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기준 예산이 6조 4000억인데
이 예산을 보면 사각지대에 있는 참전용사 및 보훈대상자 지원 확대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 군을 전역 및 제대하고 그들이 나와서 할수있는것이 딱히 없다는게 지금 한국사회에서 큰 문제인거같습니다
물론 제대군인 전직지원금이 점점 인상되고 있기는 하지만, 단순히 돈 뿐만이 아니라 사회에 적응할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의 체계화 및 강화가 필요하지 않나싶습니다
그래서 제대군인들이 내가 군을 떠났어도 나라가 아직도 나를 생각하는구나라고 느낄수있게
그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직업훈련, 제대 이전부터 사회적응프로그램, 군 제대자의 공기업이나 다른 공공기관 입사시 가산점 부여, 보훈부내 심리상담사 채용 확대 및 제대 이후에도 심리상담서비스 이용가능 등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