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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시아 용병 두목》됐다 … 《평양것들》 수렁에 빠뜨려라

뉴데일리

■ 《평양 김가네》의 자충수

"정부는 22일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및 참전과 관련, 북한군의 즉각 철수를 촉구하면서, 향후 러·북 군사 협력의 강도에 상응하는 《단계적》 조치를 이행하겠다고 경고했다. 국제사회와 함께." - 《연합뉴스》 2024/10/22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은 《한반도 이념전쟁》을 《6.25 남침》에 이어 또 한 번 국제화시킨 도발이다.

국내 좌익은 6.25를 《남침 유도》《미소 대리전》이라, 강변한다.

이번 파병과 관련해서도 《한국+서방측》을 적으로 돌릴 참인가?

미국·나토·인도 태평양을 모조리 등 돌리려면, 이번에도 그딴 소리를 하라.

■ 《박정희 월남파병》 흉내인가

북한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동침략은 《스탈린+김일성의 6.25 남침》과 구조가 너무나 흡사하다.

전장(戰場)이 한반도 아닌 유럽이란 것만, 다를 뿐이다.

김정은 이 왜 그랬을까?

① 내부적으론 궁지(窮地) 탈출 ② 포위망 벗어나기 ③ 내부 기압(氣壓)을 외부로 내뿜기 ④ 국제적으론,《북·중·러》 네트워크도 부실해져, 그것이 《북·러》로 좁혀졌음을 의미할 수 있다.

⑤ 푸틴 에게도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의 부담은, 북한에 손을 내밀 정도로 무거워졌음을 의미한다.

미국 국가안보회의 대변인도, 이 사태는 《푸틴의 강세(强勢) 아닌 약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용병 두목 김정은》전범자로 단죄해야

그러나 설령 그렇더라도, 러·북의 우크라이나 확전(擴戰)은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에 반하는 엄중한 범죄행위다.

이번 침략으로 《러시아의 용병(傭兵) 두목》 김정은 의 《전범(戰犯) 행위》는 훗날 자신을 세계 법정의 피고인석(席)에 처박고 말 것이다.

반면에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역할은 오히려 더 커질 판이다.

이점도 6.25 당시와 비슷하다. 그때도 한국은 피해자였지만, 나중엔 유엔과 미국 등 참전 16개국이 온통 한국 편이 되었다.

6.25를 고비로 한국이 본격적인 《글로벌 국가》로 가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 자유세계가 한국을 부른다

이번 사태에서도 나토(NATO) 사무총장과 영국 외무부 장관이 《유로-대서양(Euro-Atlantic》과 《인도 태평양(Indo-Pacific)》은 동일체라고 했다. 《같이 가자(Lets go together)》는 것이다.

세계가 한국을 불러내고 있는 셈이다.

다만, 6.25 당시의 한국은 《국민소득 80달러》, 지금의 한국은 《35,000달러》의 한국이다.

한국은 이제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세계 자유 진영의 중추(中樞) 국가로 서야 할 때다.

국제적 역할을 다하는 《문명국+강소국》이 우리가 지향할 모델이어야 한다.

■ 한반도의 《가치전쟁》 지구화 됐다

물론 매사에 신중해야 한다. 김태효 안보실 차장도 《단계적으로 이행》이란 문구를 썼다.

하지만 원칙적이고 가치론적인 기준에서는, 우리는 세계 자유 진영의 존재 이유라 할 《자유의 수호》에 투철해야 한다.

이번 우크라이나 파병은 김정은 북한의 《힘의 분출》이 아니라 《퇴락의 비명》이다.

이 《퇴락》은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젊은이들의 대대적인 전선 이탈로부터 시작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도록 《정제(精製)되고 효과적인 선무(宣撫) 작전》을 기획할 때다.

《한반도 사상투쟁》이 지구화하는 국면이다. 자유 국민과 그 정부의 강인한 대응을 대망한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0/22/20241022004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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