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없다!
대한민국에 국회는 없다.《괴물》이다.
《괴물》이야말로 탄핵해야 한다. 쫓아내야 한다.
《괴물》은 미쳤다. 《괴물》은 방송통신위원장을 탄핵했다. 검사들을 탄핵한다. 감사원장을 탄핵한다. 국방부 장관도 탄핵한다. 이어서 또 누구, 누구, 누구를! ■ 도대체 뭐가 잘못?
세상에 이런 행패가 어디 있나?
탄핵은 잘못한 게 있어야 하는 거다. 장관들은 아무런 잘못한 게 없다. 그런데도 저들은 《덮어놓고 탄핵 질, 내란 질》이다.
이재명 재판은 《중대범죄 혐의》가 있어, 적법 절차에 따라 기소·재판·판결한 것뿐이다.
저들은 이 당연한 국가기능을 통째 엎으려 한다. 《국가 무력화》다.
■ 한동훈의 잘못된 노선
원인은 자명하다. ① ※ 대통령의 권력 기반이 없다. 여당 내부에도 없다. ※ 여론지지도 낮다. 여론조사인지, 조작인진 알 수 없으나. ※ 비(非) 좌파 언론들이 《그나마 우파》 정부에 적대적이다. ※ 사법부에도 《진보적》이라는 법관들이 터잡고 있다. ②대중이 모든 불평불만 탓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씌운다. 문재인 좌파 정권이 이보다 잘했나? 《약한 대통령》을 흔들어 싸면서도, 그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는다는 투다. 그게 말 되나? ③국민의힘이 《무엇이 급하고 중한지》를 모른다. 당장 코앞에 닥친 재앙은 좌익 쿠데타다. 1mm만 더 밀려도 ☆친(親)윤 ☆친(親)한 모두 한 구덩이에 묻힌다. 국민의힘만 이걸 모른다. ※ 그렇다고 《국힘당의 분열=친윤·친한 반·반 책임》이란 양비론엔 동의할 수 없다.
《친윤》의 문제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악(惡)》이 있다. 좌익의 체제전복이 그것이다.
《친한》은그 진짜 《거악(巨惡)》엔 맞서지 않고, 《윤석열 제거》에만 올인했다.
이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구체적이고 중대한 잘못이 있다면 또 모른다.
《영부인 문제》? 그게 ★타지마할 ★사위 특채 ★관봉권 ★딸에게 거액 송금 의혹보다 더 심한가? ※ 국민의힘이 그렇듯 경중(輕重)을 가리지 못하는 사이, 이재명 의 《방탄용 국가기능 죽이기》가 117년 만의 폭설처럼 덮쳤다. 《한동훈의 내부 총질》이 그걸 고무시켰다.
뭐, 《김건희 특검》 하겠다? 그는 주적부터 쳐부수고 그 공으로 당내 입지를 강화했어야 했다. 그게 순리다. ■ 국민의힘, 신리 잃었다
때는 너무 늦었다. 《한동훈 국민의 힘》은 자유 진영의 통합된 신뢰를 잃었다. 끝났다.
자유 진영은 이제 어찌할 것인가? ※ 자유 국민은 국민의 힘을 넘어서는 전투적이고 폭넓은 《자유 진영 공동투쟁 네트워크》를 엮자! ※ 《22대 국회+이재명》을 탄핵하자! ※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의 대통령 권한을 최대한 행사하라! 거자, 자유인들, 자유 레지스탕스(저항) 투쟁으로! 언제까지 저들의 야만적 폭거에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자유 아니면 죽음을! 자유는 그것을 위해 싸우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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