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그동안 김종인과 윤석열의 선대위 선정을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점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김종인이 국민의 힘 선대위 선정을 보고 합류를 거절한 상황이고 오늘 윤석열과 만나 담판을 짓고 있다.
민주당 출신의 김한길과 김병준이 합류하면서 민주당 색깔로 변질된 보수 정당이 되어버렸다.
그 밑에 있는 국민의 힘 구태 정치인들은 자기 자기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몇몇 정치인들은 눈치가 보이는 지 선대위에서 제외해달라고 하긴 하지만 이들도 눈치만 빠르지 하는 행동은 똑같은 종자들이다.
오늘 벌이는 윤석열과 김종인의 회동도 결국 인선을 놓고 자리 싸움을 하는 추악한 행태일 뿐이다.
이들은 정권 교체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만 이용하고 있다.
국민들을 위해 나설 생각은 전혀 없다.
이들의 한심한 싸움을 보고 있자니 기가 찬다.
물론 민주당도 다를 바가 없다.
거대 양 당은 이미 썩을 때로 썩은 나무와 다를 바가 없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윤석열과 김종인이 결정한다 한들 이들이 선대위를 구축하고 이끌어나간다고 국민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다.
말만 번지르하게 정책을 세워놓고 자신의 뱃속만 배불리려는 속셈을 어느 누가 모르겠는가.
필자는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를 보며 한숨을 쉰다.
추천
ㅊㅊ
ㅊㅊ
국민을 위한 선대위원장이란 생각은 좀 무르지 않은가... 란 생각이 들기도 함. 권력싸움 맞는데 누구의 방향이 더 옳은가? 로 심판해야 하지 않을까?
선거를 이기기 위해 모셔오는 자리가 맞지만
결국 이기기 위해서는 후보에 대해 '국민들 마음을 어떻게 사는 가'가 달려있기 때문에 그렇게 적었습니다.
단지 인사영입은 그들의 지지층을 견제 혹은 흡수하고자 하는 전략에 불과하다. 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봅니다.
글쎄요 결국 상임 선대위나 총괄 선대위 정도 맡는 수준이면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자리이기 때문에 단순 지지층 견제 흡수로만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요?
김종인이 가장 큰 자리사냥꾼
그냥 구태. 윤가는 소통을 안할랑가보다 아.. 쁘락 읍읍!!
잘봤습니다 ㅎㅁㅎ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대부분 정치인들이 윤 밑으로 들어가고 11만 조직표 나올때부터 예견된 일이라..
그래서 정치혐오감>정권교체 뒤집힐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