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 답답한 나머지 여기다 하소연 몇 자 적어봅니다.
1. 보수성향인 저 조차도 현 시국 비상계엄으로 인한 탄핵은 정당하며 이런 당에 다시 투표하기가 저어됩니다. 중도쪽이야 말할 것도 없겠지요.
2. 현재 이재명의 지지율은 압도적입니다. 반면 보수 후보는 지지율 10퍼 넘는 사람이 아직 없네요.
이런 정국에서 두달만에 뒤집을 만한 비책이 있으신지요??
日暮途遠이라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평생을 법조인으로 산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이런 일이 벌어질거라고 생각 못했을까요? 성공했어도 시민들이 들고 일어났을텐데. 저조차도 예상한 일을..
윤 입장에서 왜 비상계엄을 선포했는지 암만 생각해도 동기가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문재인이 정치의 신이라 보수를 멸망시키려고 보낸 트로이목마가 아닐까 그 이유 말고는 안떠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