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정말로 선거에서 투표할 사람이 한명도 보이질 않습니까?

오

칼럼추

ㅇㅇ 기권은 비겁함

난 1번 2번 사이좋게 하나씩 찍어주고 나올 예정

인정추

갠적으로 투표 안하는 거는 역사에 죄를 짓는거라 생각함

몇 십 명의 모리배들 때문에 주권을 이런 식으로 낭비하게 된 상황에 슬픔을 느낌.

슬픈현실ㅠㅠ

흐음.. 개인적으로 이거 좀 비관적으로 봅니다..

예전에 탄핵 대선 때 지금보다는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고 피만 끓던 청년층 투표를 좌파들이 이끌어냈고

그 결과 무지성 간판투표로 문재인이 됐던건데, 이걸로 청년층 표의 위력 드러난 선례가 됐거든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국힘 경선에서 청년의 의사는 기득권에 개무시 됐습니다.

과연 이 다음에는 다를 수 있을지 솔직히 좀 의문이긴해요.. 당이 워낙 썩어빠져서..

근데 그딴거 모르겠고 전 그냥 투표용지에 도장으로 " ㅗ " 모양으로 찍고 나올랍니다.

저도 투표하러가서 무효표할 생각입니다.

나도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누굴 찍던 합리화 할수 없는 것들이고

진짜로 국민들이 원해서 올라온 후보들도 아니고

그냥 문재인이 지 살자고 짠 판에 불과한데

뭣하러 이들의 뻔한 실정에 책임을 나눠져야 합니까

아니면 나도 화천대유나 장모 투자 끼워주던가

해먹는건 지들이 해먹고 책임은 국민이 지라니

그래서 민주당 찍을거냐니 웃기지도 않는

개소리입니다.

나는 기권할거임 내손으로 쓰레기들은 찍기시름

찢 항은 도저히 못찍겠고 간을 찍자니 경선중 간줌+항문견들의 분탕을 봐와서 더 극혐이였구요

저희 가족 모두 진성 홍카단인데 그냥 모두 기권하기로 했습니다

역발상으로 1번 2번만 쏙 빼고 나머지 한 표씩 줘야겠다

투표 보이콧할 생각이었는데

꼭 가서 홍자로 찍어주고 와야겠네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기권보다 무효표가 낫다는 말이 일견 일리있어 보이지만, 정치인들은 자기를 뽑는 사람을 유권자로 챙겨줍니다. 지역이권이나 여성의 예가 그렇지요.

근데, 2030이 투표는 많이 참여했으나 대부분이 무효표라면 정치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청년들은 무당층이라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청년을 위한 정책은 없겠죠.

물론 뽑을 사람이 없어서 기권하거나 무효표를 던진다는 말에 극히 공감합니다.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기권할지 아니면 누구를 뽑을지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기권이나 무효표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결국 아무도 뽑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치권의 반응도 냉담할것입니다. 그들은 이익집단이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이 참 안타깝군요

우리 다함께 홍준표 후보님을 응훤합시다

이곳 청꿈에서 5년간 백만대군을 모아서 국민의 선택을 받게해드립시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이곳 청꿈이 항공모함 본진이라면 저희는 본진을 호위하는 구축함 정도.

그런 의미에서 여기도 한번 와주세요. 여성분들이 홍준표님 많이 지지하는 곳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30581089/join

나는홍준표 글자쓰고나온다

무효표가 정답입니다.

정말이지 뽑을 사람 없습니다. 대안으로 미래 먹거리 과학기술 정책을 다듬어 놓은 안철수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두 양반들은 국격을 훼손할 것 같아 도저히 뽑을 수 없습니다.

기권은 안됩니다 무효표도 하나의권리입니다 권리를 포기하면안되요

도장으로 투표용지 테두리에 그림이나 그리고 나와야지

무효표가 정답인게 찍을 정치인 없다고 투표 안해버리면 투표율 낮아 중요도가 떨어지는 세대로 찬밥신세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죠 지금도 속터지는데 더 취급이 안좋아질 수도 있다는겁니다. 그러기에 주위 친구들, 사람들, 청년들에게 "투표할 사람 없어도 무효표라도 찍고 나와야 정치인들이 그나마 청년들을 우습게 보지 못한다"고 설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