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윤후보는 왜 패망의 길만 찾아가는 걸까?

들어보니 참 어이없다.

윤이 집권당 후보인가?

문재명이 나라곳간 거덜내고 자영업자 서민경제 폭망시킨게 다 코로나 방역한답시고 2년 내내 말도 안되는 방역수칙으로 서민경제 옥죄었기 때문이 아닌가.

국민경제활동을 자유롭게 보장하기 위해서는 방역당국이 신속하게 백신접종 완료하고 방역수칙을 조기 해제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그런데 문재명은 신종 변이가 출몰했다고 요란떨며 다시 방역강화니 4단계연장이니 하며 우리 국민 25%에 달하는 자영업자와 서민경제를 죽이고 있다.

이런 형국에 윤후보는 오늘 코로나19방역대책을 논하면서 왜 섣불리 방역수칙을 완화하여 위드코로나로 가려했냐고 비난하며 더욱 강력한 방역수칙을 주문했다. 

이게 정권교체하겠다고 나선 야당의 대선후보가 할말인가?

문재명보다 더한 방역수칙으로 자영업자 서민경제를 더욱 혹독하게 몰살시키겠다는 자를 어느 누가 반기겠는가? 

백신접종율이 80%가 넘고 부스터샷까지 예약접종하고 있는 판국에 방역수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린가. 

문재명 집권당이 온전히 책임져야 할 코로나방역실패를 윤후보가 함께 나눠지겠다는 것인가.

이번 일을 기획한 자가 누구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