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준비위원회 중심으로 창당한다는 소리가 있는데 창당에는 중요한 요소 2가지가 필요합니다.
1.확실한 지지층
2. 확실한 스타(얼굴마담)
그런데 윤석열은 확실한 스타가 아니고 윤석열 밑에 구태들은 당장 국민의힘 당적 떼고 나오면 낙선할놈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창당자체가 쉽지않죠.
확실한 호남지지층과 확실한 스타인 안철수를 보유했던 국민의당 시즌1도 망한거보면 창당은 쉽지않아보입니다.
지금은 페미묻어서 망해가는 정의당처럼 확실한 아이덴티티도 없고 바정당처럼 확실한 명분도 없이 갑자기 내분일으키다가 창당? 그냥 총선에서 나 떨어뜨려주세요하면서 홍보하는 꼴입니다.
만약 창당강행시 결국 자멸의 길로 빠지게 되고 문+간 연합때 간이 호남세력을 데리고 나간덕에 문이 민주당을 친문친노로 꽉채운 당개혁을 완수하고 정치거물로 자리잡은거처럼 이준석이 구태들 나간 빈 공간을 정치신인으로 메우고 대선후보급 정치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그시절 문재인이랑 이준석이랑 비교해보면 체급이 이준석이 더 높은데 개혁완수한 당대표? 엄청난 정치거물이 되는거죠
저같은놈도 생각하는 (윤석열입장)개똥볼을 진짜 차려나요?
내각제에 미쳐있는 김종인이랑 호남세력이 이정도 생각도 못할까요?
아마도 그런 생각이 있으니 대선기간 중에 갑자기 당대표 탄핵이야기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넉넉한 임기와 이준석의 발빠른 대처로 막힌 상태죠.
아마도 국힘은 아직도 내부에서 치열한 당쟁싸움 중일겁니다.
대선은 이미 관심이 없을수도 있겠네요.(적어도 구태의원들에겐 말이죠)
+)12월 23일 추가
새시대 준비위원회 조직도가 떳습니다.
사실상 정당기능이고 주요멤버는 호남세력과 국힘의 윤핵관들로 추측되네요.
김종인도 결국 버리는 패였고 망한당 만들기 전문인 김한길이 중심이네요.
윤석열은 대선 후에 버려질 예정이네요
구태들은 대선이 아니라
대선뒤 바로 하는 지방선거에 눈돌아감
대선 이기면 지선은 거의 꽁승인데
구태들은 대선이 아니라
대선뒤 바로 하는 지방선거에 눈돌아감
대선 이기면 지선은 거의 꽁승인데
개인적으로 대선참패가 예상됩니다
대선지면 지선도 같이 죽는거 ㅋㅋ
나쁜놈들
새시대위가 그렇게 예산을 많이 받는 조직이 아닐거라 걍 보여주기식 임시 홍보조직으로 봅니다
저도 새누리 대선때 박근혜임명장 받고 당내 일해봤는데 저런 임시위원회는 실질적인 힘은 별로 없습니다ㅋ
창당도 다 돈이 있어야 하는거죠ㅋ
뜬금 창당설도 돌길래 적어봤습니다.
김한길 신지예의 새시대위가 대단한 권력을 쥔걸로 생각하는 분들이 좀 있더라구요..ㅋ
저런 위원회가 당조직상 무슨 핵심권한이 있다고..ㅋ 여가부가 청와대보다 쎄다는식의 논리입니다
오늘 피셜로 창당설이 기정 사실화됐네요
그 새끼들이면 극좌정당 창당할 수 있음.
되진 않겠지만 정권교대가 된다면 새시대위원회로 연명할 것 같네요. 윤석열의 패망과 함께 영원히 정치권에서 사라질 순장조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선거비용 낭비하는조직
탄핵대선때는 선거비용 아껴가며 했는데
윤석열 술쳐먹고 호의호식 하면서 유세 하네요
선대위 500명 인원 최다 낭비하는조직
그러고보니 매일 회식하는 회식비도 운영비로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