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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 칼럼] "청춘 바쳐 싸워 이른 결론이 꼴랑 이재명인가?"

뉴데일리

계묘년 설 연휴에 꾸는 큰 꿈

설날이 1월 22일, 입춘이 2월 4일이다. 계묘년 연휴에 큰 꿈을 꾸어본다. 한국 정치의 질적(質的) 쇄신을 향해서.

지금의 한국 비(非) 좌파를 대표한다는 국민의 힘은,[출세주의·기회주의·강남좌파·자기 정치]하는 자들의 집단이다. 가치, 이념, 역사관, 애국심의 집단이 아니다.

지금의 한국 좌파를 대표하는 더불어민주당은,[주사파+조폭+대장동 도둑] 집단이다. 전체주의 집단이고 극좌 집단이다. 그들은 1948년 8월 15일의 대한민국 건국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뗀 민주주의, 민중민주주의를 내세운다.

계묘년 설 연휴에 꾸는 큰 꿈, 그것은 그 병든 여-야를 정도(正道)의 자유 우파, 정도의 진보파로 환골탈태하는 것이다.

전투적 자유주의와 민주적-합리적 진보

강남좌파·기회주의 우파는, 전투적 자유주의 전사(戰士) 집단으로 혁신돼야 한다. 전체주의 좌파는, 민주적·합리적 진보로 혁신돼야 한다. 어떻게?우파와 좌파 내부에 잠재한 지적(知的)·도덕적·문화적 면역력이 반란을 일으켜야 한다.

국민의 힘에선 3월 8일의 전당대회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사와 8.15 경축사가 밝힌 정통 자유주의 노선이 당권을 잡아야 한다. 이 노선이 2024 총선을 향한 ‘혁명적 물갈이 공천’을 해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청춘을 바쳐 싸워 이른 결론이 꼴랑 이재명이란 말인가?”라고 개탄한 자정(自淨)의 힘이 [586 적폐+조폭+대장동] 악령을 쫓아내야 한다. 그들의 전체주의도 불식해야 한다.

정치 행상(行商)과 주사파 프랑켄슈타인

이런 꿈이 쉽게 이뤄지리라고 장담하진 않겠다. 그러나 방향만은 그렇게 잡아야 한다.

지금의 [기회주의·출세주의·강남좌파] 국민의 힘으론, [북한+주사파+조폭+대장동 도둑] 떼를 이겨낼 수 없다. 지금의 [주사파+조폭+대장동 도둑] 떼 야당으론, 올바른 진보를 이룩할 수 없다.

20대 MZ 세대, 60~70~80 원숙(圓熟) 세대가 다 같이 들고일어나야 한다. 국민의 힘 정치 행상(行商)들과 더불어민주당 주사파 프랑켄슈타인을 몰아내야 한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1/24/20230124000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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