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칼럼] 언제까지 2030은 정치권으로부터 무시를 당해야 하는가 [정치권에 대한 호소]

나토식핵공유

 

필자는 그동안 정치권이 젊은 2030 세대에 대한 기득권적이고 폐쇄적인 태도에 대해 비판을 가해보고자 한다.

 

그동안 젊은 세대가 정치에 무관심했던 점도 있었기에 2030의 목소리가 소외될 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당장 피부로 느껴오는 먹고 사는 문제가 다가오면서 2030들은 진저리 나는 정치권에 목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다.

 

그를 반증한 선거가 4월 보궐 선거 결과이기도 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보수 정당에 가입해 이준석을 당대표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이러한 현상들은 참으로 정상적이고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게 위해 앞으로 많은 시간을 살아나가야 하는 젊은 2030들의 목소리를 거부하고 있다.

 

현재 정치권에 있는 인사들은 자신의 입지만을 위해 일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은 걸 바라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기득권적인 꼰대 기질을 버리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평범한 세상을 원할 뿐이다.

 

태양은 진다.

 

그 권력 욕이 무한정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제는 다 내려놓고 자신들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일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앞으로 20년이 지나면 이들이 중심이 되어 세상을 살아가는 세상이 되는 터

 

물 흐르듯 흘러가는 세상의 이치를 언제까지 거부할 것인가

 

기득권 세력들은 반성에 기해야 한다.

 

필자는 나이를 먹고 저런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한다.

 

댓글
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김채원
    2021.11.17

    관심의 물줄기가 모여 구태의 둑을 무너뜨릴 변혁의 파도가 될수있다 내 그래봅니다

  • 숀댕
    2021.11.17

    구태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