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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당, 드디어 장외로 … 결국《제2 촛불광란》획책인가

뉴데일리

■ 내전의 시작

마침내 한판 붙는다. 자유 대한민국 국민 《궐기의 날》!

《이재명당》이 11월 2일 서울 숭례문에서 《김건희 규탄 범국민대회》를 열기로 《선포》 했다.

자유 국민도 당연히 《정당방위》에 나서야 한다. 말이 《김건희 규탄》이지, 실은 《윤석열 퇴진》이다.

더 크게는, 8.15 해방공간 후 있어 온 저들의 이른바 《항쟁》의 되풀이다.

이재명 도 이날 얼굴을 내민다. ■ 좌파의 11월 총공세는 정권타도 혁명

《11월 항쟁》 일정(日程)은 숨 가쁘고 긴박하다.

11월 9일엔 《좌파 운동단체》들이 거사(擧事)한다. 양대 노총도 그날 일어난다.

11월 15일엔 이재명 의 《공직선거법 위반 피고사건 1심 선고》가 있다.

그 후의 사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흉측할 수 있다. 저들이 무슨 짓은, 못하나? 사태의 주제는《이재명 구하기》다. 11월 선고를 앞두고 이재명 이 마지막 발버둥을 친다.

그는 지금까지 《사법 방해》로 재판을 질질 끌었다. 그러나 그 꼼수는 끝났다. 이제는 그들 대변인 말대로 “마지막 방법은 장외투쟁” 이다. 《정권타도 혁명》이다.

장외투쟁?말이 좋다.《군중봉기》이고 《정변(政變)》이다.

궁극적으론 《체제혁명》의 시작이다. ■ 어떻게 대응할건가

《결정적 요소》는 뭔가? 저들의 《초헌법적 도전》에, 자유대한민국 공권력과 국민이 얼마나, 어떻게, 맞대응할 것인가 하는 《능력》이다.

나라다운 나라라면, 초법적 행동엔 엄중한 《법률적 힘의 응징》이 정답이다.

그러나 오늘의 이 나라는 도무지 나라답지가 않다. 요란한 《압수수색》 소리가 벌써 몇 해던가? 한데도, 중대범죄 혐의자들이 여전히 대로를 활보한다. 국민의 절반이 그쪽에 표를 준다.

공권력은 칼질은커녕, 못 하나 쾅쾅 박는 걸 본 적 없다.

이래도 나라냐?

왜 이렇게 됐나? 자유·보수·우파와 그 공권력이 대체 왜 이렇게 초라하게 쪼그라들었나, 이 말이다!

의식 수준보다 너무 잘살아서? 그럴지도.

그러나 어느 나라에서건 국민 일반은 그렇게 산다.

■ 소수라도 딴딴하다면

요는 참다운 《엘리트다운 엘리트》라 할 층이 너무 박약한 까닭 아닐까?

이점을 중시한다는 영국에서도 대중은 대충 그렇게 산다. 그러나 엘리트는 《소수정예》일 수 있다. 《소수정예》! 이게 정말 중요하다.

《다수》가 《정의》는 아니다,《다수》가 히틀러를 뽑아주었기에그것이 《정의》인가?

한국에서도 《수도권·중도·청년》다수가4.13 총선 때 《이재명과 그 일행》에게 표를 던졌다.

이 《다수》가 야당을 지지한 것은그들의 자유이고 권리다.

그렇다고 《한동훈 여당 대표》마저그들을 《다수=국민 눈높이》라며떠받들어야 하나?국민의힘은 정체성은 뭔가?

그들의 대변인이란 사람의 말은 이랬다.

“오빠란 (누군가)?우리 집에서 20년째 뒹구는 《배나온 오빠》그이.”

여당 대변인이 자기네 대통령 끌어내리기에 앞장서는 나라! 자유·우파는 먼저 이런 유(類)부터 갈아치워야 한다.

뭣 하고 있나? 그러니까 계속 밀리지!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0/21/20241021003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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