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짜뉴스 처벌법 (언론 자유 박탈)
2) 정치방역 (집회자유 박탈)
3) 검찰 법원 사유화 (비리 은닉)
4) 청와대 예산 비공개 (비리 은닉)
5) YS계 토착왜구 몰이, 페미나치 파시즘 (반대편 빨갱이, 간첩 몰이)
6) 문화계 및 문학계 지원금 성별, 성평등 물에 따라 다름 (표현의 자유 박탈, 평등권 박탈)
7) 성인지 예산으로 불편한 단어 감시 및 수정요구 (표현의 자유 박탈)
8) 경찰의 중공화 (5공 경찰로 회귀)
수사 정보에 대공수사까지...'공룡경찰' 권한 분산·통제 쟁점화
‘대공수사권’ 경찰에게…野 “5공 치안본부로 회귀”
9) 노무현 문재인 신격화 유일신 정당 (박정희 전두환 신격화 유일 신 체제) - 각 행사 및 령도자 발언 등
10) 트루킹 킹크랩으로 당선 및 울산 선거개입 부정 등 / 노태우 당선당시 군인 강제투표 선거개입
https://www.joongang.co.kr/article/3574327#home
YS "청와대 안가는 요정이었다"
중앙일보입력 2009.04.17 09:22
업데이트 2009.04.17 10:42
"청와대 안에 안가(安家)가 12채 있었는데 간단히 말하면 호화스런 요정이었다. 취임한지 2~3일 만에 전부 뜯어버리라고 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7일 SBS 라디오 특별기획 '한국현대사 증언'에서 전임 군출신 대통령 시절 고급 요정이 돼버린 청와대 안가를 없앤 일화를 소개했다. 김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 재벌하고 안가에서 술먹는 일이 참 많았다고 한다"며 "한 달에 두 번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재벌을 만난다는 것은 돈 받는다는 말"이라며 "(나도)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많이 만났지만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재벌들을 안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취임 직후 대통령 집무실 금고를 철거한 것과 관련, "집무실 안쪽 사무실에 천장 높이만 한 금고가 있었다"며 "돈을 갖다주면 전부 금고에 갖다 넣은 것인데 어떻게 그런 짓을 했는지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역사 바로 세우기의 일환으로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한 것과 관련해서는 "(한 유력지가) 사설을 1면에다 계속 쓰면서 강력하게 반대했다"며 "말이 안 되는 소리고, 총독부건물을 뜯어 없애는 게 우리 민족정기를 바로잡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 [email protected]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