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신스틸러 그 다음에 대하여

홍문청답에 신스릴러 그 다음은? 이란 글이 올라왔다.

아마도 경선낙선 후에도 계속되는 지지세를 어떻게 관리할것인가에 대한 질문인거같다.

아마도 2030의 압도적인 지지를 처음받아보셔서 어찌할바를 모르시는거 같다.

그에 대한 답을 하고자 한다

"그냥 하시던 원래 정치 계속 하시면 된다."

홍준표의원 본인도 젊은 세대가 왜 자신을 지지하는지 이해를 못한다는 말을 했었다.

답은 간단하다.

'진솔하고 소신있으며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한다는 것이다.

항상 정치인 홍준표는 쇼하는 것은 싫어하며 내가 옳다고 생각되면 욕을 먹더라도 행하며(홍스트라다무스도 그렇게해서 생긴 밈이다.) 그렇지만 남들이 보기에 올바르지 않은 길로 갈때는 남의 말을 듣고 선회할줄도 아는 정치인이다.

자신의 안위보다 진정으로 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몇 안되는 정치인이다.

그래서 지금 부담을 느끼는 홍준표의원님께 원래 하던대로 하시라고 하고싶다.

부담을 느끼면 과하게되고 과하게 되면 또 포퓰리즘적인 정책도 만지작 거리게 되어 자칫 홍준표 자신의 매력을 반감시킬 여지가 있다.

국민들은 다른것은 별로 바라지않는다.

경남도지사때처럼 돈이 들어오면 아껴서 빚갚고 필요없는 지출없애고 노조깡패들은 혼내줄 "조강지처같은" 정치인 홍준표의 모습을 바란다.

그냥 홍준표의원님이 해오셨던 길이 옳은 길이니 부담갖지말고 쭉 밀고 나오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