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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창당은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

크러쉬빠돌이

 

찢찍탈? 그래서 정권교체 안할거야?

 

 

 청꿈 커뮤니티를 보다보면 이런 글들을 보게 된다. 홍준표 후보에게 국민의힘은 이제 답이 없으니 젊은 사람들 데리고 가서 창당을 하시라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시는게 어떻냐 하는 글들이 종종 보인다. 어느정도 일리 있는 말들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경선과정을 겪으면서 국민에 힘에 대한 실망감이 매우 컷던 것으로 사료된다. 젊은 유권자들은 "아 국민의 힘이 이제 다시 변화와 혁신에 힘쓰는 구나 생각하겠지만, 여전히 갱생이 불가능한 당이구나" 싶을 것이다. 이제 국민들 사이에서 노인의 힘, 틀딱의 힘이란 이야기가 나온다는건 정당의 이미지가 퇴보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경선에서 조직표을 앞세운 경선 승리는 승리를 위해서 저렇게까지 더러워 질 수 있음을 느낀 날이기도 했다. 오죽하면 찢(이재명 후보를 낮잡아 부르는 말)찍탈 곧 '이재명 찍고 탈주한다'는 말이 2030 커뮤니티 사이에서 나돌까?

 

 

홍준표의 안락사..JPG - 개9

 

 

 근데 문제는 윤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층들의 태도가 굉장히 가관이었다는 것이다. '역시 경선에 지니까 본성 나오네' 혹은 '그래서 정권교체 안할거냐?'라는 비아냥이었다. 이는 지지자 뿐만 아니라 캠프들도 '가짜청년', '홍빠들 부들부들', '위장당원'등 소위 지지자들과 비슷한 행보를 보여 민주당보다 더 역겨운 행동을 한다는 것에 나 또한 매우 분노했었다. 차라리 홍준표의원 예전의 페이스북 이야기를 인용하여 이 당이 안락사 해햐하는 구나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본인은 절대 홍후보가 당을 나가서 창당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무엇보다 그가 처음을 이 당과 함께 시작해서 이 당에서 정치의 끝맺음을 하시려는데 당을 나가서 창당하라는건 굉장한 무리수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창당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이유는 바른정당을 바라보고나서 그렇게 느끼기 때문이다. 내가 창당을 반대하는 이유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당을 나가 창당한 대표적인 사례 : 바른정당 

 

 

바른정당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바른정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진 옛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비박(비박근혜)계 인사들이 주축이 돼서 탄생했다. 이른바 ‘진짜 보수’를 '따뜻한 개혁보수'를 선언한 33명의 의원들이 합류하며 원내 4당 자리에 올랐고, 남경필 ·원희룡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보수의 ‘잠룡’들이 같이하며 세를 불렸다.또한 친박과 친문을 제외한 연합전선을 구축하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대권 주자로 영입하여 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 등과 최종 통합하는 '3단계 빅텐트론’을 구상했던 정당이기도 하다. 이제 국민의당 안철수와 손학규는 중도·진보세력 연합을 주축으로 반 전 총장이 합류하는 그림을 그리고 나름 어느정도 호기롭게 출발했던 정당이기도 했지만 문제는 반기문 총장의 돌연 대선포기를 선언하면서 부터였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귀국한 지 20일만에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진 사퇴했다. 귀국 전엔 지지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귀국 직후까지만 해도 지난 대선의 최대 다크호스로 인식됐던 주자이기도 한데 그가 중간에 포기를 외치는 바람에 바른정당의 구심점이 갑자기 사라진 것 아니냐는 평가가 있었다. (다자 구도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 이어 2위로 밀리고 나서 포기한게 아닐까 싶다) 후에 긴급하게 유승민 후보가 바른정당의 대선주자로서 출마했지만 4위로 낙선한다. 대패하긴 했지만, 탄핵 사태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던 새누리당 출신으로 마지막에 지지율을 끌어올리며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바른정당 대표로서 국민의당의 안철수와 통합을 진행했고 바른미래당을 창당해 공동대표를 맡게 되었으나 지역기반이 전무하던 바른미래당은 7회 지방선거에서 참패했고 결국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직을 사퇴하게 된다. 이후 손학규와의 갈등으로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새로운보수당을 창당, 자유한국당과 합당하며 미래통합당으로의 통합 다시 지금 국민의 힘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배신자의 덫 홍후보라고 물리지 말라는 법 없다.

 

23일 열린 국민의힘 대선 주자 경선 2차 방송토론회에서 홍준표(왼쪽) 의원과 유승민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국민의힘

 

 

 유승민 후보도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말로 비판했다가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이른바 '배신의 정치'라며 비난 받은 적이 있고 이에 "반드시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한다"고 말하는 등 보복정치를 당했던 당사자 이기도 하다. 그 굴레가 지금도 벗어나기 힘들어서 아직도 대구 TK 텃밭에서는 유승민 후보를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이 모습이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홍준표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방송토론회에서 유 전 의원에게 “봉변을 당하셨다. 배신자 프레임을 어떻게 풀어나갈 생각인가”라고 말했다. 이에 유 전 의원은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만, 이제까지 정치하면서 ‘박근혜 탄핵’ 문제에 대해 홍 후보처럼 말을 여러 번 바꾸지 않았다”며 “저는 일관되게 탄핵은 양심과 소신에 따라 정당했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러면서 “홍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유리할 때는 이용했다가 불리할 때는 그냥 뱉어버리는 그런 식으로 여러 번 말을 바꾼 데 대해서는 정말 정신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싶다”고 했다. 배신자 프레임을 벗어나게 해주기 위한 질문인데 알아서 구덩이에 들어가버리니 조금 안타까웠지만 

 

 

 이 사례는 배신의 이미지가 한번 씌워지면 얼마나 빠져나오기 힘든가를 단적으로 설명해주기 위한 것이다. 프레임이란게 이렇게 무서운 것이구나 싶다. 하지만 만일 홍대표가 이 정당에서 탈당을 하고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출마하게 된다면 배신자라는 프레임이 씌워질지도 모르는데 그것은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유승민 후보도 당을 박차고 밖으로 나가서 새롭게 시작했었지만, 한번 배신자의 프레임이 씌워지니 아직까지도 굉장히 쉽지 않은 길을 가고 있가.(지금 돌아가는 틀딱당 꼬라지 보니 이해는 된다) 새롭게 창당하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굳이 본가를 나가서 새로운 살림살이를 마련하여 다시 시작할 필요는 없다는게 나의 판단이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굉장히 비난하는 소위 보수유튜버들이 가만히 있을거라고 보는가? 그들이 나서서 홍준표 후보를 배신자라고 그렇게 몰아갈거라고 생각하지는 아니한가? (이번 선거에서도 지면 홍후보를 이번 대선에서 패배한 요인으로 몰아갈거다. 그런 보수레기들이란게 확실하기 때문에)

 

 

 또한 홍후보는 26년간 함께해온 당이다. 우리가 함부로 그가 걸어온 발자취에 대해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니란 판단이다. 26년의 정치 인생 중에 한번 당 밖을 벗어난 사례가 고향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했던 시점이었는데 당시 공관위의 '험지' 출마 요구에 경남 양산을로 출마지를 바꾼 바 있다. 하지만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 되었고 경남 양산을 공천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표는 무소속 대구 출마를 선언하여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다시 당에 들어오기까지 15개월동안 당 밖에 머물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 놓일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에서 홍준표 후보에 대한 복당 건을 통과시켜 다시 당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당 밖에 떠도는 심정은 그리 좋지는 않았을거란 생각이다.

 

그럼 이 답없는 노인당에 항상 패배감을 느껴야 하면서 버텨야할까? 

개준스기.jpg

 

 

 물론 아니다. 우린 이 답없는 당에 악으로 깡으로 존버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꿀 수 있다면 기존 폼에서 바꾸는것이 훨씬 쉽다고 보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우린 이번 경선에서 이준석 대표의 공천시험을 반대하는 소위 개혁반대파의 세력에 눌려 패배한 경험이 생겨났다. 하지만 우리 세대는 점점 자라나는 세대이고 노인 구태의 세대는 주로 6070이고 이들에게 이젠 미안하지만 역사속에 물러나야할 세대이기도 하다. 또한 우린 우리와 아젠다를 같이 함께할 10대 청소년들도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저들이 조직으로 눌렀다면 똑같이 우리도 조직으로 눌러야 하는게 정답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음 있을 대선에선 소위 유튜버나 10대 청소년들이 20대가 되는 시점에서 당원을 제곱배가를 해야하며 이준석 대표의 3만 당원이 아닌 100만 당원을 만들어야 우리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후보가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이는 민주당 당원이 200만인 것에 비하면 그리 많지 않은 숫자라고 본다.

 

 또한 우리가 원하는 후보를 통해 기존에 있는 구태와 정치 고인물들을 물러나게 할 필요성이 있으며 우리와 뜻을 같이 할 100만당원을 통해 우리의 후보, 리더는 우리가 뽑는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한국사를 공부했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알 사건인 사화를 알것이다. 훈구세력에 대항해 사림들이 중앙정치에서 끊임없이 죽임을 당한 사건이었는데, 결과는 누구나 알듯 훈구의 패배로 돌아갔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결국 시간은 새로운 세대가 유리하다는 것을 우리 역사가 알려주고 힌트를 준다. 우린 이제부터 훗날을 도모하여 미래세대를 우리편으로 끌어당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것만이 내가 창당론을 반박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17659.html#csidx74c124752767e12b1abae086cd05229 바른정당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70125/82580440/1 바른정당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01/2017020102195.html 반기문 대선 포기

https://namu.wiki/w/%EC%9C%A0%EC%8A%B9%EB%AF%BC 유승민 대략적인 정치인생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23/IBL2EVXHBRFPRDDM5R3AP2KYLI/ 배신자 프레임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00701.html#csidxd1d9714b4571159a8cdc785a3cb57aa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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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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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span class=Best" />
    대표Best
    2021.11.28

    결국 파워싸움임 ㅇㅇ

    국민의힘 내부에서 파워싸움으로 이기지 못한다면 창당해도 파워싸움으로는 못 이긴다는 소리임.


    기존당에서 100 vs 30이었는데

    창당한다고 해서 30이 110이 될 리 없지.


    내부개혁만이 답임.

  • 싼티<span class=Best" />
    싼티Best
    2021.11.28

    정당의 이미지가 퇴보했다는 말에 공감하고

    세겨듣길 바랍니다✋

  • 크러쉬빠돌이<span class=Best" />
    작성자
    2021.11.28

    맞음 나간다고해서 무조건 잘되리란 법도 없어

  • 대표
    2021.11.28

    결국 파워싸움임 ㅇㅇ

    국민의힘 내부에서 파워싸움으로 이기지 못한다면 창당해도 파워싸움으로는 못 이긴다는 소리임.


    기존당에서 100 vs 30이었는데

    창당한다고 해서 30이 110이 될 리 없지.


    내부개혁만이 답임.

  • 대표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대표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음 나간다고해서 무조건 잘되리란 법도 없어

  • 대표
    유느홍느
    2021.11.28
    @대표 님에게 보내는 답글

    솔직히 11만이라는 조직표만 아니였으면 내부개혁 지금 진행중일듯 아 열받네

  • 유느홍느
    d913
    2021.11.28
    @유느홍느 님에게 보내는 답글

    레알 킹받쥬 진퇴양난 ㅠ . .

  • 대표
    신세계
    2021.11.28
    @대표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음 내부개혁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듯

  • 신세계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신세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지금 지방 의원들보면 개혁마렵지

  • 대표
    직진준표
    2021.11.29
    @대표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게 안된다는거ㅜㅜ힘든 싸움임

  • 싼티
    2021.11.28

    정당의 이미지가 퇴보했다는 말에 공감하고

    세겨듣길 바랍니다✋

  • 싼티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싼티 님에게 보내는 답글

    변화를 거부하는 이미지로 나락

  • 게임이론
    2021.11.28

    헌정사상 유일무이한 탄핵 빌미로 창당했는데도 저정도면 탄핵 이상급으로 당이 망해야함

    지금은 그런 빌미도 없고 창당해봤자 배신자 이미지만 윾 이상으로 생길듯

  • 게임이론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게임이론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러니까. 이제 한곳만 지켜왔다는 명분도 사라짐

  • 크러쉬빠돌이
    게임이론
    2021.11.28
    @크러쉬빠돌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당원 훨씬 늘려야 하는데 11만 조직표 말고 100만 조직표 가져오면 어쩔지 좀 무섭긴 하네 ㅋㅋㅋㅋㅋ 다 그거 허풍이라 했는데 사실일줄은

  • 게임이론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게임이론 님에게 보내는 답글

    100만은 국회의원이 지 아무리 잘나도 못데리고오지

  • 좋은아저씨
    2021.11.28

    현실적인 문제도 잇습니다.

     

    창당및 당 운영자금은 무엇으로 채울겁니까?

     

    십시일반?

     

    말이쉽지 수백억 들어갑니다 지구당 1년 운영비X지구당 갯수.당직자 인원수X 월급. 활동비.

     

    개선이 뒤에서 대주든가 에스케이 삼성처럼 큰 스폰서 물든가 해야되는데

     

    준표형 스타일상 그리안할거 같기 때문에 더욱 힘듭니다

     

    개종인 개무성 개성동이 무엇으로 가족사기단 두목을 후보로 밀엇을까요?

     

    다 뒤에 돈 대주는 넘이 잇기 때문입니다...정치는 돈이 들어갑니다..그걸 무시 할수 없어요..

  • 좋은아저씨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좋은아저씨 님에게 보내는 답글

    글쵸 당장 돈문제부터 어찌할건지

  • 홍쥰스기
    2021.11.28

    나랑 생각이 같소

     

    "또한 내가 창당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이유는 바른정당을 바라보고나서 그렇게 느끼기 때문이다."

     

    싹 밀어버리지 못할 바에 새로 창당하면 안되나 싶지만 현실은 죽이되나밥이되나 이 당에서 쇼부를 봐야함...ㅠ

  • 홍쥰스기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홍쥰스기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당원 운동 가즈아

  • 아프리카TV
    2021.11.28

    제3지대는 성공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현실적으로 비용을 감당 할수가 없음 바미당꼴됨

  • 아프리카TV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아프리카TV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도 동감함

  • 아프리카TV
    슈팅매냐
    2021.11.28
    @아프리카TV 님에게 보내는 답글

    솔직히 기업가들이 10억씩 기부해주면 좋겠음.ㅜㅜ.그럼 사람들이 모여들텐데 쩐의 힘이 있으니.

  • 슈팅매냐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슈팅매냐 님에게 보내는 답글

    기업은 그랬다간 혹시나 진보정권 나오면 보복대상이라

  • 크러쉬빠돌이
    슈팅매냐
    2021.11.28
    @크러쉬빠돌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탄압하면 외국으로 나르면 그만.ㅋㅋ

  • 김성태
    2021.11.28

    ㅇㅈ 창당의 역사에서 잘된 케이스가 너무 없음

  • 김성태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김성태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당원 배가운동이 답임

  • 청꿈조아
    2021.11.28

    항의차원에서 탈당했지만 신호만 주면 바로 접수하러가야함

  • 청꿈조아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청꿈조아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가즈아

  • 일등국민
    2021.11.28

    청꿈에만 갖혀 있기 아까운 글쏨씨

    청년 조직의 힘이 필요합니다!

  • 일등국민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일등국민 님에게 보내는 답글

    청꿈이니까 맘편히 쓸수있어 좋음ㅎㅎ

  • 노무현
    2021.11.28

    준표형이 안철수도 아니고 돈이 어딨어 ㅠㅠ

    현실적으로 우리가 미리 만들어서 당비 수십 수백만원씩 낼 상황 아니면 불가능하다

  • 노무현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노무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안철수는 돈이라도 많지

  • 검은마음흑구
    2021.11.28

    청년들의 아쉬운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이인제... 안철수... JP... 박세일... 문국현...

    그 누구를 봐도 3지대는 좀... 차라리 국힘 테라포밍 하는 게 더 쉬울 것 같아요.

  • 검은마음흑구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검은마음흑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공감합니다

  • 순돌복돌
    2021.11.28

    뻔한거를 장황하게

  • 순돌복돌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순돌복돌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게 칼럼이니까

  • 순돌복돌
    꿈길인생
    2021.11.29
    @순돌복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설득하고픈 맘이 간절해서 여러 사례를 들다보니 글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이해해줍시다~

  • 슈팅매냐
    2021.11.28

    제일 강력한게 항문에 붙은 똥파리들 낙선운동임.

  • 슈팅매냐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슈팅매냐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항이 지 분에 못이겨 포기하는게 최고죠

  • 벤자민프랭클린

    맞는 말씀.. 돌아보면 홍카처럼 당을 지켜온 분들이 소외되었음 ㅠㅠ

  • 벤자민프랭클린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벤자민프랭클린 님에게 보내는 답글

    틀니당 하...

  • 상왕권선동
    2021.11.28

    이준석 사퇴하고 대선패배의 모든 책임을 장제원, 권선동한테 뒤집어 씌우자

  • 상왕권선동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상왕권선동 님에게 보내는 답글

    틀딱들때문인게 맞음

  • 투덜이아빠
    2021.11.28

    물론 창당이 힘들긴 하지만 그때랑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름니다. 그 때의 창당은 결국 박근혜 대통령 탄핵당하고 당 와해 직전에 침몰하는 배에서 뛰쳐나가는 경우 였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보수에 대한 이미지가 완젼 바닥이었죠. 만약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이 이재명이 이긴다면 굳이 창당할 필요 없습니다. 이거봐라 민심을 배신한 결과다 국힘 개선해야한다 하면서 준표형으로 뭉쳐 총선에서 압승하면 되는 것입니다. 허나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정권교체 플레임은 끝이고 민주당이 쌓아놓은 문제를 윤석열이 해결하지 못함 총선에서 정권교체 프레임을 민주당이 다시 가져가게 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윤석열이 잘하면 괜찬지만 못하면 총선 1년 전에 윤석열과 거리두면서 진정한 보수의 일잘하는 보수의 이미지로 창당하여 총선을 치뤄야 하겟지요 2년 뒤 총선은 전략만 잘짜면 승리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이나 민주당에 환멸을 느낄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겟지요. 솔직히 중도가 민주당이나 국힘 찍고 싶어서 찍나요 정권 잡은 당이 못해서 정권교체 욕구로 찍는거지. 제가 배운 보수는 정책변화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거고 진보는 피래를 감수하고라고 보다나은 삶을 위해 빨리 바꾸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국힘이 보수인가요?? 그리고 민주당은 진보는 맞지만 효익보다 불익이 많은 무능을 실천햇죠. 보수는 사람들을 평균적인 삶을질을 상향평준화 시키는 것입니다. 근데 국힘은 상향 평준화가 아니라 본인들만 잘멋고 살면 돼지 않나요? 민주당은 삶을 질을 하향 평준화 시키고 있고요. 예전 중도는 어느 대통령이 도 나늘까 였지만 이제는 어느 대통령이 덜 나쁠까 입니다. 어느 대통령이 더 나을까 하는 상황에서 나도 대통 할래 그러면 지지하던 대통령을 바꾸지뉴않지만 어느게 덜 싫을까에서 좋개 보는 후보가 나타나먄 그쪽으로 몰리지 않을까요?

  • 투덜이아빠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투덜이아빠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 관점은 어디까지나 정치에 관심높은 분들의 관점이라고 봅니다. 중도나 정치 저관심층들은 거기까진 심도있게 고려할거라 생각은 안듭니다. 어차피 젊은 세대들이 케스트보드이고 당을 보고 뽑는게 아니라서 아마 윤석열 나가리되도 가능성 있으리라 봅니다. 이제 판세가 달라졌어요.

  • 보수의맏아들홍준표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보수의맏아들홍준표 님에게 보내는 답글

    굿굿

  • 해피라이드
    2021.11.28

    당원가입운동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그들이 모은 11만표가 맥스일듯

  • 해피라이드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해피라이드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게 영끌이 가능성 큼

  • DISM-036
    2021.11.28

    돈 없어서 취업 안되서 자살하는 청년들이 뭔 수로 당비를 내겠음.

  • DISM-036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8
    @DISM-036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한달에 천원조차 없는 애들이 더 적음

  • DISM-036
    꿈길인생
    2021.11.29
    @DISM-036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한 달 1000원이면 됨. 나 이번에 홍 찍으려고 당원가입했다가 지금은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