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칼럼] 2030과 홍준표, 반문이 아니라 POST박정희를 향해 가야 한다.

profile
uk

 

 

1.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박정희 신드롬이었다.

 

그간의 대한민국의 정치사는 박정희 대통령이 기준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을 인정하는 자는 보수였고,

박정희 대통령을 부정하는 자는 진보였다.

 

그의 산업화를 사랑하고 감사한 세대를 우리는 우파라고 불렀고,

그를 비난하고 조롱하며 민주주의를 외쳤던 자들을 좌파라고 불렀다.

 

그를 사랑했던, 아니면 미워했던지 간에 그간의 정치사는

박정희에 대한 태도로 결정되었다.

 

그래서 정치권에서는 늘 선거철이 되면 박정희를 구호하던지,

아니면 박정희 타도를 외치던지 둘 중에 하나였다.

그도 그럴 것이 박정희 대통령은 분명 대한민국 근현대의 중요한 인물이었다.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준 그의 정치는 당연히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을만 했다.

우리는 당연히 박정희 대통령과 그 시대의 어른들에게 감사를 표해야 한다.

그로 인해 대한민국은 기업이라는 것이 생겼고, 부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독재라는 과의 후유증은 그 이후로 그 기득권에 대한 분노를 일으켰고,

그를 미워하는 자들은 이것을 먹고 자랐다.

박정희 대통령이 이뤄낸 산업화의 결과들을 그들은 이상하리만치 미워했으나,

분명 어두운 면도 존재했던건 사실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미움은 나름의 정당성을 가지고 움직였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정치는 박정희 대통령에 철저히 묶여 있었다.

 

 

 

2.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박정희 시대의 마무리를 의미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박정희 시대의 마무리를 가져온 사건이었다.

탄핵에 대한 호불호, 인정과 불인정을 떠나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박정희 신드롬의 마지막을 찍는 점이되었다.

 

박정희 정신을 선호하는 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이끌었지만,

박정희 정신을 미워하는 자들은 기어코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여

그들의 쌓아온 증오와 분노를 폭발시켜버렸다.

바로 그것이 '촛불혁명'이었다.

 

박정희에 대한 증오로 세력을 키워왔던 그들은

드디어 박정희를 죽이고, 그의 왕좌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문재인 정권이다.

 

이 사건은 지난 반 세기,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의 응어리가 풀리는 사건이었다.

우리 보수 우파들에게는 참혹한 시간이 되었지만,

박정희에 대한 증오가 퍼부어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대한민국의 감정의 한 축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 사건은 동시에 586 민주화 세대의 동력을 풀어버리는 사건이 되었다.

더 이상 그들은 그들의 담론을 이끌어갈 어떤 슬로건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박정희에 대한 분노로 세력화 된 그들은 이미 탄핵으로 그 감정의 정당성을 풀어버렸기에

더 이상 그것을 외칠 수 없게 되었다.

 

그 결과 대한민국 정치의 지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3. 호남과 2030의 보수화

 

그 지정학이 흔들린 결과가 바로 호남과 2030의 보수화였다.

 

호남이 김대중 정신에 의거하여 민주당에게 몰표를 주던 그 신념이 흔들렸다.

김대중 정신이란 사실 박정희에 대한 반감이 뿌리였다.

그에게 당한 소외를 갚아주리라 한 자기 우상에 대한 감정의 산물이었다.

거기에 전두환이나 5.18과 같은 참혹한 일들은 그들의 분노를 응집시켰다.

그 결과 그들은 김대중 정신에 뿌리를 두어 그토록 보수당을 미워했고,

'우리들끼리'라는 구호 아래에서 하나가 되었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하여 그 응어리가 풀린 호남은,

자연스레 자기의 통치차를 통찰하게 하였고

문재인 정권의 실체 앞에 그들은 점차 자신들을 객관화 하기 시작했다.

 

이준석이 호남에 방문하였을 때, 호남 사람들은 더 이상 박정희나 전두환을 떠올리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점차 박정희 시대의 아젠다가 지나간 일이 되어가고 있었다는 반증이다.

 

2030 역시 마찬가지였다.

청년세대는 진보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져, 늘 보수에게는 다가가기 힘든 집단이었다.

그리고 그 청년세대에게 좌파들이 심어준 분노는 마찬가지로 박정희였다.

박정희 시대의 정경유착, 그로 인한 대기업의 불의가 당신네들의 삶을 망치고 있다는 허망한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청년들을 선동했다.

 

그러나 박정희에 대한 분노가 풀어진 지금, 그들은 그 말로 더 이상 청년들을 꾀지 못한다.

 

지금의 2030에게 박정희에 대한 분노를 묻는다면 아마 이와 같이 대답할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되었지 않느냐'

2030들은 더 이상 그들의 박정희에 대한 분노를 공감하지 못한다.

왜냐, 이미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복수가 이루어진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박정희의 과오는 그것으로 일단락 되었다고 보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그 비판의 칼날은 그대로 그들에게 부메랑처럼 되돌아가기 시작했다.

 

그 결과가 바로 조국사태였다.

박정희로 대변된 기득권을 그토록 혐오했던 사람들이 사실상 더 기득권이였던 것이 드러나버린 사건,

그제서야 2030은 호남과 마찬가지로 그동안의 통념을 통찰하기 시작했다.

진보좌파들은 더 이상 슬로건을 낼 수 없었고,

자기 모순에 빠져 버리게 되었으며

그들의 정치세력이었던 호남과 청년층의 지지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정치지도가 바뀌게 된 것이다.

 

 

 

4. 홍준표

 

박정희 신드롬 안에 갇혀 있는 사람에게는 여전히 홍준표 후보의 돌풍이 미스테리다.

'청년 세대는 원래 진보층이었는데..'

'호남은 원래 민주당이었는데..'

 

그래서 역선택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망상을 쏟아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에게는 그것이 최선의 현실파악이었다.

대체 왜 호남에서, 젊은 층에서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가 나왔는지

그들은 지금도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

 

바로 박정희 시대가 끝이 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다음 담론을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준비가 되었던 사람은 오직 홍준표 후보 뿐이었다.

그래서 그가 인기를 얻고 지지를 얻은 것이다.

 

홍준표 후보의 돌풍은 박정희라는 과거의 지형이 파괴된 지금

가장 절실히 보이는 현실정치의 욕구가 반영된 것들이었다.

 

 

 

4. 반문은 윤석열에게 맡겨라

 

그러나 민심을 이기고 윤석열이 당선이 되었다.

윤석열은 박정희 신드롬의 마지막 정리자의 인물이 될 것이다.

 

반문은 윤석열이 해야 할 일이다.

 

그에게 칼자루를 주고, 그가 받은 정치적 응어리를 풀게 하라.

그에게 문재인은 정치적 앙숙이자, 원수이다.

그가 문재인과 추미애를 심판하도록 하라.


박정희에 대한 분노라는 한 축을 터트린 사람이

박정희를 애통해하는 다른 한 축도 풀게하라.


새로운 세대는 뒤처리에 이용될 이유가 없다.

새 술은 새부대를 향하여 가게 하고,

윤석열은 마지막 박정희 신드롬의 점을 찍어야 한다.

 

때문에 반문은 2030이 할 일이 아니다.

홍준표 의원이 할 일도 아니다.

반문은, 문재인에 대한 심판은

같은 증오로 묶여 있는 윤석열에게 맡겨라.

 

 

 

5.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반문을 넘어 POST 박정희 시대로 가는 것이다.

 

반문은 우리의 궁극적 목표가 아니다.

2030들은 반문에 국한 되기에 너무나 아까운 미래세대 인재들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반문에 대한 증오가 아니라 이제는 POST 박정희의 시대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산업화를 통해 우리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준 박정희 대통령에게 감사와 안녕을 고하자.

그리고 POST 박정희의 시대를 열도록 하자.

 

홍준표 의원은 under 박정희 대통령이 아니다.

홍준표 의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2030세대의 과제는

under 박정희가 아니라, post 박정희가 되어야 한다.

 

제 2의 산업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제 2의 새마을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우리의 아버지 세대가 '잘 살아보자'는 일념으로 조국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루었다면,

우리는 '더 잘 살고 제대로 살아보자'라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열어야 한다.

 

그러려면 우리 모두 박정희를 뛰어넘는 인물이 되자.

그에게 감사하되, 청출어람의 세대가 되어야 한다.

 

최재형 의원, 이언주 의원, 배현진 의원, 이준석 당 대표,

홍준표 후보 주위에 있는 인물들은 이제 post 박정희를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뒤를 돌아봐 침륜에 빠질 자들이 아니라

오직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자들이기 때문이다.

댓글
2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승민<span class=Best" />
    승민Best
    2021.11.18

    박근혜의 탄핵으로 박정희 신화가 종료되었고, 이제 새로운 정치구도를 짜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트 박정희보다도 우파는 새로운 이념적 토대를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돌정치, 강력한 리더십, 공동체를 위한 개인의 희생, 권위주의 문화는 이제 내려놓아야 할 때가 아닐까요? 4차 산업혁명도 정부가 하려 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4의 물결이 닥칠 때 방향타를 잘 잡고 있는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파정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재정립하는, 그런 시기가 지금이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박통의 신화가 완벽히 끝이 나버렸기에, 우파의 새로운 메신저로 홍준표가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 순돌복돌<span class=Best" />
    2021.11.18

    내용에 공감하나 6070에게 큰 기대는 않는것이

  • uk<span class=Best" />
    ukBest
    작성자
    2021.11.18

    바로 이 글의 요지입니다.

  • 순돌복돌
    2021.11.18

    내용에 공감하나 6070에게 큰 기대는 않는것이

  • 승민
    2021.11.18

    박근혜의 탄핵으로 박정희 신화가 종료되었고, 이제 새로운 정치구도를 짜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트 박정희보다도 우파는 새로운 이념적 토대를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돌정치, 강력한 리더십, 공동체를 위한 개인의 희생, 권위주의 문화는 이제 내려놓아야 할 때가 아닐까요? 4차 산업혁명도 정부가 하려 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4의 물결이 닥칠 때 방향타를 잘 잡고 있는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파정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재정립하는, 그런 시기가 지금이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박통의 신화가 완벽히 끝이 나버렸기에, 우파의 새로운 메신저로 홍준표가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 승민
    uk
    uk
    작성자
    2021.11.18
    @승민 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로 이 글의 요지입니다.

  • uk
    승민
    2021.11.18
    @uk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용을 추가하였는데 그 사이에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승민
    uk
    uk
    작성자
    2021.11.18
    @승민 님에게 보내는 답글

    온고지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감사를 가지되, 대한민국은 탈 박정희로 더 큰 인물을 배출 할 수 있는 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장춘몽
    2021.11.18

    제가 하고 싶은 말인데, 글재주가 미약하여, 정리가 되질않아 , 망설이던중 선생님의 고견을 읽고서,가슴의 응어리가 쑤욱 내려가는쾌감(?)을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감동입니다.

    덮붙여 한말씀드리면, 보수의 대통령이나,

    진보의 대통령이나, 대다수국민들 생활에는 도움 되는것이없는것 같습니다. 보수,진보 의 정신적 승리일 뿐이겠죠.

    (저 혼자생각 이지만)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 이야말로, 전국민들께 할수있다는 신념과,

    하면된다는 믿음을 주신분입니다.

    다시한번 박정희 시대를, 이제 홍준표 가

    이루시길 학수 고대하며,이만 총총.

    ### 댓글이 횡설수설 이라서 죄송 ###

  • 일장춘몽
    uk
    uk
    작성자
    2021.11.18
    @일장춘몽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이고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라는 존칭을 받을 정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하얀누리
    2021.11.18

    공감합니다. 박정희에 매여있지 말고 보수자체가 포스트 박정희로 나아가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반공을 해야지 반공을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하다 못해 아예 우파 독재 독점식의 정치는 잘못된 것입니다. 박정희 시대는 충분히 평가되었고 공이든 과이든 털릴때로 털었습니다. 이제는 진보가 똑같은 평가를 받고 진정 자유민주주의란 체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와 이념인지 평가되어야 합니다. 이점은 사실 보수도 마찬가지죠. 2030이 지지하는 보수가 단순히 반공주의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 하얀누리
    uk
    uk
    작성자
    2021.11.18
    @하얀누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핵심은 지금의 보수, 특히 저를 비롯한 청년층들이 박정희를 소화할 정도의 지식과 소양을 갖추는 것입니다. 먼저 소화해야죠. 그리고 post로 가야 합니다.

    우리 시대에는 각 계의 개혁가들이 나와야 합니다.

  • 해외사는잉여인간

    저는 포스트 박정희 반대입니다.

    결국에는 군부독재라는 역사 또한 지울수 없기때문에 그렇고

    결국에는 그 영향으로 다시 권위주의 보수주의로의 회귀의 단초가 될수있습니다.

    지향점을 구지 꼭 인물에서 찾아야 한다면

     

    포스트 김영삼이 더 맞다고 봅니다.

    발언스타일이나 일하는 스타일도 비슷하구요.

     

    박정희 대통령을 인정하는 자는 보수였고,

    박정희 대통령을 부정하는 자는 진보였다. 이것도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저같이 산업화와 공업인프라는 인정하되 군부독재는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확실한건

    포스트 박정희가 아니라 초대 홍준표가 되어야지

    언급될수록 머리에 남는게 언어입니다.

    그런고로 과거에 인물을 대입해 너는 포스트야 2대 누구야 하는 것은

    결국 그 공 과를 전부 상속받아 정치해라 라는 꼴인데

    전혀 좋지 않고

    그게 청년층이 원하는 것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서 김영삼에 대해 이야기도 했지만

     

    2대 박정희가 아니라 초대 홍준표로

    2대 김영삼이 아니라 초대 홍준표로

     

    홍준표에게는 정치적 유산이나 빚이 없는데 구지 2대 누구 포스트 누구 하여,

    정치적인 빚을 만들 필요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게 또 하나의 프레임으로 홍준표를 공격하게 될것임도 자명하고요.

     

    단적으로 군부독재시절, 군부에 핵심 의원도 구속수사했던게 홍준표입니다.

     

    마이너가 되더라도 옳은 소리를 하겠다. 틀린건 틀린거다. 다른것과 다르다.

    이게 되어야 합니다.

     

    초대 홍준표 시대로

    자유주의 시대로

     

    자유, 대한민국.

     

  • 해외사는잉여인간
    해외사는잉여인간
    @해외사는잉여인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조금더 과격하게 이야기하면, 이렇게 과거 군부인물과 연결짓기하는게

    저는 지능적 밭갈이 혹은 개인의 소망에 불과하다 이렇게 봅니다.

  • 해외사는잉여인간
    uk
    uk
    작성자
    2021.11.18
    @해외사는잉여인간 님에게 보내는 답글

    포스트 박정희는 근현대 산업화를 넘어서자는 말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 김영삼 대통령이 그리 좋은 정치인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 정장수
    2021.11.18

    허다하다 윤이 반문이라도 제대로 한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을것이라

  • 올드보이
    2021.11.18

    미친 분석력 명칼럼입니다.60대가~~~

  • 해피라이드
    2021.11.18

    명칼럼 동감입니다 미래를 이야기하는 홍준표 그래서 사십대인 저도 여기와서 청년들 응원하고 있는지도

  • 홍카추
    2021.11.18

    반문을 해줄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그런다면 찍을 이유는 생기겠내요

  • 홍카추
    uk
    uk
    작성자
    2021.11.18
    @홍카추 님에게 보내는 답글

    추미애에 대한 복수를 위해서라도 할겁니다.

  • ohs104
    2021.11.18

    박정희의 지도력은 배우되 포스트 박정희시대 동감합니다 유신은 그시대 오일쇼크 등 어쩔수 없는 상황 이었다고 봅니다 나라가 망하느냐 하는 기로에서 후세에 내 무덤에 침을 밷아라고 할정도로 욕을 먹을 각오로 나라를 살리기 위한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트 박정희시대 동감합니다

  • 문제앙
    2021.11.18

    멋진글 이네요, 어떤 부분은 공감을 하고 어떤 부분은 흐흠 글쌔 하지만 통찰력이 깊은글 입니다 추천 ㅎㅎ

  • 왜그래유?
    2021.11.18

    명컬럼추

  • 토트넘세마리치킨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세대의 바람이 정치패러다임이 바뀌는 분기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했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네요 ㅜㅜ

  • 푸코
    2021.11.19

    좋은글 감사합니다

  • Helprun
    2021.11.19

    멋진 글입니다

  • 준표바라기
    2021.11.23

    홍준표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