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성 평등이 아닌 성 파괴>
페미니즘을 젊은 애들만의 문제라 보고 간과하는 분들이 있어 적습니다.
.
페미니즘은 성 평등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차이가 있는 것을 평등하게 해결할 수 없습니다. 기회의 평등이어야 하는 문제이지, 결과의 평등이 될 수가 없으며, 그 모순됨은 공산주의 유토피아와 똑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성 평등을 말하는 자들은 모조리 좌익에 속았거나 동조하는 사람입니다. 굳이 젠더리즘으로 가지 않아도 이미 급진주의이며, 실현 불가능한 유토피아를 꿈꾸는 망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차이라는 것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 인정하고, 조화롭게 상생하고, 서로 협력함으로써 극복해야 할 문제이지, 그 차이를 논하는 것을 차별이라 매도하여 이를 도덕적 선과 악 같은 프레임을 가지고 네거티브 공격을 하는 게 바로 일반적인 성 평등 주장입니다.
거기에서 젠더리즘까지 진보했다면 이는 더 말 할 나위가 없이 극단적이라 볼 수 있겠고요. 인간의 본성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면 절대로 페미니즘을 옹호하거나 성 평등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
우리 사회에 성 차별이 남아 있던 것은 소위 남녀칠세부동석, 남존여비 같은 전근대적인 유교 문화 탓이에요. 엄밀히 말하면 이것도 주자성리학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여성 운동이나 페미니즘이 정당화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세대 변화를 거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되었던, 그리고 상당 부분 해소되어 가던 문제이고 오히려 반대급부라는 명목을 가지고 시작한 사회 운동이 결과적으로 해악만 끼쳤고, 좌익 정치권과 그에 결탁한 세력들의 배만 불렸어요.
페미니즘은 그냥 마르크스주의 계급론이 현실에 적용된 여러 사례 중 일부일 뿐이에요. 사회적, 경제적으로 나뉘는 각 계층의 분열과 반목을 통해 계급투쟁을 촉발시키고 그것을 정치 동력으로 삼아 권력과 이익을 취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점은 불행하게도 아직 현재진행형이에요.
.
페미니즘 자체가 편협한 것이고, 이미 급진적인 것이기 때문에 건전한 페미니즘, 착한 페미니즘이란 것은 있을 수 없어요. 건전한 페미니즘, 착한 페미니즘이란 단순히 아직 잘 모르거나 샤이(shy)한 나머지 자신의 의견을 목소리내어 밝히지 않는 것 뿐입니다.
또한 페미니즘은 이미 인간의 본성, 자연의 이치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여성 운동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여성학이라는 학문은 허울 좋게 겉포장된 쓰레기에 불과하며, 여성이나 남성이나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현상을 인정하고 서로 도와서 함께 살아가야 할 일입니다. 감성이나 도덕적 기준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로써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인간의 본성과 자연의 이치를 그대로 따르는 자유주의 철학, 자유시장경제의 원리와 질서를 토대로 세워진 것인데 페미니즘은 이를 부정하고 있기에 반 체제 이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오늘날 한국의 유례없는 저출산 문제는 북한이나 아프리카의 최빈민국보다도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 근본적인 원인 중 가장 핵심 사유가 바로 페미니즘에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올바른 성 가치관과 전통, 질서를 모두 파괴하고 가정, 사회를 해체하려는 사상이자, 피해 의식에 사로잡힌 일종의 망상적 정신 질환일 뿐이고, 여성학이라는 것은 감히 말하건대 사탄의 학문입니다. 필자는 기독교 신자가 아님에도 그보다 적절한 예시를 찾지 못하겠군요. 여성의학은 있을 수 있어도, 여성학은 전 인류에 대한 이단입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도 말했지요. 항상 양쪽의 말을 들어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일방적으로 여성의 입장만을 내세우는 것은 전 인류를 반반으로 쪼개어 분열을 조장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
착한 페미니즘이라는 말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 것인가 하면, 착한 공산당이 말이 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민주당도 페미이고, 정의당도 페미, 여성의당, 국민의당도 페미인데, 국힘당까지 페미를 하고 있으니 나라가 전부 공산당으로 가득 찬 것과 똑같죠. 문재인 5년으로도 정신차리지 못했다고 봐야 합니다.
여가부에 치를 떠는 국민들이 그렇게나 많은데, 여가부가 페미니즘의 상징인 것을 모른다면 낫 놓고 기윽 자도 모르는 바보가 아닐는지요. 그래서 문재인 5년을 겪고도 페미니즘이 젊은 애들만의 문제 쯤이라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 이 나라 자칭 보수들은 바보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존경하는 윤석열이, 김대중이 만든 여가부를 절대 폐지하고 싶지 않아 할 것이라는 점, 이 단 한 가지만 봐도 애당초 경선 시즌부터 윤석열은 절대 안된다는 명분으로 삼기에 이미 충분했었습니다.
페미니즘은 여성 우월주의, 여성 이기주의이며 거대한 사회악이자 인류를 스스로 자멸케 하는 질병입니다.
페미니즘으로 인해서 요즘 댓글에서도 갈등이 눈에띄게 되었지요....
페미니즘의 유입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어느샌가 불편함이 많아졌고 그 불편함으로 인해 자유가 침해받는 사회가 되었지요. 페미니즘은 병 입니다.
아마도 서로 각자가 인지하고 있는 지식과 정보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일 겁니다.
페미니즘으로 인해서 요즘 댓글에서도 갈등이 눈에띄게 되었지요....
아마도 서로 각자가 인지하고 있는 지식과 정보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일 겁니다.
ㅈㅂㅊ
페미니즘의 유입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어느샌가 불편함이 많아졌고 그 불편함으로 인해 자유가 침해받는 사회가 되었지요. 페미니즘은 병 입니다.
근데 저는 시대의 흐름이라 어느나라든 언젠가 한번씩 겪는 일이라고 봄.
다만 지나친 광기는 같은 성별이 아니라고 선그어 줘야됨
그것만되면 그나마 이성적으로 잘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함
헌법상 여성은 보호를 받기에 지금의 페미니스트들의 입지가 더욱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11조1항, 32조4항, 36조1항등 과거 차별을 받았었던 여성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금지하는 조항들은 ,헌재가 잠정적 우대조치라는 논리를 들어 여성에 대한 혜택들을 인정하고 보호해주는 근거가 되고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제도들은 뭐 말안해도 아시겠죠. 이념적으로 접근하기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헌법의 개정을 궁극적인 목표로 둔다면, 보다 진정한 성평등을 이룰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헌법 제32조 ④ 여자의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으며, 고용·임금 및 근로조건에 있어서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다른 것보다 특히 32조에서 보호 조항의 삭제가 필요해 보이네요.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주류 페미니즘은 퇴행적 우파와 같음 ㅋㅋㅋㅋ
특히나 현 한국 주류 페미니스트들은 말로만 가부장제 타파하자 하면서 가부장제에서의 혜택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고있음
그러면서 더 사회적 약자의 이미지를 강화하기를 원함
미친것들
패미중에 여자꼴을 한 여자못봄 대부분 오크족.. 일반 여자들은 패미들때문에 피해가 막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