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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사회는 점점 나치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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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할배300

나치독일이 경쟁력이 부족해서 돈과 권력 탓을 한것도 있지만 1차대전 패전국으로서 몇십년을 갚아도 갚을 수 없는 부채로 인해 화폐를 대량으로 찍어 낸것이 국민들의 분노의 시발점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나라 경제가 파국으로 치닿고 있고 독일화폐는 가치가 너무 하락하여 수레에 한가득 지폐를 싣고 가도 빵 한쪼가리조차 살 수 없었다. 


국민들은 기아와 굶주림으로 하루하루 죽음과 고통속에 산거다. 


하지만 같은 시각에 유대인들은 난세속에서 더욱 더 부자가 되어 있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생산시설이 유대인들의 손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히틀러가 나타나서 기막힌 연설로 분노한 대중을 향해 이 모든 불행은 유대인들때문이라고 설득시킨것이다. 


종국적으로 인류비극의 유대인학살을 전 독일국민들이 나서서 자행한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스탈린, 모쩌퉁 같은 사람들도 이용했음. 노동계급, 농민계급이 혁명을 주도하는 핵심계층이라고 하면서 

자본가(적폐)들을 청산하고 모두가 자산평등한 삶을 살자고 설득시켰다. 


인민대중은 우리가 이렇게 찢어지게 가난한 이유가 "자본가들 탓"이라고 깨우침을 얻고 혁명을 일으켰다. 

그 분노한 대중을 이용하여 절대권력을 쟁취한 사람들은 히틀러, 스탈린, 모쩌퉁, 김일성 같은 사람들. 


이러한 혁명들이 어찌보면 누구나 평등하게 살려는 도덕적이고 휴머니즘적인것으로 생각되기도 쉬움. 하지만 그 과정에서 혁명에 동조하지 않은 자들은 소외될까봐 무서워 함께 참여하기 시작하고 거대한 폭력무리가 되어버림. 가장 큰 비극은 "개인의 자유"가 이 혁명속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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