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에 대한 의문성
필자가 오래전부터 느껴온 것이 있다면 통일에 대한 바로 의문성이다. 물론 학교 공교육으로 부터 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 받아왔고, 통일경진대회나 포스터 그리는건 나와 비슷한 세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오죽하면 짱구만화나 탑블레이드가 먼저인 그 어린아이가 통일을 알 턱이 있을리가 없다. 근데 그런 아이들이 뭘 안다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며 노래를 불렀던 것도 그리 달갑지 않은 추억이 되어버렸다. (물론 이제 본인의 소원은 로또당첨 외엔 없다.) 하지만 이젠 어렸을 때 부터 청소년 시기를 거쳐오며 당연히 해야만 한다는 믿음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통일 꼭 해야하나는 것이다. 그냥 지금처럼 살면 안되나? 서로 무관심하게 살면 안되나? 하다 못해 여러분은 여러분의 양심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자. 아래 윗집 옆집 전부 다 친하게 지내는가?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운 이웃도 나와 잘 모른다. 근데 이웃사람도 잘 모르는데 하다 못해 사회주의 체제에서 평생을 세뇌당한 사람들과 국경을 같이하며 살 수 있을까하는 원초적인 물음이 생겼다.
용서할 수 없는 그날의 사건 천안함, 연평도 포격사건
아직도 뉴스에서 봤던 것이 생생히 기억나는 사건이 있다면 딱 세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세월호, 연평도 포격사건 마지막은 천안함일 것이다.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 26일 북한의 어뢰에 우리의 해군 함정이 공격받은 사건이고, 당시 천안함에 탑승하고 있던 승조원 104명 중 58명이 구조되었지만 나머지 46명의 용사는 안타깝게 순직하신 희대의 끔찍한 사건이었다. 그 때의 참혹함은 이루어 말로 할 수 없다고 전해졌다. 부서진 배에서는 피냄새가 끊이질 않았고, 내장이 나뒹굴고 다녔다는데 말로만 들어도 굉장히 끔찍한 사건을 당했음을 알 수있다. 이젠 두 동강나버린 천안함은 평택에 전시되어 있지만 부서진 천안함의 잔해를 내 눈으로 보았을때 슬픔과 함께 분노가 치밀어 올랐었다.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를 회상했던 나의 선임 중사는 이때 정말 전 군이 전쟁나는 줄 았았다면서 동시에 굉장한 분노를 느끼셨다는데 아마 우리 전우을 피격한 북한 괴뢰군에 대한 분노가 아닐까 싶다.
또한 얼마 지나지않아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부터 한반도의 서해 5도 중 하나인 대한민국의 국토인 연평도를 북한군이 선전포고 없이 포격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평도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국군 장병 2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민간인 2명이 사망하여 다시금 북한에 대한 굉장한 반감을 가졌고 지금 생각해도 이명박 정부에게 가장 원망스러운 점 중에 북한의 도발에 대해 수뇌부를 폭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각설하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겪고 나니 나의 대북관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는데 도저히 북한에 대해 긍정적으로 볼 수 없었단 것이다. 그래서 이 때 남북평화회담 당시 대다수의 국민들이 평화쇼에 한창 속아넘어갈 때 난 큰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평창 올림픽 당시 천안함 주범인 김영철이 유족들이나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아무 사과도 없이 이 나라의 땅을 밟는 것 자체 그리고 적국의 수장 격인 사람을 이 나라가 경호해 줘야 한다는 그 사실도 참 역겨웠던 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었다.
또한 북한은 이 나라에 대한 도발을 문재인 정부가 온갖 평화정책을 하더라도 전혀 멈추지 않는데 있어 통일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다. 얼마 전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이 국회에서 공동 개최한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인가? 단순위협인가?’라는 세미나 사전 공개 발제문에서 한국항공대 장영근 교수는 “최근 전방위적인 국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탄도미사일 기술의 고도화를 포함, 미사일 기술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분석하였고, 북한의 KN-24 SRBM(전술지대지미사일), KN-25(초대형방사포), 신형전술탄도미사일(개량형 KN-23), 극초음속미사일(화성-8형), 단거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KN-23) 등 신무기 현황은 우리나라에 주둔해 있는 미군에게도 큰 위협이 되었고 특히 북한이 개발한 SRBM·SLBM 전력은 현재 우리나라가 구축 중인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를 포함하는 3축 체계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고 보고 있다.
이는 앞에서는 쇼하지만 뒤에선 회전 양면술의 김씨 정권의 특징이 분명히 보이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 (물론 지금은 삶은 소대가리라면서 대놓고 비아냥대고 있지만) 지금 필자의 눈으로는 북한이 어떤 가면을 썼든 칼을 가진 강도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 나에겐 그 강도를 대적할 만한 호신용 무기가 없는데 저 강도가 날 순순히 살려줄거라고 생각하는건 너무나도 순진한 생각이라고 본다. 물론 지금은 한미 연합으로 북한을 견제하고 있지만 만일 최악의 상황으로 미국이 사라진 다면 과연 북한이 지금과도 같을까? 난 지난 역사를 봐서라도 절대 아니라 본다. 저 강도 본성 어디 안간다. 저들이 완전히 칼을 내려놓고 먼저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기 전까진 절대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한다. 하다못해 학급에서도 약한 아이는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 국가라고 크게 다를거라 보지 않는다.
하지만 학급은 졸업하면 안보겠지만 세계의 역사에선 괴롭히는 걸로 끝나진 않는다. 남 베트남을 보지 않았는가? 수많은 간첩들에 의해 국가가 멸망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공산당에 의한 학살에 희생당한 것을 알 수 있다. 공산당은 그런 것이라고 본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절대 이 나라를 건들지 목할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세상엔 확실한 건 없다. 지금도 코로나로 북한의 경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인데 이 사태가 더 심각해져 북한 수뇌부까지 위기감을 느낀다면 이 분노를 외세에 돌리기 위해 우릴 공격할진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이다. 하다못해 임진왜란도 조선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지 않았는가? 그걸 어찌 확신하는가?
필자가 생각하는 통일이 궅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이유
첫번째는 이젠 영토의 시대도 아니고 기술이 노동력을 대체하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무인이나 인간이 하기 힘든 일을 기계가 대체하는 시대가 올텐데 북한주민들이 있다고 해서 큰 의미가 있어질 것 같진 않다. 오히려 인건비가 더 크게 나올 것이라고 본다. 일각에서는 우리의 부족한 노동력을 북한이 체워줄거라는 기대를 하는 주장이 있는데, 인간은 누구나 편리한 일을 하고 싶지 힘든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통일 되었다고 그 힘들고 불편하고 더러운 일을 북한 주민들이 못산다는 이유로 그들이 할거란 생각은 저들을 얕잡아보는 기저 심리에 그런 말들을 하는게 아닐까 싶다.
두번째는 기술의 진보가 우선이기 때문이다. 이젠 통일에 들어가는 비용보다는 국가 R&D가 우리의 미래를 좌지우지 할 것이라고 본다. 이를테면 반도체, 바이오, AI, 메타버스 기술 등 이러한 기술들에는 영토가 의미있진 않다. 오히려 이런 방향으로 국가가 더욱 투자를 하는 것이 옳지 북한과의 평화쇼에 우리 세금을 쓰는 것은 앞에서 이야기 했듯 칼든 강도에게 우리의 돈을 바치는 꼴밖엔 안된다고 판단한다.
세번째는 돈 문제다. 만일 통일이 되었다고 가정할 때 그 세금은 누구에게 부과할 것인가? 당장 저들의 삶에 터전에 우리의 신도시 개발식 도로나 건물등을 건축해야 할텐데 이것도 초반에 우리의 무리한 세금으로 지어질게 너무나도 뻔한 사실이다. 물론 건설사들은 돈을 벌어들이니 신나겠지만 그 부담은 온전히 국민들 몫인데 이 또한 감당이 가능 할지도 의문이다. 당장 이 나라의 청년들 고독사 문제도 심하고 돈이 없어 끼니를 거르느 청춘들도 너무나도 많다. 당장 자기 집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가장이 누구의 가정을 챙기겠다고 하는걸까 의문인 것이다.
마지막은 사상의 차이이다. 이것이 가장 근본적으로 필자가 통일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물론 북한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사람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생각을 개도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으리라고 보는데 어느 국가 어느 사회를 보더라도 그 사회의 주류는 대부분 30대 중후반에서에서 50대들이다. 북한에서도 이들이 주류 세력들인데 우리나라의 자본주의식 통일이 되었다고 저들의 인생에 깊게 세겨진 사회주의 이념을 쉽게 바꿀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있다. 앞으로 이 둘이 통일 된다고 한들 갈등이 끊이질 않을텐데 우리나라 정부들 특성상 이를 해결할 능력은 없을거라고 본다. 당장 돌아보더라도 남녀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도 해결은 커녕 보수나 진보나 나서서 키우는데 과연 북한과의 갈등은 쉽게 없엘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반대
이대로가 좋음
각자 생존하며 살자!
각자생존
그 체제 붕괴후 그 세력이 완전히 사라질거란 보장도 없어서 연방제는 조심해야 할듯
각자 도생추~~
각자 살길 살아야죠 이 힘든 시대
나로 말할것 같으면 가슴에서는 통일이 필요, 머리로는 통일이 불필요. 근데 가슴이 계속 식고 있네. 기성세대가 아닌 우리 2030세대에 맞는 통일에 대한 합리적 전문적 접근, 연구, 토론들이 많이 생겨야한다고 본다. 일단 오른소리에 올라와있는 준스톤 서울대 초청'MZ세대, 한반도의 미래를 묻다' 영상도 추천함
나중에 시간남을때 봐야겠네
경제력도 30배 차이,문화 정치 경제체제 다르고 언어도 30%나 다른데 ,다른 국가로 봐야죠.조선노동tv앵커 목소리들으면 소오름~
통일 절대반대
이젠 백제와 신라같은 국가라 봐도 무방하다 생각
통일되면 부족한 노동력을 북한 주민들로 대체할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북한 주민들을 싼 값에 부려먹을수 있다는걸 전제하고 있습니다. 현실성이 없는 주장이죠.
맞음. 그런 이기적인 심보가 기저에 깔려있기에 그런 말을 하는거
누가 그런소리 합니까ㅋㅋ
북한 주민들 싸게 부려먹으면 그 사람들 남한사람들이 차별대우한다고 들고일어날게 분명한데
통일되면 어릴때부터 김정은 주체사상을 주입받아온 수백 수천만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자유민주주의를 이해하고 민주국민이 될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 또한 이해할수 없는 종자들입니다. 툭까놓고 말해서 지금 당장 통일해서 북한 주민들이 들어온다면, 수백 수천만의 조선족이 한꺼번에 국내 정치에 유입되는겁니다. 그들은 심지어 탈북자 분들처럼 스스로 자유민주주의를 택한것도 아니고, 탈북자들 중에는 사회에 적응 못해서 범죄 저지르고 도로 북한으로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걸 무슨수로 해결합니까.
물론 탈북해서 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많기에 마지막 문장은 필자가 거르겠습니다만. 탈북해서 오는 사람들은 자유를 위해 목숨바쳐 왔기에 그들을 대우해줄 필요가 있긴 합니다. 북한정권의 참혹한 처우를 적나라하게 밝혀줄 사람들이기도 하고... 하지만 그 외 그 정권에 순응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판단합니다
나도 통일 반대임! 특히 제일 어이없는게 인건비 얘긴데, 북한이랑 통일한 이후에도 현재 북한 인민들이 받는 급여만 주면 된다는건지 참,,ㅋ 과연 그런 차별에 대해 북한애들이 가만히 있을까? 그렇다고 한국인들도 부족한 일자리에 능력도 부족한 북한애들을 꽂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만에 하나 통일이 되더라도 한동안은 북한 애들보다는 오히려 한국인들이 역차별 받는 상황이 올꺼라고 생각함. 물론 세금도 너무 큰 문제고..
그리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젠 이산가족도 거의 없는 상황이라, 그냥 적국으로만 생각하는게 맞을듯 함!
근데 이제 북한이 무녀졌을때도 고려해보면 얘기가 또 달라진다는거 ㅎㅎ
ㅇㅇ 북진통일을 하는게 아니면 통일은 의미없음! 근데 그렇게까지 굳이 통일을 할 실익이 전혀 없는거 같아 ㅋㅋ
예전에 비해서 통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나빠진건 맞는듯
나도 굳이 통일할 필요없다고 생각함
확실히 나빠지긴 함
크빠 글을 참 잘쓴단말이야 난 다만 대한민국주도의 통일이 아니더라도 상호불간섭주의로 간다하여도 최악의 인권탄압국가 독재자 김정은에 손아귀에서 벗어나 북한주민들도 자유라는걸 느끼면서 살았으면 좋겠음
빨리 레짐체인지되야 될텐데... 근데 요즘 돌아가는거보면 멀지않은듯....
나도 그들의 자유를 응원함. 아오이츠카사 내가 참 좋아하는 배우기도 한데요.... 음
🤐
김정일 은 핵 으로 금강산 관광ㆍ
김정은 은 핵 으로 미제 놀이 세계 최고ㆍ
3김 시대를 이중으로 겪는~
바보 들은 누구 ?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세번 속으면 공범이죠
감사합니다
통일이 여러모로 부담되는건 맞는데 우리가 북한 포기하면 결국엔 짱ㄲ들이 먹을거 아냐. 그거 때문에라도 통일 자체는 포기못함 ㅇㅇ
그 부분에서는 동감함. 그렇다고 짱깨들이 먹는건 싫음. 마치 계륵과 같아
감사합니다
중국때문에 포기는 못하겠는데 그렇다고 당장 통일 하자니 답이 안나오는듯
교착상태지 머
감사합니다
정으니와 아이들은 노동력의 가치도 없습니다
갸는 통구이로
감사합니다
통일은 우리가 다 잘살고 난후에..
지금 우리 사는거도 힘들구만 무슨...
맞는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헌법에 쓰여있듯이 북괴의 땅 역시 대한민국의 영토이기에 언젠가는 통일해야 합니다.. 물론 저도 당장 저희 세대에 통일하는 것은 반대하지만 장기적으로 봐서 언젠가는 무조건 통일해야 중국과 일본과 같은 국가를 상대하기에도 유리하다고 봅니다. 북괴가 사는 땅을 타국에게 빼앗기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독립 꿈에도 소원은 독립~! 해방후 분단 되면서 가사가 통일로 변경되어 불렸습니다......
방법론적으로 적화통일, 북진통일, 연방제통일등 많은 방법이 있으면 문죄인은 적화통일을 외치는 넘이고 준표형은 상호불간섭에 의한 북한 자체 고립에의한 분괴로 통일을 유도 하는 방식 입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고 전세계의 으뜸국이 되는 방법은 통일입니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이해관계 4국은 통일을 바라지 않습니다 통일이 되지 않은 지금 사항이 각 나라의 이득이 많다고 판단하는것이죠 단, 중국과 미국의 신냉전을 통한 중국 견제를 위해서 미국이 우리나라 통일을 밀수도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통일이 되면 대륙과 육상통로가 열리고 북한의 자원과 전체인구의 증가로 내수경제로도 국제불황에도 버틸수 있고 등등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핵에서의 위험도 적어지고 사회가 안정화되면 코리아리스크가 사라져서 외국자본투자도 늘어나고...
즉, 지금보다는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될수 있습니다
여러분 먼 미래일수도 곧 다가올 미래일수도 있는 통일 꼭 이루워야 합니다
독일은 힘든 20년이란 통일과도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유럽 최강국이 되었습니다
중국과 맞장 뜨고 일본을 발가락 때처럼 보려면 통일만이 답입니다 단 평화통일이 조건입니다
대한민국의 통일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절대 지금에 안주하지 마십시요
통일에 대해 여러의견 나누는 거 보니 좋다
감사합니다
통일 찬성론자들이 늘 꺼내는 근거가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 개발, 북한의 저렴한 노동력 이용, 북한에 생길 새로운 시장 개척인데 북한을 아프리카로 바꿔서 읽어보면 제국주의임 그냥. 사실상 통일을 하자는 건 북한을 식민화하자는 소리 밖에 안 됨. 그리고 설사 식민화를 한다고 해도 제국주의 열강들이 아프리카를 수탈하며 취한 경제적 이점에 비하면 얻을 건 훨씬 적고 부담할 위험은 너무 큼. 물론 당신이 평화통일 같은 기적을 꿈꾼다면 쌀로 우라늄을 농축하는 기적도 일어남.
2층집에 사는데 1층이 북한이고 2층이 남한입니다
1층을 못내려가서 어디 장보러 갈려면 옥상에서 헬기타고 가야합니다
1층이던 2층이던 내집인데.. 1층 양아치 쫒아내고 정상적으로 돌리자는데 왠 식민지 타령인가요
늦게 되면 중국이 북한땅 다 먹어버릴수도 있다는걸 명심합시다
감사합니다
각자도생은 맞는말이지만 통일은 반드시 필요함 북한의 지하자원 이딴이유가 아니라 우리윗쪽에 깡패색기들 때문에 위로 올라갈길이 막혀있는 섬나라신세로 미래를 열기 힘들기때문임 하나만 생각하지 말자 삼국시대이후로 한민족이 북쪽으로 뻣어나가려고 한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감사합니다
안맞는 부부가 괴로워 하며 사느니 각자 사는것도 나쁘 않다고 봄. 시간이 지나 다시 합할 수도 있고..
나도 공감. 언젠가는 해야겠지만 일단 우리가 잘살아야지 상대방도 어루만질수 있는거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