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여론조사를 통해 2030이 얼마나 정치적인 고립에 빠져있는지 알아가보고자 한다.
최근 발표된 NBS와 한국 갤럽 조사에 의거해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NBS 여론 조사를 들여다 보면 2030 세대의 없음 모름 비율이 높게 나옵니다.
18 ~ 29세에서 37%, 30 ~ 39세에서 27%가 나왔습니다.
대선 후보들에 대한 불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한국갤럽 조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의견 유보에 대한 결과가 높이 두드러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18세 ~ 29세까지 42%, 30세 ~ 39세까지 29%가 나옵니다.
이 말은 즉 현 대선 후보들에게 투표를 줄 사람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대선 후보들은 2030 세대를 단지 선거철 반짝 전략에만 이용해 먹으려고 합니다.
언제까지 2030들을 선거철에만 이용해 먹고 선거가 끝나면 팽할 생각이십니까?
진정성 있는 대선 공약으로 2030들의 삶을 나아질 수 있게 만드는 대통령이 필요한데
이들은 아직도 몇 십년 전에 머무는 듯한 입에 발린 소리로 유혹하려고만 합니다.
2030 세대의 정치적인 고립은 정치인들 당신들이 만드는 것입니다.
정치에 무관심하다 이런 말들은 이제 옛 말이 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2030 세대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을 통해 나라를 바꿔보겠다는 젊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론 조사 결과로 보여듯이 이제 2030 세대들은 당신들의 사탕발림에 속아넘어가지 않습니다.
누가 더 우리의 삶을 낫게 만들고 공정하고 올바른 세상을 만드는 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뻔뻔스럽고 가증스러운 공약들로 현혹하려면 큰 오산이라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압도적인 청년 지지를 받고 대통령이 당선되야 주 지지층이 청년이라 먹고 버리기를 못합니다.
지금 윤석열, 이재명 둘다 청년 청년하는데 몇개월 뒤 대선 끝나면 청년 이야기 다시는 입 밖으로 안꺼낼겁니다.
2030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6070대가 자신들만의 힘으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듯이 2030대가 차차기 대통령을 만든다면 앞으로 2030대를 잡기위한 공략이 많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은 물건너간 것 같군요.
압도적인 청년 지지를 받고 대통령이 당선되야 주 지지층이 청년이라 먹고 버리기를 못합니다.
지금 윤석열, 이재명 둘다 청년 청년하는데 몇개월 뒤 대선 끝나면 청년 이야기 다시는 입 밖으로 안꺼낼겁니다.
6070대가 자신들만의 힘으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듯이 2030대가 차차기 대통령을 만든다면 앞으로 2030대를 잡기위한 공략이 많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은 물건너간 것 같군요.
2030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나부터도 이번 대선은 잡범들의 대통령 선출이라는 극악의 상황이라 여기지만, 2030세대의 몸값을 올리려면 적어도 투표장은 가야하지 않을까 내 그래봅니다.
기권표를 던지더라도 투표장을 안가서 던지는 것과 투표장에 가서 던지는 것은 차이가 크니까요.
말씀하신대로 2030을 정치적 고립 시키려고 하는거죠. 그래야 자기 기득권을 끝까지 누릴 수 있으니까. 이준석 대표 같은 청년정치인들도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 고립 아닌가요?
때를 기다렸다가 국힘 당원가입해야함
도광양회
좋은 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