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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물음에 답하다. 청년들이 홍준표를 지지하는 이유

크러쉬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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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홍문청답(洪問靑答)에서 홍준표 후보님이 재미있는 물음을 하셨다, "왜 청년들이 저를 지지하는지 답해주세요" 여기있는 2030 청년들은 모두들 알텐데 진짜 본인만 모르실까? 생각하다가도 본인에 한 청년들의 지지가 아직까지 실감이 나시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필자가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칼럼을 기고하고 자한다.

 

지난 언론에서 비춰왔던 그의 막말프레임과 과거의 비호감도 1위 정치인이었던 후보

 

 먼저 그 이유를 설명하기 전엔 상황이 어땠는지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아직까지 왜 후보께서 젊은 세대들이 지지하는 것에 대해 아직까지 얼떨떨해 하시는지는 약 5년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때는 2017년 3월경 당시 홍준표 후보는 자유한국당 소속 경상남도지사였는데, 2011년 6월 한나라당 대표시절 경선을 앞두고 성 전 회장의 측근 윤모씨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건이 있었다. 물론 이 사건은 대법원 까지 올라 갔지만 당시 대법원에서는 "홍 대표가 평소 친분이 없던 성 전 회장에게서 1억원을 받을 동기가 뚜렷하지 않고, 오히려 금품 전달자인 윤씨가 허위진술을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 사건에 관해 무죄를 선고하였다. 하지만 이때 억울한 감정이 굉장히 크셨겠지만 정치인생 역사상 가장 큰 말실수를 하시게 됬는데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하여 18일 자신이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대법원에 상고된 것과 관련해 "없는 사실을 갖고 또다시 뒤집어씌우면 노무현처럼 자살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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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말은 사실이긴 하지만 어찌보면 좌측 진영에서는 역린을 건드려버린 비유나 마찬가지였다. 필자가 판단하기엔 이때 부터 막말 정치인의 시작을 알리지 않았나 싶다. 이후 그는 자신의 부인을 '촌년'이라고 호칭한 적도 있고,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라고도 호칭하여 논란이 있었고 또 이대 계집애들 싫어한다. 꼴 같지 않은 게 대들어 패버리고 싶다 하늘이 정해놨는데 여자가 하는 일(설거지)을 남자한테 시키면 안 된다라고 발언하여 성인지감수성(?)의 역린을 또 한번 건드려 버리는 발언들이 난무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 저건 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어느세 막말 정치인의 대명사하면 홍준표가 되어 버렸다. 따라서 청년들에겐 아주 비호감 정치인이 되버렸으니 홍부보 입장에선 참 안타까운 심정이었을까?. 그때 그 답답하고 안타까웠던 심정이 고스란히 녹여든 페이스북 글에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제와서 그에게 우린 열광하게 되었을까? 태초부터 거슬러 올라가보자.

 

 이토록 거의 모든 언론이 매일같이 홍준표 대표를 욕하고 심지어 17 대선시절에는 20대 사이에선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면 거의 시대에 뒤떨어진 멍청이 취급을 받을 정도로 매우 인식이 안좋았었던건 사실이었다. 또한 이번 경선까지만 해도 복당한다고 했을때 우리 청년들이 윤후보에게 관심과 스포트라이트가 쏠렸지 사실 복당도 크게 관심이 없었다. 오히려 복당해서 사고나 안쳤으면 다행이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윤후보에 대한 지지가 하루가 다르게 미쳐 돌아갈때 청년들이 잠깐 의문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윤후보의 입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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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부터 슬슬 젊은 사람들이 윤후보에 대한 지지에 대해 의문을 가진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 당 외에 머물면서 당에 입당하지 핞고 장외에서 머루르는 거지? 이제 입당할 시기도 적절한것 같은데? 라고 다들 생각했지만 윤후보는 이 때 "여의도 정치와 국민의 정치가 따로 있느냐”며 독자 노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신이 구상해 놓은 정치적인 길이 있겠구나 생각하고 지지자들은 믿어주자는 분위기 였고, 나또한 살짝 의문이 들었지 여기에 큰 반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윤후보는 자신에 대한 지지가 서서히 금가는 일이 생겼으니 

 

잇따른 망언 그리고 당대표 패싱과 탄핵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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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선기간을 지켜봤던 이들은 누구나 알법한 사건이다. 일단 저 위의 사진을 보자. 윤석열 후보가 당에 기습 입당하여 당대표 패싱 논란에 휩싸인데 이어 여러 망언을 내뱉어 지지자들로 하여금 굉장한 실망감을 가져다 주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치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잘 모를 수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절대 넘지 말야할 선을 넘었으니 윤석열 캠프에서 당대표 탄핵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이 때 정말 많은 젊은이 들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완전히 거두지 않았나 싶다. 이 글을 보는 청꿈이 분들은 알다시피 이준석 대표는 젊은 2030의 기대와 당이 변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36세 나이로 제 1야당의 총수가 되어 세간의 화재가 된 인물이기도 하고 대변인들을 토론배틀로 뽑겠다는 정당 역사상 없었던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약을 이행하여 젊은 사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당대표이다. 이런 사람을 아직 정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 건든다고? 그것도 탄핵을? 여기서부터 꼭지가 돌았던 것이었다. 이 때 윤캠에서는 부랴부랴 사태를 수습해 나가려고 했지만 이미 젊은 사람들 사이에선 " 아 저 늙은 구태들이 얼굴마담 하나 세워서 이준석을 몰아내고 공천 개혁을 방해해버려서 지들 공천권을 얻어가려는 속셈이구나" 이렇게 받아들인 것이다. 게다가 젊은 지지층이 기대 했던 토론까지 무산 되어버렸으니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루이비콘 강을 건넌거나 다름이 없던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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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 당대표 이준석, 흔들면 안돼 "

  

 위의 기사는 윤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 갈등 상황 때 홍 후보가 이야기 했던 것이다. 아니 가장 꼰대같고 나이만 내세우고 아랫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을거 같은 사람이 이준석 편을 들어준다고? 굉장히 충격이 컸던 발언이었다. 과거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라 의아했고 당내 주자 중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당대표의 권위를 인정해준 것이었다. 그것도 홍준표 후보가.... 이 때 부터 젊은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윤후보를 대체 할 수 있는 아니 이재명 후보나 상대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카드가 아닐까 생각했던것 같다.

 

 

공정과 정의를 되찾아 줄 수 있는 유일한 유력후보.

 

 그동안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실책이라 하면 부동산, 조국사태, 탈원전, 정치방역 뭐 수도없이 많지만 2030에게 가장 큰 실망감을 가져다준건 난 페미니즘이라고 본다. 무엇보다 여가부와 여성단체의 패악질 그리고 수많은 무고사건으로 인해 연애인 및 일반인 심지어 자살한 교수까지 생기게 되면서 이 정부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했다고 본다. 문정부는 그동안 여성정책에 대해 다시 제고해 달라는 수많은 목소리를 깡그리 무시해왔고, 여가부 폐지에 관해서는 "허허 재밌는 내용이네요 "이라면 철저히 비웃고 무시한 정부의 태도에 대해 분노가 올랐었다. 

 

 하지만 민주당과 정부는 이러한 분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페미니스트들의 의견만을 수렴하여 정책을 냈으며 여경숫자를 대폭늘리거나, 여성할당제, 스타트업에서도 여성이 지원하면 가산점을 주고, 이번에 공기업 군인 호봉 폐지에 북한의 눈치를 보느라 천안함 주범을 평창올림픽에 초대하는등 남성 다수의 희생으로 굴러가는 군인들의 역린마저 건드는 정부가 되어버렸다. 이에 우린 이제 더이상 이 정부의 폭정에 더이상 눈감아주기 힘들었고 정권교체를 열망하게 되었는데...

 

 야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홍준표 후보만이 이 정부의 폭정과 잃어버린 정의와 공정을 되 찾을 수 있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 거짓말과 말바꾸기만큼은 일관적인 정부와는 달리 홍준표 후보는 17년도에 한 이야기나 지금 했던 이야기에 일관성을 가졌고, 심지어 그가 했는 말들이 막말이 아닌 맞말이 되면서 청년들이 지나고 보니 홍준표의 말이 맞았다며 그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두가 남북 평화쇼에 미쳐있던 시기 혼자 외로이 저건 쇼라며 손가락질 받고 비난 받더라도 옳은 말을 하는 그런 홍후보를 우린 이른바 무지성 지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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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페미니스트, 즉 젠더 갈등에 대해 이해가 없다는 것을 후보 본인 스스로가 이해하고 이른바 삼신기(윗 사진 참고)의 영입은 지금 남녀갈등의 최대의 피해자 1020세대의 무지성 지지를 받기에 너무나도 충분했다고 판단한다. (지금봐도 이건 눈부신 조합이다).

 

 

참 ... 아무것도 없는 놈들이 떡고물이라도 주겠다는 표퓰리즘을 버리고 홍준표라는 인물을 통해서 정의와 공정을 말하는게 낭만적이지 않은가?

 

 

우리가 홍준표라는 인물을 좋아하는 이유...

 

 이준석과의 갈등양상에서 당대표의 권위 인정, 보여주기 식의 가식이 없다는 점 (위사람에게 보여주기 식 행동을 하는거 이거 젊은이들이 군대에서 수없이 봐와서 굉장히 혐오하는 것중 하나다), 적어도 그의 인생은 비리하나 없다는 점, 거짓말을 안하는 점, 지나고 보니 맞는 말을 하는 점( 언론에서는 막말이라고 하는데 부모님 안부가 오가는 리그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에선 막말 축에도 못낀다), 그리고 줄세우기 구태 정치를 해오지 않았다는 점, 눈부신 경남도시사 시절 업적, 우리편이면 다 감싸준다는 무너진 공정의 공식과, 남녀 편가르기가 아닌 실력으로 본다는 것과 끊임없이 소톻한다는 점, 자신으 실수나 잘못을 인정한다는 점 마지막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유일무이한 후보라는 점에서 무지성 지지가 아깝지 않고 지금 이 시간까지 글을 타이핑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

 

 

내가 공감하는 모 커뮤니티 유저가 올린 글을 소개하며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

 

새벽에 곰곰히 생각해봤다 우리가 왜 홍준표한테 열광했는지. 사실 이대남? 5년동안 아웃사이더였음. 온갖 곳에서 치이고 정치적 유기견 돼서 잠재적 가해자니 극우 1 베충이니 별 X같은 소리 다 들으면서 직장 구하고 내 집 하나 갖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박한 꿈도 짓밟혔다. 그런데서 홍준표에 더 감정이입한게 아닌가 싶음. 26년 간 정치하면서 내 엄마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잘 사는 나라 만들어보겠다는 꿈 하나만으로 온갖 X같은 꼴 다 보고 별 소리 다들어가면서 버틴 아웃사이더였으니까.

 

그리고 그거 아냐? 니들이 제일 낭만 쫓는 머저리들 맞음. 집도 없는 놈들이 집 있는 놈들 종부세 걱정해주고 직장도 없는 너희들이 편하게 공공일자리 만들어주겠다는데 반대하고 돈도 없는 것들이 증세 반대하고 연금도 못받을 새끼들이 저출산 걱정하고 코미디가 따로 없다 ㅋㅋㅋ 부자에게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좋지 암것도 없는 놈들이 돈 준다는거 버리고 공정 찾는게 니들이 제일 멍청이지  ㅋㅋㅋ 전세계에 돈주겠다는 포퓰리즘 알아서 발로 차고 지들이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세대가 어딨냐 ㅋㅋㅋ 근데 그래서 우리가 평생 낭만만 쫓아왔던 홍준표한테 빠지지 않았나 싶다.

 

사내 대장부니, 의리니, 각시니 별 구시대 틀딱같은 소리에 가끔은 알아듣기도 힘든 경상도 사투리 쓰는 할배가 삭막한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낭만을 우리한테 보여준거 같아. 적어도 이대남들에게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줬음. 그래서 난 홍준표가 너무 고마움. 난 니들 공정 찾을때도, 반페미 찾을때도, 찢찍탈 찾을때도 그냥 이나라에서 일하고 결혼하고 집사서 애낳고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다는 절규로 들려서 도저히 정갤 못하겠음. 계속 마지막이라면서 글싸는것도 오늘이 찐막 아닐까싶다. 오늘은 도저히 새벽에 우느라 힘들어서 공부 하러 못 가겠더라. 

 

그래서 너무 우울하고 절망적이고 슬픔. 마지막으로 우리가 뭉쳐서 분노의 시대, 혐오의 시대를 끝내고 진영 논리와 적대감으로 버티고 있는 좀비같은 거대 양 당을 바꿔놓을 기회가 좌절돼서. 생존에 실패하고 남은게 신속한 안락사냐 추한 병사이냐 선택해야 되는 너 나 우리가 그냥 너무 불쌍함. 물론 이게 마지막 기회는 아니겠지. 근데 열패감과 좌절감에 빠져 흑화해버린 2030들이 다시 뭉칠 수 있을지는 확신이 안든다. 그땐 나라 망했을거 같기도 하고. 우리는 졌지만 전투는 남았음.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패배했지만 명예롭게 죽은 300 스파르타 용사처럼 우리도 싸움에선 졌지만 적어도 아랫세대 보기 부끄럽지 않을 만큼 싸웠다고 자부함. 언젠간 이게 밑거름이 될지도 모르지. 근데 지금 당장은 미래가 어둡다.

 

난 찢은 안찍을거다. 우리 다음 10대들, 10년대생들한테 당당하기 위해서라도 찢은 안찍을거임. 나중에 자식이 그때 왜 이재명 뽑았냐고 할 때 틀딱들에게 복수하려고...라고 하기엔 부끄럽잖아? 애를 낳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ㅋㅋ 그렇다고 윤은 절대 못찍지. 이건 내 자존심과 양심의 문제임. 난 정주필이 말한대로 명예롭게 고립하련다.  ( by. 쵸비님. 해당 글에 욕설이 많아 몇개는 수정했음)

 

 

 

 

 

 

참고 : https://www.yna.co.kr/view/AKR20170318053751001 노무현관련 발언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7/23/2LYI43QMIRAZLOH2ZGDXG5RZWI/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4706.html 성완종리스트사건 무죄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47 막말논란 리스트

 

 

댓글
11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U<span class=Best" />
    UBest
    2021.11.20

    이언주위원장입니다. 지나가다가 솔직한 글이라 잘 읽었습니다. 저는 새정치 새시대를 찾아 민주당을 탈당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아직도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선경선에서 홍을 통해 희망을 본 듯했는데 아쉽게 실패했죠. 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이 있겠습니까? 고지가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경선에선 실패했지만 이 청꿈을 비롯해 많은 자산이 남았습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여러분과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게 보고 힘을 냅시다.

  • 크러쉬빠돌이<span class=Best" />
    작성자
    2021.11.19

    준표형 이정도면 대답이 충분한가요? 2017년도부터 지지해왔지만 주위 멸시를 받으며 지지하기란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왜 지지하게 되었는지 주위에서 알아주니까 뿌듯합니다.

  • DokeV<span class=Best" />
    DokeVBest
    2021.11.19

    정성글 무조건 추

  • 재드래곤
    2021.11.19

    칼럼추

  • 재드래곤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19
    @재드래곤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여. 2시간동안 쓰느라 목빠질거 갑네 ㅋㅋㅋㅋ

  • 크러쉬빠돌이
    천하제일검
    2021.11.20
    @크러쉬빠돌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고생 개추

  • DokeV
    2021.11.19

    정성글 무조건 추

  • DokeV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19
    @DokeV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넵 감사합네다 ㅎㅎㅎ

  •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19

    준표형 이정도면 대답이 충분한가요? 2017년도부터 지지해왔지만 주위 멸시를 받으며 지지하기란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왜 지지하게 되었는지 주위에서 알아주니까 뿌듯합니다.

  • 크러쉬빠돌이
    이왕호
    2021.11.20
    @크러쉬빠돌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웃긴다~~~~~준표형님이 갑질 당하는거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국민의 똥 원로 노인네들 대단하구만~~~~~~~~~~~~~~이렇게 갑질할줄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표형님이 이 시대의 새싹~~~~~~~청년들과 함께한다니~ 흐뭇하네요~~~~~~~~~~~좌우를 떠나서 청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 크러쉬빠돌이
    숀댕
    2021.11.20
    @크러쉬빠돌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필력에 감탄하였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경남도지사 때부터 쭉

    홍준표 의원님을 지지하였고

    앞으로도 쭉 지지할 것입니다.

     

    벗들이 많아 행복하네요

  • 배헌진

    목건강 추

  • 배헌진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19
    @배헌진 님에게 보내는 답글

    거북이 될 것같네 ㅋㅋㅋ

  • 차명진
    2021.11.19

    문제는 이제 앞으로 대선후보는 찢이나 항같은 놈들이 될 확률이 높음.

    국민들에게 인정받기보단 민주당구태와 국힘구태들이랑 술먹으면서 아부잘떠는 놈들이 정치지배할거임.

     

    그 배경에는 무지성지지하는 세뇌국민들이 있고.

     

    이제부터는 나라는 미래를 지향하기보단 지지자들한테 돈뿌리는거에 급급해질거임.

     

    영어공부해서 호주로 이민가던지 해야됨.

  • 차명진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19
    @차명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직은 상식적인 사람들이 많고 우린 10대들이란 희망이 있음. 달이 지면 해가 떠오르듯 그건 거스르기 힘들다고 봄. 1020대가 주역이 되면 바뀌지 않을까? 난 희망에 배팅하고 싶음

  • 크러쉬빠돌이
    차명진
    2021.11.20
    @크러쉬빠돌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 준비기간이 너무 김.

    지금 50대 이상이 다 죽어야 가능함

  • 유시민
    2021.11.19

    와......

    제가 다 감사한 글이네여... ㄷㄷ

    공감공감!!!

  • 유시민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19
    @유시민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닉이 오우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장예찬
    2021.11.20

    유승민 끝났다추

    다 읽고 추천드려요!

  • 장예찬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장예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승민은 끝났다!!

  • 박경우
    2021.11.20

    소신 가지는 삶, 책임 있는 삶을 살아온 홍준표. 그 처럼 살고 싶습니다

  • 박경우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박경우 님에게 보내는 답글

    쉽지 않죠. 검사시절은 살벌하던데

  • 치자피즈
    2021.11.20

    굉장한 정성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 치자피즈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치자피즈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 Helprun
    2021.11.20

    너무 좋은글 잘 봤습니다

  • Helprun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Helprun 님에게 보내는 답글

    ^^ 감사합니다

  • 초코몬
    2021.11.20

    칼럼추!

  • 초코몬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초코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예스 감사!

  •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이래 쓰고 보니 청꿈이 니들 너무 낭만적이다. 피폐해진 시대에 가슴속에 낭만을 가지고 사는 놈들 같으니라고 사랑한다 ㅎㅎ

  • 자유대한민국

    기승전결이 완벽해서 1추

    쉽게 잘 읽혀서 1추

    목건강을 잃어가며 써서 1추

     

    3추 드리겠음

  • 자유대한민국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자유대한민국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지금 눈이 침침함 ㅋㅋㅋ 감사 ㅋㅋㅋ

  • 심마니
    2021.11.20

    죄송한데 퍼온글이 훨씬더 심금을 울리네요

    눈물 좀 나네

  • 심마니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심마니 님에게 보내는 답글

    경선 패배 후 날것의 심점이니

  • 제임스웹
    2021.11.20

    매우 객관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글이네요~

  • 제임스웹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제임스웹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 꿈이없다네
    2021.11.20

    오, 정성이.... 시간을 많이 들이셨을 듯.

  • 꿈이없다네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꿈이없다네 님에게 보내는 답글

    목 빠질거같은 ㅋㅋ 이게 제일 힘들었음ㅋㅋ

  • 당근
    2021.11.20

    다 읽었어요 칼럼추

  • 당근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당근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 홍통2022년
    2021.11.20

    덕분에 준표형아를 더욱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꿈붕이들과 함께함이 후회없네요. 긴글 감사합니다.

    엄지척! ㅎㅋㅊ!~

  • 홍통2022년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홍통2022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앞으로도 소신이 이어나가길

  • 테스형
    2021.11.20

    정성추!

  • 테스형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테스형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여~~

  • 프레지던트박
    2021.11.20

    정성스런 칼럼 감사 추천!

    지지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으나 공통적인 분명한 목소리를 표현한 것 같아 좋음.

    특히 "마지막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유일무이한 후보라는 점에서 무지성 지지가 아깝지 않고 지금 이 시간까지 글을 타이핑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 라는 대목에서 울컥함.

    내 2030은 아니지만 이러한 너희들의 목소리 덕에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희망적이다 라고 믿는다.

  • 프레지던트박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프레지던트박 님에게 보내는 답글

    10대들도 있음 ㅋㅋ 감사요~~

  • 해피데이
    2021.11.20

    가암동~~~~~~~~~~~~~~~~~~~~~~~~~~~~~~~~~~~~~~~~~.

  • 올드보이
    2021.11.20

    좋은 분석글 잘 읽고갑니다

  • 올드보이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올드보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 자유를위하여
    2021.11.20

    명문이다

  • 자유를위하여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자유를위하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

  • 마이소르
    2021.11.20

    뼈때리는 글, 정말 잘쓰시네요.

    잘읽었습니다.

  • 마이소르
    크러쉬빠돌이
    작성자
    2021.11.20
    @마이소르 님에게 보내는 답글

    거의 사실에 기반한거라 ㅋㅋ 감사합니다~

  • 크러쉬빠돌이
    마이소르
    2021.11.20
    @크러쉬빠돌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대댓글 주시니 하나여쭤볼께요.

    1) 정치적 유기견 이말 엄청나게 들어맞네요. 본인의 창작 용어 인가요 ? ㅋ써멋을께요.

    2) 만약 준표형의 개인 형편으로 여기 컨트롤이 어렵다고 했을때, 청년의 꿈은 준석이 같은 친구를 델구와야 할까요. 아니면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203040 은 방황하는 정치적 유기견이라, 집단지성이 필요할건데. 정치적 토론장이 획일화되고 없어요. 의견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