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에서 4년간 심화된 갈라치기 정치가 판치는 상황을 끝내는게 나의 투표 기준.
특정 성별 연령이 표를 주고 이익을 받는 거래는 동의하기 어려움. 2030 이대남 이대녀 전략적 부동층 캐스팅보팅론도 그럴듯한 논리지만 문통이 써먹은 국민 갈라치기 프레임에서 못 벗어남.
신념 강단 결기를 가지고 선명한 우파적 비전이 투표의 기준이라고 봄.그래서 홍카를 밀었고 이젠 명예로운 고립이 최선이라고 봄.
특정 집단만 유리한 기득권 카르텔 깰 유일한 후보는 홍카뿐임. 또 모든 세대 성별을 아우르는 홍카의 패밀리즘을 지지함.
홍카 방식이 문정권 적폐 그리고 내년부터 들어설 새정부 문제를 종식시키는 길. 최악 2명 중 1명이 누구이던 별 변화없는 실질적 문통 2기라고 봄.
5년 기다린다니 너무 고통스럽고 슬프지만
일단 지방부터 22년 물갈이하고
24년 국회 물갈이한 다음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27년 홍카 대통령 만드는
3단계 국가 정상화 과정을 그려보니 견딜만함.
ㅇㅈ
걍 양당제 국가
왼손 오른손 찍기 경쟁
그렇긴한데 그 이익이 단기적인지 장기적인지 구분해야죠. 좌파 우파 포퓰리즘이 먹혀드는게 그 이익때문이죠. 찰스말대로 표팔리즘 이건 장기적으로 모두의 이익에 해로운 공멸의 길.
이재명: 수구좌파이념을 가장한 권력욕
윤석렬: 수구우파이념을 가장한 권력욕
안철수: 아무생각없는 권력욕
심상정: 좌파 기득권주의
홍준표: 급진에 가까운 국익주의
어차피 이념은 가면.. 이익 그중에도 국익으로 투표해야 옳지 않겠어요?
하지만 좌우 구태들이 그렇게 안놔두는거지요. 거짓과 기만으로 국민들을 속이는 것이지요.
급진적 국익주의
표현 좋습니다 👍
17년 대선때 전세계는 국익중심 스트롱맨이 다스린다는 홍카말이 생각나네요.
우파 이념이라면
ㅡ 패밀리즘
ㅡ 감세 및 부자에게 자유를
ㅡ 실력사회 수월성 교육 서민에게 기회를
ㅡ 엄격한 법치와 법집행
ㅡ 노동시장 유연화
ㅡ 철밥통 깨는 공공개혁
등등이죠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해요.
민주노총 전교조같은 기득권강성노조가 아니라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노동유연성이 있는 사회라면, 준표형이 제일 어울리는 정당이 정의당 아닌가 하는..
글쎄요
계급적 이익을 대변하는 계급정당과 홍카는 안 어울리는듯
부자에게는 자유를
서민에게는 기회를
국민 모두를 품고가는 독고다이 정치인
그게 진정한 수구가 아닌 현대진보개념이에요. 전세계적으로..
왜 준표형이 독고다이 했겠어요..
계급정당이 있는 나라가 있나요 요즘? 최소한 선진국에서? 없어요.. 그래서 대한민국은 모두가 수구에요.
정의당조차.
유럽의 사회민주당 사회당 노동당은 좌파죠. 최근 주춤하다 독일에서 사민당이 간만에 승리.
한국은 수구인게
ㅡ 노동개혁
ㅡ 공공개혁
ㅡ 연금개혁
ㅡ 교육개혁
이런 나라 미래를 위한 근본적인 개혁을 회피해서 죄다 수구집단이죠.
옳아요.. 그러나 선진국 제정당들에겐 계급의식은 없어요 이제.. 이미 평등하기때문에..
유럽은 지금도 대부분 왕국이고 왕족 귀족이 있는 신분제적 불평등이 여전히 있죠. 부의 불평등도 심하구요. 넘 심해지면 공산주의로 넘어가버리니 복지자본주의가 나온거죠. 서유럽에서 서민과 귀족의 차이는 엄연합니다.
제목만 보면 이익..
그냥 이익이죠.
이념에 맞게 찾아가는것도 일종의 이익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