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우파라면, 참 어이없고 웃프고, 암울한 상황입니다.
자, 문재인은, 집토끼 40%를 확실히 취하고 나머지 60%를 갈라쳐서 버리는 도박에 가까운 전략을 택했고, 지금 이건 거의 성공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문재인은 역대 대통령 중 최고 지지율로 퇴임할 것이 유력시 되고 있지요.
40%를 확보하는 대신 60%를 잃으면서 얼핏 무모한 도박에 가까울 수도 있었던 이 문재인의 간교한 전략은, 이 자가 키워낸 윤석열이 야권후보가 되어 삽질을 거듭하면서 이재명의 승리가 보이고, 점점 완벽한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우파의 암적인 존재들 a.k.a '現 윤핵관'들의 존재를 고려한, 홍준표 의원이 예견한 바 있던, 문재인의 '반간계'가 성공한 듯 보입니다.
(* 모자이크 없음에 미리 사죄드립니다.)
얼핏 허당스러워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문재인 이 자는 이 사진에 나온 것만큼이나 정치적으로 아주 간교한 자입니다.
노무현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인물이에요.
한 가지 문재인의 전략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후계자가 이낙연이 아닌 이재명이라는 점.
그러나 현재로서, 문재인에게는 이재명의 당선이 그나마 나은 선택지일겁니다. 일각에서 얘기하는 '이재명 당선 시 문재인이 위험하다'는 주장은 현재로서는, 그리고 최소 2년간은 유효하지 않을 겁니다.
문-이 두 자의 지지층은 현재로서는 상당히 겹치고, 이재명으로서는 극단적인 상황이 되지 않는 한, 집권 초중반까지는 문재인을 공격하긴 어려울 겁니다.
오히려 문재인보다 더 간교한 악성 포퓰리스트인 이재명은, 집권 즉시 더더욱 집토끼 40%부터 확실히 다져나갈 겁니다.
이로 인해 지금 이 순간도 골수 민주당 지지층인 1800만(미성년층 포함 추산)은 절대 민주당 문재인-이재명 두 지도자들을 배신하지 않게 될 확률이 높아지리라 생각해봅니다.
여담으로 어느정도 철 지난 얘기일수도 있지만, 김정일이 죽기 전 이렇게 말한 사실이 있어요.
"공화국 주도 통일 시 남측 인민의 1000만은 이민을 갈 것이고, 2000만은 순응할 것. 나머지 2000만은 숙청하고, 남북 각각 2000만을 합한 4000만으로 통일조선을 세운다"
역대 선거를 보면 극소수 경우(ex. 17대 대선)를 제외하고 좌파, 즉 민주당 계열은 대부분 최소 30% 후반~40% 초반 가량의 고정 지지층을 확보해 왔습니다. 미성년 인구 포함한 현 인구로 추산해보면 1800만 쯤 되지요.
북괴 수뇌부도 이걸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막상 적화통일이 된다면 얼마만큼의 인구가 자신들에게 그나마 쉽게 순응할지, 혹은 반발할지, 상/하류층 여부까지 다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아요.
북괴가 부정확하더라도 자신들의 계산에 넣을 만큼,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민주당을 결코 버리지 않고 두 최고지도자 문재인과 이재명을 결사옹위할 대한민국의 골수 좌파는 1800만명에 이릅니다. 유권자로만 한정해도 1400만명쯤 될거에요.
'산토끼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는 오랜 정치권의 격언이 있습니다.
문재인은 집토끼는 잡았지만, 산토끼는 놓쳤습니다.
윤석열은 산토끼를 넘어 다른 집 토끼를 잡으려다 집토끼마저도 다 놓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마저 도태된 김한길과 '윤핵관'의 활약이 컸다고 봅니다.
이대로라면 산토끼, 집토끼 다 놓치고 이재명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 확실시 됩니다.
포스트 코로나, 중요한 시기입니다.
걱정이 큽니다.
다....범죄자들 뿐...이네...
어휴 다 똑같은 인간들이야 젝일
새시대준비위원회의 김한길도 문재인의 반간계에 포함되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윤석열의 입당과 이번 신지예씨의 영입은 이사람 영향이 큽니다
문재인=윤석열에다가, 윤석열은 우파 진영을 파괴하러온 터미네이터임에도 그걸 몰라보고,
자신의 구세주로 여기고 내줄 거 다 내준 틀딱 한심한 우파들.
이 어찌 통탄하지 않으리요~ 망국이 눈앞에 있네~ 참 한심한 사람들.
적군에게 내 탄약고, 무기고, 식량창고 다 내어준 꼴이라니~
지금이라도 윤석열 사퇴를 외치시오!
리더십 낭인, 막나니. 윤석열, 그는 국민의 심판 대상일 뿐.
대깨윤 대깨윤!
윤석열=좌파.
윤석열=친문재인 기획작품.
윤석열=자객
윤석열=뻐꾸기 알. 탁란.
윤석열은 당장 사퇴하라!
박근혜를 즉시 석방하라!
https://theyouthdream.com/politics/5389565
더듬이당을 갈수 없어 국민의 짐으로 왔다는 정체성을 드러내보인 항이야 말로 문의 빅피처를 위한 꼭두각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깨윤>찢빠>대깨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