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시사논설 2021.11.22>
너무나 처참한 수준의 윤석열....
오늘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프롬프터에 원고가 안 떴다고
2분간 한마디 말도 못하고
그저 도리도리 시전해버린 클라쓰~!!
국제 외교 무대에서
특히나 국가간 정상회담에서도
A4지 들고 나와서 줄줄 읽어대던
A4지 사랑꾼 문재인에 이어서
이제는 원고가 안나와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멀뚱멀뚱 도리도리 시전하는 윤석열
이러한 수준의 윤석열이
뭐? 토론왕? 말을 잘한다고?
그저 실소가 터져 나온다
너무나 질 나쁜 블랙코미디가 아닌가!!
그런 이야기를 떠들어대는
소위 통칭 '대깨윤'들의 사고 방식을 보면
윤석열 찬양하는 그 집단 내에서나 통용되는
신흥 사이비 종교의 신앙적 사고와 유사할 뿐이다
그런데 이러한 그림 국민들은 낯설지가 않다
왜? 이러한 광경을 많이들 봐왔었기 때문이다
바로 문재인을 찬양하는
'대깨문' 그들에게 문재인은
역대 정부 최고의 '외교왕'이다
아무리 국제 외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혼밥'을 시전해도
그들의 눈에는 자랑스러운 '외교왕'으로 비춰질 뿐...
'대깨문' 과 '대깨윤'
그들은 마치 '데칼코마니'와 같은 집단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측면은 또 있다
윤석열이 도리도리 시전한
그 자리가 어떠한 자리였나?
대한민국 국민들 앞에서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국가 미래에 대한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국가 미래 비전 발표한다고 나와서는
준비된 글 없이는 2분간 단 한마디도 못하는
그야말로 입도 뻥긋하지 못하는
저 처참함이란...
'비극'을 넘어선 그야말로 '참극'이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꼭 글을 봐야 국가 비전을 말할 수 있나?
머리속에는 정녕 아무 것도 없단 말인가?
'2분'이라는 침묵의 시간
그 무게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문재인 정부에 이어
5년간 지옥과도 같은 고통의 시간으로
다시금 다가올 것이다
어떻게 저런 자가 대통령이 된다고
뻔뻔하게 나와서 국민들께 표를 구걸하는가~!!
도대체가 양심이라는게 있는 자인가~!!
그리고 저런 수준의 사람을
대통령 자리에 기어이 앉히겠다고
김종인 할배와 함께 생떼부리는 '노인의힘'
결국 '노인의힘' 당신들이 짓고 있는 죄는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으로 죄값을 치룰 것이다
어찌보면 민심을 저버린 순간
예견된 수순일지도 모르겠다
그 어떠한 정치 세력이
민심에 이반하는데 성공을 하겠는가
혹여 성공을 바란다면
그야말로 '어불성설' 아니겠는가
허나 안타까운 점은
저런 한심한 모습을 바라보는
대한민국 국민들만 또다시 눈물 흘리게 되는 것
그 점이 한탄스러울 따름이다
이 와중에도 과거 홍준표 대표의 발언이
나의 눈길을 다시금 끌게 되었다
홍준표, "윤석열, 문재인처럼 써준거나 읽는 A4대통령 될 것"
경선 토론회를 제대로 보았다면
대부분의 국민들이 홍준표 대표와 같은 생각이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이상 무능한 'A4 대통령'을 반기지 않는다
여야 가릴 것 없이
대통령 후보자들의 면면을 보고 있자면
정말 대한민국 국가의 미래가 위태롭다
우리에게 선택할 수 없는 선택지를 준 그들을
우리는 꼭 심판해야만 한다
PS. 역시 홍준표가 옳았다~!! '홍스트라다무스' 이야기가 그냥 나오는 것은 아님!!
참고 사항
윤석열 '2분간 침묵' 해프닝에 이재명측 전방위 공세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18&aid=0005091480&rankingType=RANKING
홍준표 "윤석열, 文처럼 써준거나 읽는 A4대통령 될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2522164
이재명만 못함
저도 동감합니다
길다
ㅊㅊ
동감
이건 쉴드 불간데
지지율 떡락....나락 ㄱㅏ즈아 ~~~~~
🙊
역시 정치수준은 초딩수준으로 대통령감은 절대 아닌 인간이 나라꼴 엉망으로 만들겠네. 한심하다 윤석열은 그만 사퇴하고 분수를 알아라. 주위의 간신배에 싸여서 뭐하는건지?
2분아비윤
틀딱들이 뽑아놓고 조선일보에 기사 안올라오니 꿀먹은 벙어리 마냥 아무말 안하고 침묵 하고있는거 보면 참 ㅋㅋㅋ 딱하다는 생각이
동감합니다.
대표님 예견대로 되고 있습니다
준표형은 옳았다! 지난 8월에 하신 말씀인데... 여지없이 증명되네
칸트TV가 괜히 칸트라는 네이밍을 한 것이 아니였군요! 과연 임마뉴엘 칸트다운 냉철한 분석과 논평입니다 ! 흥해라 칸트TV! 100만 구독자 가즈아!!
꼭두각시
어이없는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같은데 이제그만 자신을 들여다보고 ㆍ그자리서 내려옴 좋겠네요 당장
대선주자를 마치 오디션 프로그램에 연예인 뽑듯하는 우리 국민들의 이미지 치중의 얕은 시민성도 큰 문제다.
대통령은 대표정치인이다. 조선시대 왕을 경연을 통해 길러내듯 정치리더도 길러져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된 통치가 가능하다. 통치는 정치력과 카리스마, 지적능력과 대중소통 능력이 골고루 겸비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통찰력과 균형감각은 필수다. 오랜기간 숙련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오바마도 변호사 출신이고 메르켈도 연구원 출신의 물리학 박사다. 오바마는 35세에 상원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했고, 메르켈도 36세에 연방하원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했다. 더구나 오바마는 정치학을 전공했다. 오바마는 13년만에, 메르켈은 15년만에 각각 대통령과 총리에 올랐다.
영국의 테레사 메이 전 총리도 41세에 하원의원으로 시작하여 20년만에 총리가 되었으며, 프랑스의 올랑드 전 대통령은 29세에 소도시 시의원을 시작으로 무려 29년만에 대통령이 되었다. 미국엔 로널드 레이건 처럼 배우출신도 있었고 조지부시처럼 기업인도 있었지만, 레이건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연임하며 15년의 정치수업을 받았고, 부시 또한 텍사스 주지사를 연임하며 9년간 정치를 배웠다. 더구나 그의 아버지는 대통령이었다.
프랑스 마크롱이 40살에 대통령이 되었지만 파리정치대학과 국립행정대학을 나온 정치행정학도다. 20년간 정치 언저리에 머물면서 프랑스 최고의 인수합병 금융전문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2007년부터 총선출마를 시도했고, 경제장관을 거쳐 2017년 대통령이 되었다.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수상은 2001년 하원의원을 시작으로 런던시장, 외무부장관까지 역임하며 올해 수상에 올랐다.
일본의 아베는 자민당 간사장을 지낸 거물 정치인 아베 신타로의 아들이다. 아버지의 비서로 28세에 정치를 시작하여 무려 30년만에 총리에 올랐다. 공산당 고위직 아들인 중국의 시진핑은 21세의 나이에 공산당원이 되었고, 대학졸업 뒤 국무원 부총리 비서를 시작으로 33년간 지방정부와 당 정치국 등에서 정치지도자 수업을 거쳤다.
대한민국은 문민정부가 시작된 이래 김영삼이 정치를 시작한지 42년, 김대중은 41년만에 대통령이 되었다. 노무현도 15년차에 대권을 잡을 수 있었다. 이명박도 서울시장을 거치며 정치입문 16년차에 대권을 거머쥐었고, 박근혜도 당대표와 4선 국회의원을 거치며 15년차에 대통령이 되었다.
이것이 무너진게 문재인 부터다. 2012년 18대 대선. 당시 6개월 초선 국회의원이 정치경력의 전부인 문재인은 노무현의 죽음을 등에 업고 강고한 친노 조직력으로 야당의 대선주자에 올랐다.
'만들어진 신화' 안철수는 아예 정치경험이 전무했다.
결국 문재인은 박근혜 탄핵으로 정치 시작 만 5년만에 대통령에 오르는 전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을 얘기하는데 그건 정치하는 자리가 아니다.
정치를 오래할수록 구태 이미지만 덧씌워져 경륜은 무시된다.
우리정치의 구태성은 사람의 잘못이라기보다 우리의 문화와 습속, 구조와 관습이 만들어낸 측면이 더 크다.
모든걸 사람의 잘못으로 몰아부쳐 아까운 직업정치인들을 사장시켜 버린다.
민주정에서 대통령은 <대표정치인>이다. 하고싶은 대로 다하는 전지전능한 사람이 아니다.
소통력•정치력•설득력으로 국가를 경영하는 경세인이다. 살아온 삶의 무게, 세월의 내공이 꽉 들어차 있어야한다.
정치리더는 발견되는게 아니고 길러지는 것이다. 지도자를 기르지 못하고 늘 새로운 사람을 찾아 헤매는 성미급한 우리의 조급성. 인물이 없어서가 아니라 애시당초 진영논리에 휩싸여 정치리더들이 어떻게 커왔고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관심을 가지지않았기 때문에 보지못할 뿐이다.
오늘도 현실의 고단함을 일거에 해결해줄 메시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윤썩을을 지지하는 분들 때문에 넘 부끄럽고 자존심이 상합니다.
명백한 증거가 넘치는데 우리 준표형이 후보자리를 되찾으셔야 합니다.
그리 되길 기도합니다♡♡
이러니.. 민주당에서 윤나땡이라고 하는거다.. ㅠㅠ 알아야 표현하지.
창피함은 누구의 몫일까요... ...
아무리 기계 오작동으로인한 2분의 빈시간이라해도... 무슨말이라도 떠들었어야지...쯧
그래 그렇게 계속 어버버 멀뚱멀뚱해서 홍으로 교체갑시다.에잇!
이미 토론때 증명되었지요.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는 영상 보셨나요? 진짜 안하무인입니다
아 꼴보기 싫어 😱😱😱
판검사 애들이 사실 창의력보다는 법전 암기력이 뛰어난 사람들이지...
글쓴이님 닉값 하시네요
저런게 후보라니ㄷㄷ
정말로 국가의 자존감이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국가의 위기입니다.
자격미달. 에휴 걱정된다.
저런거 부끄럽네..
보수아님저새끼ㄱㄲ
창피하고 부끄러운줄 모르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저러고도 대통령 하겠다고 고집부림이 얼굴 불독살 에 더욱 가득 차 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