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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편 : 끝없는 분노를 일으키는 가스라이팅. 무엇이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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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홍준표

 

 

 

지금 2030에게는 어느 때보다 혹독한 시련의 시간이 찾아왔다.

 


실베든 다른 어느 사이트들이든 40506070은 이대남을 비웃고 조롱하기 바쁘다

 


'최악의 세대', '롤이나 하는 놈들','패배자들',

 

 

심지어는 비만률까지 끌고오며 거북유방단이라는 외모 비하까지 서슴치 않는다.

 

지혜로운 노인은 정말 농경시대의 환상이었던가.

 

 

그 어떤 어른도 젊은이들에게 익숙치 않은 실패의 아픔을 보듬으려 하지 않는다.

 

 

 

이건 그들에게 기회일 뿐이다.

 

 

 

피 냄새를 맡은 피라냐처럼 물어 뜯기 시작한다.

 

 

오로지 그들이 이끄는 조직에 흡수시키기 위해,

 

 

 

이들은 분노를 이용한 무차별적인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며

 

 

 

우리 스스로가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개돼지라고 믿게끔하며

 

 

 

서로를 불신하게하고 분열시킨다.



그리고 지속적인 그들의 행동은 우리 스스로에게 끊임 없는 의문을 갖게하며

 

 

정말로 2030 자신들이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는 최악의 세대였다고 믿게 만들며

 

 

 

'그럼 그렇지, 분노의 롤시청', '2030은 아무 영향력도 없다'는 둥,

 

 

 

스스로를 끝없는 자책과 무력감에 중독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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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리에게 한 남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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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검찰조직원'이 아니라 '검사'로 살아왔다

 

 

그 결과, 그는 검찰 '조직'에서 쫓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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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당조직원'이 아니라 '보수인'으로 살아왔다.

 

 

그 결과, 그의 '정당조직'에서 쫓겨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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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본인이 간절히 꿈꿔오던 대권 경선에서까지도

 

 

그는 '조직원'이 아닌 '대선후보'로서 살아왔다.

 

 

그 결과, 그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노친네가 되었다.

 

 

 

 

 

도대체 그는 무엇 때문에 인생의 마지막 기회에서까지 아웃사이더로서의 삶에

 

 

 

타협하지 않을걸까, 우리는 왜 그한테 열광했던 걸까?








그의 삶은 예컨대, '월급쟁이 회사원'이 아닌 '상사맨'으로 살고싶은,

 

 

 

이 시대에 '조직원'과 같은 톱니바퀴가 아닌 ''로 살고싶은 2030에게

 

 

 

그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했는지 깨닫게 해준다.



'개인의 능력'이 중심이 되어

 

 

그 능력이 조직의 '수직적 구조'에 깔려 바스러지지 않는사회

 

 

, 능력있는 한 개인이 조직에 먹히지 않는 사회

 

 

비주류도 능력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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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조직을 위해 희생될 수 있는 톱니바퀴였기에

 

 

까라면 까라고 윽박지르던 708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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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스를 가르쳐주겠다>며 접근하는 어느 남페미 민주인사



너희들을 위해서라며 여권신장, 노동조합을 부르짖으며

 

 

떼로 몰려 떼쓰는 조직의 삶을 강요하고

 

 

젊은 세대에게 빵 한조각 떼어주며 본인들의 더러운 욕구를 챙겼던 4050세대





그들은 지금,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음을 무기로 혼란에 빠진 2030에게

 

 

 

'그래서 찢직탈할꺼야? 대선 패배의 책임은 너희한테 있어'

 

 

'집토끼로 남을꺼야?'라며 접근한다.

 

 

결국 본인들의 조직에 따를 수 밖에 없게끔

 

 

끊임없이 가스라이팅하며 우리를 무기력한 개돼지로 만들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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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이상 나약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는다.

그가 한평생 보여주고 증명하였던 조직에 휘둘리지 않는 삶


우리는 마침내 우리의 시대정신을 찾았다.



탈수직조직주의 아웃사이더 홍준표
개인능력중심 수평중심 시대정신



그가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도

'홍준표' 개인의 능력을 믿고

다시 일어서도전했던 것처럼




스스로를 믿는 우리는 모두 '홍준표'.

 


'새로운 보수'는 절대 죽지 않는다.
조금 늦음과 빠름이 있을 뿐 새로운 물결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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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제 다 늙은 영감탱이가 청년들의 꿈이 되고 싶었는데 참 미안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여름마냥 한바탕 피어올랐던 열기가 한 여름 밤의 꿈이 되어

 

청년들을 괜스레 좌절시키고 무기력하게 만든 것 같아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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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는 아직 미래 세대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미래를 이끄는 청년들은 분노에 사로잡혀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조급함과 혼란을 이용하게 두어선 안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차분하게 우리가 왜 홍준표를 좋아했고

 

 

우리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개인과 개인의능력으로 조직을 이기는 변화는 차암 어렵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변화를 믿고, 세상에'홍준표'가 많아진다면 변화는 막을 수 없다.

 

 

내는 그래 봅니다.

 

 

탈수직조직주의 아웃사이더 홍준표정신
개인능력중심 수평중심 시대정신

 

 

2021.11.07. 19:37:25 해적홍준표 작성

 
댓글
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UneducatedKid
    2021.11.17

    우리의 시대정신은 언젠가 주류가 올 날이 올 것입니다

  • 홍카할배
    2021.11.17

    습관화되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른다 그렇게 교육받고 그렇게 일하고 그렇게 살아왔다고 강요하는것은 옳지않다

  • 타키

    언젠가는 우리의 시대가 올겁니다.

    40대들은 노무현 죽고 나서 10년을 버텨 문재잉 정권을 만들어냈고

    그보다 이전 세대(군사정권을 타도하고 문민정부 외치던 분들은)는 전두환을 몰아냈지만 그보다 이전 세대들의 군사정권 유산인 노태우를 당선시켜 좌절감을 맛 봤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한 번에 기득권과 기성세대를 깨는 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오세훈 재보궐 후 개준스기 당선 홍카 돌풍까지 몇 개월밖에 행동을 안했는데도 이 정도 성과가 나온거라고 봅니다.

    좌절하지 않고 절치부심해서 후일을 도모하면 우리가 원하는 시대정신 구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