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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9일 재보궐선거 정당별 후보자 및 예측판세 (2021년 11월 15일)

홍카맨 청꿈직원

읽기 전 후보 뒤에 붙은 괄호에 대해서

 

확실 : 해당 후보가 후보로 최종 확정된 경우.

 

유력 : 정당에서 내보낼 수 있는 유력한 후보 또는 지원자가 1명 뿐 인 경우

 

높음 : 과거 선거이력을 기준으로 꾸준히 출마를 해왔던 인물 또는 방송이나 언론 등을 통해서 본인 또는 동료 정치인 및 상대 정당 정치인이 한 번이라도 언급된 적이 있는 인물

 

보통 : 정치신인 이거나 출마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는 인물 및 지역 주민들의 입소문으로 거론되는 후보자 또는 출마 선언을 한 인물.

 

낮음 : 현재 어떠한 사건이나 상황으로 인해 출마 가능성이 낮거나, 출마를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인물 또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출마에 대한 소문이 있었으나 해당 본인이 스스로 불출마를 선언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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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특별시 종로구

 

1-1. 더불어민주당 총 7명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높음]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높음]

최재성 전 의원 [높음]

정세균 전 국무총리 [낮음]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보통]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쳐부장관 [낮음]

김영종 종로구청장 [보통]

 

 

1-2. 틀딱의힘 총 7명

 

나경원 전 의원 [보통]

이준석 대표 [낮음]

최재형 전 감사원장 [높음]

황교안 전 국무총리 및 미래통합당 대표 [높음][1]

정문헌 종로구 당협위원장 [낮음][2]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보통]

유승민 전 의원 [보통]

 

 

1-3. 정의당 총 2명

 

정승호 종로구 당협위원장 [높음]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보통]

 

 

1-4. 국민의당 총 1명

 

안철수 대표 [낮음]

 

 

1-5. 무소속 총 1명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보통]

 

 

정치 1번지 종로구이다.

 우선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틀딱의힘 소속의 후보군을 먼저 살펴봐야하는데 두 정당의 후보군을 보면 네임드급 인사들 혹은 종로구에

연관성이 있는 사람들로 몰려있다.

 

 이들 중 우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쳐부장관 이 둘은 가능성이 낮은데 그 이유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번 대선 경선에 참가하면서 " 다시는 여의도로 돌아가지 않겠다. "라고 하였다.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쳐부장관 역시 대선과 지방선거 의 기간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서울시장 재도전 할 가능성이 현재로써는 높다.

 일부 목소리에서는 4.7 재보궐선거의 참패 책임을 지고 서초 갑으로 내보내야 한다는 여론도 있다. (극소수지만)

 

이준석 대표역시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희망 및 소망으로 종로구에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려울 수 밖에 없다.[3]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현재로써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이 일단 지역구로만 5선을 한 경력[4]이 있다.

 또한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6선이 되는데 이 뜻은 즉 국회의장이 가능하다.[5] 더군다나 이게 현실로 된다면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1] : 황교안의 출마에 대해서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극소수 일각에서는 이번에 황교안이 출마할 경우

 21대 총선보다는 더 좁혀진 수치에서 접전 혹은 민주당쪽 후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힙겨운 싸움끝에 이길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여론이 존재한다.

그 이유는 종로구에서 활동한 국회의원들 중 유일하게 박진을 제외한 나머지 인사들이 국회의장, 당대표, 대선직행, 국무총리 또는 험지로 여행을 가버린다거나.... 당선무호형을 받아버리는 등 종로의 지역구 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그냥 하지 않았거나 망쳤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는 것이 그 이유이다. 

 박진을 제외한 종로에서 당선되었던 이들을 한번 봐보자.

이낙연 : 당대표 및 대선직행한답시고 의원직 사퇴까지함

이명박 : 대선직행

정세균 : 국회의장 겸직

정인봉 : 당선무효형

노무현 : 대선직행

 

종로구민들은 정말로 자신들의 지역에 관심을 가져줄 사람을 원하고 있는데 그것이 설령 황교안이든 향후 총선에서 낙선을 감안하고 꾸준히 출마하여 종로에 대한 애정과 성의를 보인다면 기회를 주겠다는 민심이 이유이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의 선거 참패에 관해서 자유롭지는 못하다는 것은 분명히 알고가야하며 황교안 역시 본인이 이 난관을 어떻게 넘을지를 고민해야한다. 

 

[2] : 정문헌이 애초에 종로에서 계속 활동해온 것도 아니었고 강원도에서 국회의원을 지내다가 종로로 옮긴 케이스이다.

 

[3] : 당대표는 대통령 후보를 도와 전국을 돌아다녀야 한다는 이유인데 만약 이준석 당대표가 종로구에 출마해버리면 자신은 서울에서만 유세를 돌아야 한다. (심지어 이 대선과 보궐선거는 같은 날 치뤄진다.)

 

[4] : 서울 광진구 을

 

[5] : 현재 국회의장인 박병석이 6선인데 문제는 현 21대 국회의원들중 6선의원이 박병석 밖에 없다.

 즉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 국회의장을 누가 하느냐가 관건인데 현재 민주당의 5선은 설훈김진표변재일조정식이상민 이다.

그런데 만약 추미애가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6선이 되면 저 5명은 무조건 추미애에게 자리를 양보해야만 한다.

 이럴 경우 김진표의 행보가 관건이다.  사실상 국회의장 자리를 노리고 있던것으로 잘 알려져있었기 때문이다.

 

 즉 김진표는 이제 두 가지 선택뿐이 없다.  첫 째는 기존의 관례를 깨고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추미애와 고의대립을 먹던가...

 둘 째는 지금이라도 경기도지사 후보군으로 빠지던가... (물론 추미애가 진짜 출마해서 이겼을 때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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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특별시 서초구 갑

 

2-1. 틀딱의힘 총 5명

 

이혜훈 전 의원 [유력]

조은희 서초구청장 [유력]

전옥현 전 서초구 갑 당협위원장 [보통]

정미경 최고위원 [보통]

전희경 원내대표 비서실장 [유력]

 

 

2-2. 정의당 총 1명

 

권태훈 서초구 당협위원장 [보통]

 

 

2-3. 더불어민주당 총 4명

 

전현희 전 의원 [높음]

이정근 서초구 갑 당협위원장 [높음]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쳐부장관 [보통]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보통]

 

 

서초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진영의 강세지역 중 하나이다.  흔히들 우리가 부르는 강남 3구, 강남 3대장[1]에 서초구가 포함된다.

 더군다나 이번 4.7재보궐선거에서도 나타났다시피 부동산을 직격으로 맞은 지역중 하나이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출마해야할 사람은 버리는 카드 라는 것.

 

 

틀딱의힘 에서는 초반에는 이혜훈 전 의원이나 조은희 서초구청장 의 출마 가능성이 높았으나....[2]

 여담으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이번에 구청장직을 사퇴하고 서초 갑 재보궐 공천 신청을 위해 활동을 시작하였다.

 

[1] :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2] : 정미경과 전희경까지 이번 재보선에 출마하기 위해 벌써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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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도 안성시

 

 

3-1. 무소속 총 1명

 

임태희 현 한경대학교 총장 [보통]

 

 

3-2. 틀딱의힘 총 2명

 

김학용 전 의원 [유력]

황은성 전 안성시장 [보통]

 

 

3-3. 더불어민주당 총 4명

 

김보라 안성시장 [높음]

김선미 전 의원 [보통]

양승환 고양시 평화미래정책관 [높음]

임원빈 전 안성시 지역위원장 [보통]

 

 

자 이 안성의 정치적 지형을 좀 봐야 하는것이 바로 지난 총선인 21대 총선을 빼고는 보수 진영이 승리했을 정도이다.

 이번에 김학용이 진 것은 그간의 막말행적 과 코로나19를 해결하라는 의미에서 국민들이 정부에게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었는데

 

김학용이 자신의 막말행적으로 피해를 본 젊은 유권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용서를 구한다면 어느정도 당선 가능성은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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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구광역시 중.남구

 

 

4-1. 틀딱의힘 총 9명

 

김재원 최고위원 [조건부]

윤순영 전 대구 중구청장 [보통]

유승민 전 의원 [낮음]

배영식 전 의원 [보통]

정태옥 전 의원 [보통]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조건부]

이두아 전 의원 [보통]

조명희 의원 [높음]

임병헌 전 대구 남구청장 [높음]

 

 

4-2. 더불어민주당 총 2명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보통]

이재용 전 남구청장 [유력]

 

 

우선 정태옥 전 의원의 경우 원래 지역구는 대구 북 갑 이지만, 다음 총선에서 본인이 대구 북 갑에 공천된다는 보장이 없고 빠른 원내진입을

 원한다면 중.남구로 옮기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유승민 전 의원의 경우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자신의 마지막 정치행보 라고 한 바 있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유승민 전 의원은 대구 중구 출신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의 경우 본래는 대구시장 후보로 거론되었다. 그러나 중.남구가 보궐선거를 하게 되어서 이 쪽으로 방향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되면 굳이 권영진과 김재원이 서로 기싸움을 안해도 된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대구 중구청장 후보에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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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라북도 전주시 을

 

 

1. 틀딱의힘 총 1명

 

정운천 의원 [낮음]

 

 

2. 민생당 총 2명

 

정동영 전 의원 [보통][1]

조형철 [보통]

 

 

3. 무소속 총 2명

 

최형재 사람사는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고문 [높음]

김광수 전 의원 [높음]

 

 

 

이곳은 현재 2심이 아직 진행중인 관계로 지켜보아야 한다. 빠른 시일내로 2심 결과가 나오면 다행이지만, 3심까지 가거나 혹은 시간이 지채될 경우 이 지역의 보궐선거는 6월로 넘어가야 할 수도 있다. 늦게로는 2023년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일단 이 지역의 가장 최대의 변수는 정운천이다.

 

정운천이 다음 총선에 출마를 할 생각이 있다면 슬슬 지역구를 정해야 할탠데 그렇다고 지금 정운천이 비례대표직 내던지고 나갈 확률은

극악인데다 이 전주시 을 쪽에 재판결과가 언제 나오느냐에 따라 갈린다는것.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일단 정말로 정운천이 나오면 어중이 떠중이를 내보냈다가 어떤결과를 받을지도 모르는데다가

 정의당진보당민생당열린민주당무소속쪽 후보들까지 생각해야 한다.

 

그렇다고 저 정당들이 단일화를 해줄지도 의문일 뿐더러 특히나 민생당은 애메할뿐더러 정의당은 더더욱 가능성이 낮아진다.[2] 

 

[1] : 최근 전주시의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새여서 다음 선거에서는 전주시 을의 선거구가 조정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렇게 되면 옆 동네인 전주시 갑과 병쪽에 조율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인 만큼 민생당에서 갑. 병쪽 인사가 나갈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제일 높은건 정동영 인데 기자출신에 과거 열린우리당 당시에 대선후보였던만큼 인지도는 있다.

 

[2] : 일단 알다시피 정의당은 최근에 더불어민주당하고 사이가 완전 틀어졌다. (4.7 재보선때 생각해보자)

  게다가 민생당도 조국 관련해서 천정배가 유감을 표한 바 있다. 물론 박지원이 현재 문재인 정부의 국정원장을 맡고는 있지만,

민생당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원내 진입을 시도한다면 이쪽에 화력을 집중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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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6-1. 국민의당 총 1명

 

김현문 충북도당위원장 [보통]

 

 

6-2. 정의당 총 1명

 

김종대 전 의원 [낮음]

 

 

6-3. 틀딱의힘 총 6명

 

정우택 전 충북지사 [유력]

경대수 전 의원 [보통]

김수민 전 의원 [보통]

오제세 전 의원 [보통]

박경국 전 행정안전부 1차관 [높음]

박한석 충북도당 대변인 [보통]

 

 

6-4. 더불어민주당 총 5명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조건부]

한범덕 청주시장 [조건부]

이시종 충북지사 [조건부]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보통]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원 [보통]

 

 

6-5. 민생당 총 1명

 

이창록 충북도당 위원장 [보통]

 

 

지난 광역단체장 글에서도 서술하였듯이 내년 선거의 최대 혼잡지역인 충북이다. (6개의 지역중에서 제일 스케일이 클 것으로 보임)

 판세를 전혀 예측하기도 힘들뿐더러, 이 재보궐선거에서 나오는 후보가 누구고,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서 약3달 뒤에 치뤄지는

충청북도지사의 후보가 결정된다.

 

일단 양당에서는 현재 충청북도 도지사 후보로도 손꼽히는 노영민정우택한범덕오제세경대수 이 5명이 이번 보궐선거 후보에 포함되었다.

 

특히 노영민의 경우 충청북도도지사 후보에서 도종환이 " 자신보다는 노영민 "이라며 밀어준 바 있다. 그래서 판세가 더 골치아프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차라리 이곳을 이시종이 나가고 충북지사 후보를 노영민을 내보내는 방법도 있다.

이시종은 3선 연임제한에 따라서 내년 지방선거에는 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틀딱의힘 입장에서는 최근 충북의 양자 대결 대진표에 따르면 노영민 VS 정우택 을 붙였을때 현재로써는 정우택이 10%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노영민을 그냥 해부해버리는 수준의 수치가 나왔다. (물론 충북도지사 선거 기준이다.)

 참고로 한범덕 청주시장의 경우에는 이미 과거에 정우택한데 2번이나 썰린 기록이 있다.

 

이 결과대로라면 정우택은 거의 어느쪽으로 틀어도 당선가능성 기본 30%은 달고간다는 게 된다.

 

 

광역단체장은 : 청년의꿈 -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및 판세(2021년 11월 15일) (theyouth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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