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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4편 :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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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홍준표

 

1636421738.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우리는 저번 시간을 통해 수직구조주의적인 가스라이팅이

 

 

우리를 어떻게 개돼지로 만드는지 알아봤다

 

.

그러나 앞서 언급한 가스라이팅만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전부는 아니다

 

 

그렇다

 

 

가스라이팅의 방식 또한 시대를 거치며 더욱 발전해왔다.

 

 

00502720_20170301.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산업화의 망령들을 몰아내는 데 성공한 민주열사들은

 

 

수직조직 구조를 파괴하는 대신

 

 

수직구조의 꼭대기에 올라가 새로운 망령이 되었다.

 

 

물론 그들의 윗 세대처럼

 

 

권위와 나이를 앞세운군대식, 군부정치식 상명하복을 따라할 순 없다.

 

 

그것은 '민주화'의 정신에 위배되니까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윗세대같은'독선'이 아닌

 

 

그들의 수직구조를 공고히할 새로운 장치,

 

 

'위선'을 개발하게 된다.

 

 

그들은 먼저 자신들의 윗세대의 모습을 떠올렸다.

 

 

자신이 틀린 것을 지적받았을 때, '무능'을 감추기 위해 얼굴이 시뻘게지며

 

 

소리지르며 윽박지르던세대

 

 

그들과 같이 행동하면 자신들도 곧 젊은 세대에게 똑같이 교체되리라

 

 

거기까지생각이 닿은

 

 

그들은 자신의 '무능'에 대한 비판 자체를 회피할 허수아비들을 세운다

 

 

그것이 오늘 얘기 할 '베타-(β-young)' 전략이다.

 

 

이론 자체는 간단하다.

 

 

 

1627445174255.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그들은 누구든지 갈망하는, 아주 특별하고 누구든지 갈망하는

 

 

아주 달콤한 자리에 어떠한 '정체성'을 대변하지만

 

 

'능력'이 부재된 인물, 즉 베타-영을 세운다.

 

동시에 그들은 이데올로기적 용어를장치로써심어놓는다.

 

 

'페미니즘', '여성'

 

 

2030은 무엇가 잘못된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지만 그들만큼 노련하지는 못 하다

 

 

2030은 그대로 페미니즘이라는 그들이 만든 용어를 비판한다.

 

 

'반페미'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의 전략이다.

 

 

'정체성'은 언제나 '소속감'을 동반한다.

 

 

'페미니즘(여성학)'이라는 용어 아래

 

 

쏟아지는 비판은 여성으로서 어딘가

 

 

자신이 공격받는 듯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를 놓치지 않고 매스미디어는 비판자를 '약자혐오자', '소수혐오자'로 비판한다

 

 

그리고 이내 노련하지 못한 2030 남성과 여성의 싸움이 된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이 가스라이팅을 통해 한번남녀가 서로 싸우는 과정이 일어나면

 

 

여성은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아래 전체주의적 동조를 할 수 밖에 없고

 

 

실제로 그 자리는그것을 갈망하고 또 그것을 위해 '능력'을 쌓아왔던 '여성'

 

 

여성을 위해서라는 '정체성 정치' 아래 오히려 '베타-'에게 자리를 양보하게 된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 다음에 발생한다

 

 

처음 정체성 정치를 펼친 1세대 정치인들이 아니라

 

 

그로인해 발생한 2세대 '베타-' 정치인들의 경우,

 

 

이들은 개인 '능력'이 부재된 상태로 임했기 때문에

 

 

더욱더 그들의 '수직조직구조'를 공고히 해줄 '정체성' 정치에 집착하며

 

 

그들의 자리를 지켜줄 수 많은 3차적인 베타-영들을 양산한다

 

 

그리고 원래 그 자리에 있어야 했던 많은 '능력'있는 '개인'들이 그들을 비난한다.

 

 

그러나 이미 그들이 만들어놓은 장치, 그들의 이념적 '언더독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 소수자들은 본인들이 혐오 받는다고 생각하고 더욱 자신을 껍질 속에 고립시키며,

 

 

더욱 더 '정체성' 정치에 집착하게 한다.

 

 

그리고 다시 그들은 '정체성' 정치를 통해 '능력'이 부재된 상태로

 

 

핵심 행정기관에 침투한다.

 

 

사태는 더이상 겉잡을 수 없다.

 

 

이제 '능력'은 더이상 중요하지 않다.

 

 

'조직원'이 되어'조직'에 아첨하는 것만이 살아남는 길이다.

 

 

이로서 민주당의 '무능'이 완성된다.

 

 

이것은 진실이다. 못 믿겠다면 그들이 남녀갈등에 관하여 쓴 보고서를 읽어보아라

 

 

그들은 이 갈등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미 파악하고 있다

 

 

그렇다. 본질, 수직적 구조주의.내려와야 할 구태가 조직의 힘을 빌어,

 

 

내려오지 않기 위하여

그것을 '위선'으로 가리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나?

 

 

그래도 어떻게든 '베타-'들에게 권력을 주어 그들은 도운 게아니냐고 말하고 싶나?

 

 

그렇지않다.

 

 

C0A8CA3C000001503B72B6FF0000453C_P4.jpe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X스를 가르쳐주겠다>며 접근하는 어느 남페미 민주인사

 

이 수직구조에서 베타-영들은 절대 핵심권력에 접근할 수 없다.

 

 

개인의 '능력'으로 사냥하는 방법을 잊었기 때문에,

 

 

그들의 '조직'이 주는 작고 신기루같은 빵 한조가리를 얻기위해,

 

 

민주 인사들의 패악질에 동조하며 점점 그들과 동화되어가며

 

 

그들이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하는 개돼지가 된다.

 

 

여러사건에서 '소수자'를 대변한다는 역할은 뒷전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

 

 

 

우리는 여태껏, 청년, 여성, 소수자들을 대변한다는 수많은 민주인사들의 패악질을 직접 목도하였다.

 

 

 

그들은 본인의 음심, 욕망이 동할 때면, 이 수직적 구조주의에서 나오는 권력을 사용하는데 꺼리낌이 없었다.

 

 

447489_646308_5326.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남페미들이 만들어낸 유토피아. <X의 왕국>

 

 

그들은 절대 '소수자', '아웃사이더' 들을 대변하지 않는다.

 

 

그저 이용하고 '아웃사이더'들의 '능력'말살시켜 빵 쪼가리에 떼쓰게 만드는 어린아이로 만든다.

 

 

그리고 진정한 어른이 될 기회를 박탈한다.

 

 

98351.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한편의 블랙코메디>

 

 

이러한 반박이 있을 수도 있다.

 

 

베타-영들도 어떻게든 능력이 있어서 뽑은게 아니냐? 그들의 학력이 문제냐?

 

 

그렇지 않다.

 

 

여기서 개인의 능력은 엘리트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뛰어난 지성을 가진 최고의 엘리트 집단인

 

 

검사들이 '조직'에 충성하여 또다른 조직파쇼들이 되는 것을 보았다.

 

 

'조직' 밖에서 볼 때,그 누가 부패한 검사를

 

 

국가의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자라 하겠는가

 

 

'능력'이란'조직'이 빼앗을 수 없는, 정당한경쟁을 통해 쟁취하고

 

 

'개인'에게 귀속되는 '사냥법'이며

 

 

그로인한 '조직'에 저항할 수 있는 '개인''저항권'이며,

 

 

'조직' 의 밖에 있는그 누구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개인의 '역사'이자 '증명표'이다.

 

 

파쇼들은 이 '개인''능력'을 빼앗아 그들에게 충성하거나 아부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도록 만들어 왔고

 

 

이제'능력'이 의미가 없고 모두가 조직에 아첨하는

 

 

'조직원'이 되는시대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8eb5f2bc4c39a30d8e717a3de81def34.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이를 증명하듯 양당에 무시무시한 포퓰리즘이 몰아치고 있다

 

 

정치인들은 계속해서 가스라이팅한다.

 

 

더 이상의 성장은 끝났으며

 

 

지금의 청년들은 자신들과 달리 나약하다고

 

 

그렇기에 자신들의 이 수직구조 위에 우뚝 서서

 

 

청년들을 이끌어야한다고

 

 

그대는 이미 그대가 낸 세금의 대부분을 시민단체들이 무차별적으로 써버리는

 

 

'-낙수효과' 라는 세계경제에 전후무후한 역사를 쓴 민주당 정권을 통해

 

 

100만원의 기본소득의 의미가

 

 

200만원의 세금을 내고 절반을 받아오는 것임을 알고있다.

 

 

또한 너는 보수이념을 버리고 이러한 현 정권을 카피하려는

 

 

또 다른 구태 수직조직세력이 무슨 목적으로 이러는지

 

 

우리는 앞서 학습한 베타-영 이론을 통해 이들의 전략이 무엇인지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그렇다

 

 

그들은 자신들의 지지자를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

 

 

수많은 베타-영들을 낳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들은 2030과 청년들에게 '저성장' 이라는 공포감과 절망감에

 

 

몰아넣고 하나의 독립 개체이자 '개인'으로서 사냥법을

 

 

그리고 생존법을 잊게 만들고

 

 

개돼지처럼 사료를 구걸하는

베타-영으로 만드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절망적인 파쇼 시대 속에

 

 

 

PYH2017033136210001300_P4.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한 남자의 선택이 있었다.

 

 

그렇다.그는 처음에 페미니즘에 관하여 남성이 째째하다고 하였다.

 

 

이게 맨 처음, 홍준표가 청년들의 남녀갈등을 들었을 때 반응이었다.

 

 

앞서 설명한 시대론처럼 앞선 세대는 뒷 세대에 공감할 수 없다.

 

 

홍준표는 남존여비의 시대에 살아왔다.

 

 

글도 모르는 그의 어머니는 그의 아버지와 그를 위해 살아왔고

 

 

그의 각시는 아웃사이더 홍준표를 평생 보조해왔다.

 

 

그렇기에 그에게 여성은 헌신과 희생의 상징이었다.

 

1636196651.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그러나 이내 홍준표가 청년과 소통을 시작했을 때, 그는 본질을 깨달았다.

 

 

이것이 단순히 인권의 문제가 아닌, 그과 한 평생 싸워왔던 소수자, 아웃사이더들을 괴롭히는

 

 

수직구조 조직이 시도하는 가스라이팅의 연장선상임을.

 

1632907621.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그는 정치인생 26년 속에 정치번복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줄을 잘 안다.

 

 

그래도 그는 '여가부 폐지'를 선언한다

 

 

이는 남성표, 여성표 둘 다 잃을 수 있는 전략이다. 홍준표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어차피 한평생 그는 조직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사랑'을 잃으까 두려워

 

 

'할 말'을 못하고 숨죽이고 사는 아웃사이더가 아니였다.

 

 

그는 평생 수직조직의 가스라이팅과 싸워왔기에 그들과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안다

 

 

패밀리즘, 휴머니즘

 

 

그는 그들이 만든 페미니즘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는다.

 

 

언론은 이제 그에게 '극우 포퓰리즘'의 프레임을 씌울 것이다. 개의치 않는다. 평생을 그리 살아왔다.

 

108096965.2.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끝없는 포퓰리즘 공약에도분노한다.

 

 

수 많은 청년들이 자생력을 잃고

 

 

개돼지, 베타-영이자 '조직원'이 되는 모습을,

 

 

그의 두 눈으로 보는 것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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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몸담와 왔던 정당은 이러한 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너무 쉬운 정치다.

 

 

아래를 분열시키기만 하면 수직조직에 무조건적인 충성을 맹세하는

 

 

베타-영들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그들의 의문은 이 좋은 가스라이팅을, 그들을 보호해 줄 수직조직의 철벽을,

 

 

왜 같은 정치인 홍준표가 부수고 있냐는 것이다.

 

 

"선거에 패배하기를 바라는 멍청이냐?“

 

 

NISI20111207_0005560790_web (1).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헛 참, 도사납셨네

 

 

그는 끝까지 거부한다.

 

 

연일 매스미디어는 그를 헐뜯는다.

 

 

'극우 포퓰리즘'

 

 

그래도 그는 흔들리지 않는다.

 

 

홍준표는 2030청년들의 자생력을, '개인'의 힘을 믿는다.

 

부처 눈에 부처만 보인다고 했던가,

 

홍준표의 눈에 2030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 딛고 일어서 자수성가하여 나라를 이끌 국가의 자산들이다.

 

 

이렇게 그는 모두가 Yes를 외칠 때를 No를 외쳤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했는가

 

 

그건 그가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가 '개인''능력'으로만 살아온 '아웃사이더', '소수자'이기 때문이다.

 

 

그가 아무것도 없는 두팔로 자수성가한 것처럼

 

 

청년의 자생력을, '개인''능력'이 그대로 실현되길 원하는 '갈망'을 믿었기 때문이다.

 

 

 

 

1636196651-1.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그는 가난한 경비원이자 무학의 아버지와

 

 

문맹의 어머니 밑에 자라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불법 사채업자에게

 

 

머리채를 잡혀 질질 끌려다니는 모습을 봐야했다.

 

 

'사회'로부터 무시받고 소외되었다.

 

 

그래서? 그는 약자라는 '정체성'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노력했다.

 

1635095519.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그렇게 노력해서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검사가 되었다.

 

 

그러나 천민검사

 

 

그는 학연, 지연, 혈열으로 무장한

 

 

검찰'조직'으로부터 무시받고 소외되었다

 

 

그래서?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개인''능력'을 쌓았다.

 

 

당시'나는 새도 떨어뜨린다'6공의 황태자

 

 

국회의원 '박철언'을 구속기소시켰다.

 

 

검찰'조직'은 그에게 무한한 위치와 자리를 약속하며 끝없이 유혹했다.

 

 

그리고 그는 '조직'의 힘으로부터 '개인''능력'으로 저항했다.

 

2021110719312097322_l-1.pn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그리고 그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그의 인생 마지막 남은 정치 기회 속에서도

 

 

선대위라는 그 달콤한 유혹 속에서도

 

 

그의 지지자들을 '전체주의자'로 만드는 행위를,

 

 

'조직'의 힘을 '개인''능력'으로 거부했다.

 

 

그의 한평생이 약자였고, 소외자였으며

 

 

소수자였고, 아웃사이더였으며 언더독이였다.

 

 

그런데도 '조직원이' 되는 유혹에 벗어나

 

 

쇼미더머니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 것처럼

 

 

미친듯이 물어뜯고 끝없이 도전하며

 

 

마치 우리에게 '조직원' 되지 않고도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사냥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려는 듯한 그의 처절한 모습에

 

 

징징데며 떼쓰는 어린아이가 아닌

 

 

스스로 쟁취하는 어른이 되는 법을 가르쳐 주려는 듯한 그의 모습에,

 

 

그런 그의 모습에 우리는 미친듯이 열광했다.

 

 

그렇다.우리는 소수자혐오론자들이 아니다

.

 

오히려 언더독이라도, 홍준표같은 아웃사이더라면

 

 

열광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다.

 

 

니가 어떤 종류의 소수자이든지,니가 누구든지

 

 

니가 뿔7개 달린 어비스의 망자라도

 

 

다 늙고 머리마저 다 빠진 영감탱이라도상관없다.

 

 

우리는'여성'이나'소수자'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정체성'정치의 일부이자, 자유민주주의의 정당한 경쟁을 거치지 않고 올라와

 

 

우리가 납득할 수 없고 수직적 구조주의자들의 하수인 역할만하는

 

 

그러면서 우리를 대변하는 척하는,그런'베타-'들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쇼미더머니 속에 납득할 수 없는 탈락처럼그의 탈락에 분노하는 것이다.

 

 

우리가 속한 사회는 언제나 조직 힘으로 개인을 바스라뜨린다.

 

 

unnamed.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우리 중 누군가는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안고 회사에 들어와

 

 

디자인이 아닌 조직에 아첨하는 법을 배운다

 

5-12.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또 다른 누군가는 프로그래머로서

 

 

꿈을 안고 회사에 입사하여

 

 

프로그래밍이 아닌 조직에 아첨하는 법을 먼저 배운다.

 

 

1d879b0e7c1f6f2aa211908febfaa5ca.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또 다른 누군가는 진정한 진리의 탐구가 아닌

 

 

조직에 아첨하는 법을 먼저 배운다.

 

 

우리는 끊임없이 '조직원'이 되는 유혹과 강압을 받는다.

 

 

또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현실에 의문을 제기할 때마다

 

 

자신들은 소수자와아웃사이더들의 대변자라고 자칭하며

 

 

위선으로 청년과 개인들이 조직에게 저항할 '능력'마저 거세하고

 

 

빵한쪽을 구걸하는개돼지, '베타-'으로 만드려 하고있다.

 

 

a25a6584-d5fa-4f2a-a10c-f6e1232d46de.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그러나 이제 우리는 속지 않는다

 

 

바로 여기에

 

 

진정한 아웃사이더의 삶을

 

 

진정한 소수자의 삶을

 

 

보여준 한 남자가있기 때문이다.

 

 

, 이제 우리는 그의 삶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이 무엇이었는가를 깨달았다

 

 

정체성 정치를 통해 우리를 '능력'을 거세하려는 좌파 파시스트들

 

 

보수의 탈을 쓰고 좌파 파시스트들의 장치를 받아들여

 

 

파쇼 권력을 공고히 하려는 파시스트들

 

 

역으로 우리를 혐오론자 취급하며 파시스트로 몰아가는

 

 

이 땅을 더럽히는 더러운 이 파쇼 돼지들에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의 뜨거운 맛을 가르쳐 줄 시간이 온 것이다.

 

 

그전에 마음을 단단히 하라

 

 

홍준표는 결국 탈락했다.

 

 

이렇듯, 조직을 이기는 개인은 흔치 않다.

 

 

이는 굉장히 힘들다

 

 

그의 탈락으로벌써부터 다잡았던 마음이 흔들린다.

 

 

이를 놓치지 않고양당의 구태들과 매스미디어들은

 

 

우리를 약자를 혐오하고 괴롭히는

 

 

혐오주의자, 남성우월주의자라고 가스라이팅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 앞에 당당하게 나서는 것을 부끄럽게 만들 것이다.

 

 

홍준표를 지지한다는 것 자체를 부끄럽게 만들 것이다.

 

 

부끄러운가? 자신이 나약하게 느껴지는가?

 

 

이것을 봐라

 

 

1636196651 (1).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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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조직의 힘을 이용해 이 남자를 부쉈다.

 

 

조직의 힘으로 개인을 부수는 건 그들에게 어느 때와 같은 일상일 뿐이다

 

 

그러나 그들은 몰랐다.

 

그는 부숴지고 무너져도 검사로서의 삶,

 

정치인으로서의 삶마저 빼앗길 지언정

 

 

아웃사이더, 개인의 힘으로 부딪혔다.

 

 

그렇다

 

 

그의 탈락은 실패가 아니라

 

 

그의 삶의 소신이 아직도 꺽이지 않았다는 보증수표일 뿐이다.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지금 2030, 우리 청년 세대의 자생력을믿고 있는것이다

 

 

그런데도 자신이 부끄러운가?

 

 

패배주의적 분노에 휩쌓여 절망하고 포기하는 게

 

 

우리를 믿어 준 그의 소신을 증명하는 방법인가?

 

 

이것은 정치적 메세지가 아니다.

 

 

너희들이 살고 있는 현실, 사회, 조직에 대한 얘기다

 

 

우리는 이제 그들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법을 배웠다

 

 

베타-

 

 

그들이 만든용어를 사용하지마라. 그들의 소수자혐오 프레임에 당하지마라

 

 

그렇다면 그들이 우리의 정당성을, 시대정신을 공격할 방법은 더 이상 없다.

 

 

자 이제, 너보다도 더 너를 믿었던, 30년을 그런 뚝심으로 버텨왔던

 

 

그의 정신을 이어갈 차례다.

 

 

패배주의에 빠진 분노들이여, 여기 탈모도 오고 다 늙어빠진 노인네도,

 

 

인생의 마지막까지도 조직에서 내쳐졌던

 

노인네도 너를 포기하지 않았는데

 

 

어째서 건장하고 파릇한 그대가 스스로를 포기하는가

 

 

너의 능력을 지켜라. 너의 본질을 지켜라

 

 

너 자신을 무기력함에 중독시켜 스스로를 파쇼들의 개돼지로 전락시키지마라

 

 

들리는가 파쇼 돼지들아?

 

 

한 개인의 언더독 정신이,

 

 

물방울 같던 개인의 힘이30년이 넘도록 이어져

 

 

너희들을 지켜주리라 자부하던

 

돌같이 굳은 수직조직사회를 뚫고

 

 

작지만 날카로운 화살이 되어

 

 

너희 구태들의 심장을 꿰뚫으러 오고 있다.

 

 

 

새로운 보수는 절대 죽지 않는다

새로운 물결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탈수직조직주의 아웃사이더 홍준표정신
개인능력중심 수평중심 시대정신

 

 

IE002244998_PHT.jpg 팩트 분석 4편) 민주당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인가? 베타-영 이론

2021.11.09. 21:23:31 해적홍준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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