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쟁취'하는 '산업화'의 시대
노무현
'투쟁'하는 '민주화'의 시대
그리고,
찢틀러와
그림자 정치의 항솔리니
대 파쇼들의 시대
그런 파쇼들이 꿈꾸는 파쇼사회 권력들과 맞서
'증명'하는 '공정'시대를 만들기위해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한 남자
2021년 11월 5일, 새로운 시대정신이 꿈틀거리다
뭐?
홍준표가 지지않았다고?
살아있다고?
부정선거 정황이 있다고?
멍청한 짓 하지 말고 정신 바짝 차려라
분노와 비이성에 사로잡혀 거짓된 희망고문에 빠지면
더 큰 분노와 비이성을 낳는다.
그리고 이것이 온갖 비이성으로 점체된 음모론에 빠졌을 때
매스미디어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너희들을 ‘정치병자 집단’ 프레임에 가두고
고립시켜
'홍준표 정신'을 부숴버릴 것이다.
아침마다 쏟아지는 여조반응에 대한 부정과
그럴 때마다 대권주자가 바뀌는 경우의 수를 세고 있는 너
왜 4개월에 조바심내고 안달내어 스스로를 자꾸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있나
너는 4개월짜리 믿음으로 시대정신에 임했는가?
헛된 희망과 절망의 악순환에 빠지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확증편향에 빠지면
그건 다시 더 큰 패배를 낳아 끝없는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홍준표는 왜 살면서 그런 패배주의자적 마인드를 버렸는가?
그건 그가 평생을 홍준표가 '아웃사이더'인데도
시류에 절대 무너지거나 휩쓸리지 않도록
본인을 지키는 법을 배운 것이다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접근하자
시대정신이 죽지않으면 무슨 결과가 나와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벌써부터 열린공감과 같은 매체에서 경선 부정투표 찌라시 흘렸고
홍캠에서 가볍게 다 잘라냈다.
기억해라 인정하고 버티면 '홍준표'고
무너지고 흑화하면 '황교안' 직행이다
2021.11.11. 03:05:30 해적홍준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