.

    그러다 보니 정말 반대급부로 홍준표의원이 더 나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웃긴 이야기겠지만 정말 허경영씨가 기성 정치인들보다 더 나아 보여요.

     

    2030뿐만 아니라 제 주위 40~50대 들도 이러한 이유로 홍준표의원을 지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선거권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지는 소중한 권리인데, 그 권리를 제대로 행사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 상황이 너무 웃깁니다.

     

     

     

  • 청주홍
    2021.11.24

    대통령이 되시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시연
    2021.11.24

    홍버지님의 모든면이 다 좋습니다

    푸근한 미소까지도..

  • 카리브
    2021.11.24

    탄핵대선에 갑자기 등장하신 홍준표후보님의 관훈토론회 한편 보고 귀신한테 홀린듯이 빠져버렸습니다

     

    모래시계검사 그 홍준표인지도 몰랐고 나라에 관심없이 살아왔기에 너무나 무지 했었는데

     

    오년간 홍준표라는 정치인에 대해 공부하다 보니 알면 알수록 대단하신 분이라는 감동을 받게 되었고 홍준표대표님에 대해 깊이 파고들수록 절대 못헤어나옵니다

     

    홍준표대표님을 모함하는 패거리 정치꾼들 때문에 스트레스 수시로 너무나 받고 심장도 뛰고 이러다 심장마비로 내가 죽겠다 싶어 홍준표대표님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았지만 절대 포기가 안되니 슬픕니다.

     

    제 마지막 소망은 가족들이 건강하길 바라는것이고 이나라에 바라는 마지막 소망은 홍준표대통령 세상에서 한번 살아보고 죽고 싶다가 제 마지막 소망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상황들이 믿어지지도 않고 새벽에 눈뜨면 윤구라 기소 되었는지 기사 제목만 찾아보게 되고 이런 최악의 불행한 범죄자 대선 치룬다는것 절대 이해불가입니다.

  • 홍할배300
    2021.11.24

    우리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놓은 성찰의 계기인것같습니다

  • 홍감탱
    2021.11.24

    검사 시절부터 가치 있는 일만 해온 홍카를 지지 안할수가 없지

  • 홍홍홍준표2번
    2021.11.25

    홍반장님 대통될때까지 무대홍 입니다!

  • 깐돌이1
    2021.11.26

    우리의 영원한 동반자 준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