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전 후보 뒤에 붙은 괄호에 대해서
확실 : 해당 후보가 후보로 최종 확정된 경우.
유력 : 정당에서 내보낼 수 있는 유력한 후보 또는 지원자가 1명 뿐 인 경우
높음 : 과거 선거이력을 기준으로 꾸준히 출마를 해왔던 인물 또는 방송이나 언론 등을 통해서 본인 또는 동료 정치인 및 상대 정당 정치인이 한 번이라도 언급된 적이 있는 인물
보통 : 정치신인 이거나 출마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는 인물 및 지역 주민들의 입소문으로 거론되는 후보자 또는 출마 선언을 한 인물.
낮음 : 현재 어떠한 사건이나 상황으로 인해 출마 가능성이 낮거나, 출마를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인물 또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출마에 대한 소문이 있었으나 해당 본인이 스스로 불출마를 선언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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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장 후보군
1-1. 민생당 총 3명
박주선 전 의원 [보통]
이수봉 민생당비상대책위원장 [보통]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보통]
1-2. 더불어민주당 총 6명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높음]
이인영 통일부 장관 [높음]
박주민 의원 [보통]
이낙연 전 대표 [높음]
박용진 의원 [보통]
우상호 의원 [낮음]
1-3. 틀딱의힘 총 2명
오세훈 서울시장 [유력]
박진 의원 [높음]
1-4. 열린민주당 총 1명
김진애 전 서울시장 후보 [높음]
1-5. 무소속 총 1명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높음]
1-6. 신자유민주연합 총 1명
배영규 전 서울시육상연합회 회장 [보통]
1-7. 미래당 총 2명
오태양 대표 [보통]
우인철 전 서울시장 후보 [보통]
1-8. 여성의당 총 2명
김진아 전 서울시장 후보 [보통]
박진숙 서울시당 위원장 [보통]
1-9. 자유민주당 총 1명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낮음]
1-10. 국민의당 총 1명
김윤 서울시당 위원장 [보통]
1-11. 국가혁명당 총 1명
허경영 총재 [조건부]
1-12. 기본소득당 총 1명
신지혜 상임대표 [보통]
1-13. 시대전환 총 1명
조정훈 대표 [높음]
오세훈에 대한 10, 20, 30대 청년들의 지지율이 높은 상황인데 다가 더불어민주당의 경우에는 박영선이 선거운동기간 동안에 자신이 했던 짓 들을[1] 제대로 사과하지 않은 바 있다는 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누가 나와도 당선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다.
일단 박영선 VS 오세훈 의 리턴매치가 시작될 경우 볼 것도 없다.
예로부터 서울에 관련된 선거를 치르게 되면 진보 진영에게는 숙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강남 3구[2]를 공략해서 자신들에게 한 표라도 더 오게 끔 하는 것이었는데, 문제는 LH사태, 부동산 문제, 일자리 문제, 박영선, 남인순, 고민정, 진선미 의 뻘짓으로 이제는 전체 구에서 의 MZ세대의 표심을 공략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의원직을 사퇴한 이낙연 전 대표 이야기도 나온다. 원래 대선을 향해 달리고 있었지만, 이재명 에게 패배한 것이 원인이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어차피 틀딱의힘은 오세훈이 나온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으니 희망을 걸어볼 만 하다.[3]
이번 대통령선거의 최종결과[4]로 인해 20.30의 민심이 많이 뒤돌아서버렸지만 그래도 그들은 공통적으로 서울만큼은 오세훈을 지켜주자, 더불어 서울의 시의원및 구청장을 전부는 아니어도 절반은 물갈이를 해주자는 의견이 현재 높은상황이다.
[1] : 대표적으로 꼽자면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의 고충을 듣고는 점주 한데 무인점포 개설을 건의하였다던가.... 20.30대는 역사적 경험치가 낮다는 등 망언을 하였다던가......
[2] :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문제는 여기에 +로 강북지역중 보수세가 강하기로 유명한 용산구와 오세훈이 21대 총선에서 출마했던 광진구 거기다가 오세훈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기로 알려진 성동구와 20대 총선에 출마했던 종로구를 생각해보자)
[3] : 일단 지금 오세훈에 대척할만한 당내 중진을 찾기가 힘들다는 건데, 박영선은 말할것 도 없고.... 추미애는 본인 지역구였던
광진구 을 때문이다. 광진구 을이 진보세가 강한 지역중 한 곳이었는데 21대 총선에서는 오세훈이 오직 개인의 노력과 이미지로
접전까지 간데다가 4.7 재보궐선거때는 아예 오세훈한데 넘어가버렸으니..... 거기다가 오세훈을 이긴 전적이 있는 정세균은
대선을 노리고 있었으나 중도 사퇴해버렸고.... 다시 한번 격돌한다고 해도 당선을 장담할 수 없다. 한명숙은 설레발치다가 망했다.
그렇다고 뜬금없이 이해찬이나 이석현 또는 문희상을 데려올 수도 없고 우상호는 일단 기본적으로 이성헌 때문에 출마가능성이 낮다.
그러면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 남은 카드는 이인영 or 이낙연 인데......... 쓰읍
누가 그러더군 대전광역시에 틀딱의힘이 인물이 없다고... 이거 반대로 대입하면 서울특별시에 더불어민주당이 인물이 없다.
더불어민주당의 성격을 볼 때 뜬금없는 정치신인이나 초.재선이라도 내보내서 어떻게든 발악할 가능성도 있다.
[4] :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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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기도지사 후보군
2-1. 더불어민주당 총 7명
유은혜 사회부 총리겸 교육부 장관 [낮음]
조광한 남양주시장 [보통]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보통]
염태영 수원시장 [보통]
윤호중 원내대표 [낮음]
김진표 의원 [낮음]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낮음]
2-2. 틀딱의힘 총 10명
심재철 전 의원 [보통]
정병국 청년정치학교장 [보통]
원유철 전 의원 [낮음][1]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보통][2]
주광덕 전 의원 [낮음]
신상진 전 의원 [낮음]
유승민 전 의원 [보통]
김영우 전 의원 [보통]
김은혜 의원 [유력]
정미경 최고위원 [높음]
2-3. 정의당 총 1명
박원석 전 의원[보통]
2-4. 무소속 총 2명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낮음]
김성제 전 의왕시장 [낮음][3]
2-5. 여성의당 총 1명
박보람 경기도당 대표 [보통]
일단 경기도지사 선거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 수원대첩 "으로 정의가 가능하다. 후보군 중 수원에 엮인 사람만 4명이다
(정미경, 남경필, 염태영, 김진표)
일단 경기도의 경우 틀딱의힘 입장에서는 그나마 한 결 수월해졌는데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
10명의 후보를 보면 저 중 절반은 틀딱의힘이 뻘짓만 안하면 이기는 후보들이 있다.
우선 유은혜의 경우 알다시피 현재 코로나 시국이고 유은혜는 이 코로나 시국에서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겨지는 대표적인 인물이다.[4]
그다음 김현미인데 LH사태, 부동산문제로 일어난 서울을 살펴보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윤호중 원내대표의 경우 출마를 할 경우 일단 지금 성난 MZ세대 유권자들로 인해서 구리시 를 민주당이 확보한다는 보장이 없다.[5]
즉 현재로써는 그냥 구리에서 몸 사리고 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보여진다.
김진표 의원의 경우 경기도의 대도시인 수원에서 활동한 경험과 5선이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이 점은 유리하게 작용을 하겠지만.....
일단 나이가 크흠... 거기에 김진표는 21대 국회의장을 노리던 사람이기도 했다. 현재 국회의장은 박병석 의원인데 만약 아직 뜻을 굽히지
않았다면 후반기 국회의장을 위해 출마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국회의장의 조건중 하나가 국회의원 선수인데
지금 더불어민주당에 5선이 김진표 혼자만 있는게 아닐뿐더러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종로 보궐선거에 후보로 나올 가능성 또한 있는데
추미애가 현재 5선 국회의원이고 만약 보궐선거에서 이기면 6선이 되므로 자동으로 후반기 국회의장은 추미애한데 넘어가게 된다.
즉 김진표 입장에서는 전혀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그런데 경기도지사 후보군중에 전해철 이 5선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김진표가 노리는건 국회의장이니 김진표 입장에서는 경기도 국회의원중 5선인 설훈과 전해철을 견제해야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어딜 가든 낙선유력후보 라는 타이틀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전해철 아니면 염태영이
나가던가 제 3의 인물이 나가던가 둘 중 하나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의 경기지사 후보로 염태영을 생각하고 있다는 건데 풍문에 의하면 염태영이 원내진입을 시도하려고 한다는 설이 있다. 이게 진짜면 전해철 밖에 나갈 사람이 없는 격
틀딱의힘은 경기도지사 후보군으로만 따지면 더불어민주당 보다는 상황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주광덕, 유의동, 신상진 이 3명을 제외한
심재철, 정병국, 원유철, 남경필 모두 5선 국회의원 이라는점이다.
심재철은 5선 국회의원 + 원내대표(미래통합당)을 맡았었으며, 원유철 역시 5선 국회의원에 + 원내대표(새누리당)을 맡은 바 있다.
남경필은 5선 국회의원에 경기도지사까지 한 경력자이다. 정병국은 5선 국회의원과 동시에 20대 총선에서 수도권 최다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주광덕 의원과 신상진 의원은 중도층들의 입장에서 괜찮은 평을 받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경기도지사 에는 관심은 없고 오히려 기초단체장으로 나와 달라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있다.
즉 국회의석 차출에 변동이 없으려면 전직 의원이 나가야 한다는 점인데 때마침 남경필, 정병국, 심재철, 원유철 4명중에 현역은 없다.
현재 무소속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는.... 출마를 안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일단 대표적인 이유가 경기도지사 시절에 있었던 " 도지삽니다 " 사건이 있는데 쉴드도 못칠 정도의 사건이다.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수성 갑에 공천을 받았다. 알다시피 대구는 보수표밭이다. 그런데 그 대구에서 상대후보인 김부겸 총리에게 수성 갑을 내어주었다. GG
즉 염태영은 둘째치고 전해철을 상대하려면 그에 맞는 5선을 차출하는게 가장 적합하고 때 마침 저 5선 4사람 원외인사 이므로
충분히 해볼만한 싸움이다. 일각에서는 전해철이 경기도지사를 할 깜이 안된다며 부정적인 시선이 일부 존재 하기도 하고
어차피 출마를 염태영한데 양보하고 본인은 장관직을 그대로 수행할 가능성도 있는데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역기반이 수원이다.
수원 . 남경필이 수원에서 국회의원 5번 했다.
아마 일부 사람들은 남경필은 그래도 출마 안할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존재하는데 문제는 7회 지방선거를 떠올려봐야 한다.
7회 지방선거때 광역단체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서병수, 김기현, 김태호 이 4명은 작년 21대 총선에서 모두 승리했다.
심지어 저 3사람 역시 남경필과 동일하게 7회 지방선거떄 패배하기 전까지는 모두 백전백승 이었다.
자 그렇다면 현실화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 진 모르나 4.7재보궐 선거에서 이긴 오세훈을 필두로 하여 과거의
광역단체장들이 재자리로 모두 복귀하는 그림이 나오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 종로 - 광진 을 - 서울시장 (당선)
박맹우 울산시장 - 울산시장 - 울산 남 을 (당선) - 울산시장 (후보)
정우택 충북지사 - 충북지사 - 청주 상당 - 충북지사 (후보)
김태호 경남지사 -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선) - 경남지사 (후보)
김기현 울산시장 - 울산 남 을 - 울산시장 - 울산 남 을(당선)
서벙수 부산시장 - 부산 해운대구청장 - 해운대.기장 갑 - 부산시장 - 부산진 갑 (당선)
유정복 인천시장 - 경기 김포시장 - 경기 김포 - 인천시장 - 인천 남동 갑 - 인천시장 (후보)
남경필 경기지사 - 경기 수원 팔달 - 경기 수원 병 - 경기지사 (후보)
만약 이 것이 정말로 현실화 되어간다면 저 당사자들은 물론이거니와 틀딱의힘과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가슴이 웅장해질 뿐 더러
무려 서울, 경기, 인천, 충북, 경북, 경남, 울산, 대구, 부산, 강원 등 수도권 3곳 모두 포함해서 10곳을 쓸어가는 기염을 토하는 격이다.
한가지 소름돋는건 저 8곳중에서 충북과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5곳은 6회 지방선거에서 보수가 이긴 지역이다. (인천, 경기, 경남, 울산, 부산)
이번 대통령선거 에서 패배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권유하고 있는 점에서 차기 후보군으로도 거론된다.
조광한 시장이 현재 당원권이 정지가 되어있는 상황인데, 조광한 시장은 이재명을 저격하는 것만이 오직 목표이기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도 있고 야당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높다.
최근에 김은혜 의원과 정미경 최고위원이 후보로 추가되었다.
[1] : 원유철은 현재 구치소에 들어가 있으니 가능성이 사실상 낮다.
[2] : 남경필의 경우 현재는 모두가 알다시피 정계를 은퇴하였다. 그러나 MBN에서 남경필과의 인터뷰 내용이 있었는데 틀딱의힘에서
남경필을 찾아왔었다고 한다. 서울시장에 출마를 해달라는 요청이었다고...
[3] : 21대 총선에서 민생당 소속으로 15%의 득표율을 넘겼었다. 현재는 무소속이다.
[4] : 무조건 학생들 강제등교를 시켰으니 일단 10대학생들과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다른 후보를 찍을 것이다.
[5] : 4.7재보궐 선거때 구리시에서도 시의원 재보궐선거가 있었는데 틀딱의힘 후보가 이겼다.
[6] : 일단 김은혜 의원의 경우 기자 출신이기에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을뿐 만 아니라 지역구 내에서도 관리를 잘한다는 평이 들려온다.
다만 초선의원이라는 점인데 이미 과거 선례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남 을에서 초선을 지낸 뒤 바로 서울시장에 나가서 당선된 사례가 있다.
그다음 정미경 최고위원의 경우에는 현재 틀딱의힘 내부 분란및 갈등상황속에서 중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정미경 최고위원 역시
경기도 수원 을에서 당선되었던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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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천시장 후보군
3-1. 더불어민주당 총 3명
윤관석 의원 [보통]
김교흥 의원 [보통]
박남춘 인천시장 [낮음]
3-2. 틀딱의힘 총 2명
유정복 전 인천시장 [유력]
이학재 전 의원 [유력]
3-3. 정의당 총 2명
배진교 의원 [보통]
이정미 전 의원 [보통]
3-4. 여성의당 총 1명
김민정 인천시당 위원장 [보통]
우선 판세를 보면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연수 을이 생각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우선 정의당은 후보를 낼 가능성이 높은 이유가 정의당의 계파중에 "인천연합" 이라는 계파가 있다.
사실 저 7명중 가장 애메한 포지션에 있는사람이 박남춘 시장인데 그 이유가 현재 지역 분위기나 주민들의 말을 들어보면
" 반드시 낙선시켜버려야 하는 인간 " 거기에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 낙선 1순위로 꼽히는 사람들중에 박남춘이 있다. "
그런데 박남춘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문제는 상대후보인 유정복인데 그 이유는 리턴매치가 성사되기 때문이다.
이번 4.7재보궐 선거에서 오세훈이 다시 10년만에 서울시장에 복귀했던 만큼 현역으로 뛰고있는 나머지 인사들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오세훈과 함께 손잡고 광역단체장 자리에 되돌아가는 그림이 연출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리고 그 대상자들 중[1] 한 명이 바로
유정복
[1] : 오세훈, 유정복, 정우택, 김태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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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원도지사 후보군
4-1. 더불어민주당 총 5명
이광재 의원 [낮음][1]
정만호 전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 [보통]
원창묵 원주시장 [보통]
장승호 한국도시발전연구소 대표 [보통][2]
홍남기 경제 부총리 [보통]
4-2. 틀딱의힘 총 6명
권성동 의원 [낮음]
박정하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보통]
한기호 의원 [보통]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보통]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차관 [보통]
김진태 전 의원[3] [유력]
강원도의 경우 전통적인 보수의 강세지역이다. 특히 안보 부분[4]에서 말이다.
우선 강원도는 현 강원도지사인 최문순이 " 3선연임제한 "에 의해서 내년 지방선거에는 출마를 할 수가 없다.[5] 마찬가지로
현 원주시장인 원창묵 역시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원주시장에 출마를 할 수가없다.
틀딱의힘 쪽에서는 보통 2명이 유력후보군으로 손꼽힌다. 권성동 과 김진태. . . . . (하... 시X 탱)
강원도는 현재 자칫 잘못하면 선거판이 크게 벌어질 수가 있는데 우선 리턴매치 성사라면
한기호 VS 정만호 / 이광재 VS 박정하 라는 두 루트가 존재한다. 만약 이광재가 출마할 경우 원주 갑 지역이 재보궐 선거를 하게되는데
이러면 이 과정에서 원창묵 VS 박정하 의 싸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그 반대로 현역 의원인 한기호나 권성동이 출마한다면
역시나 강릉 혹은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이 재보궐 선거를 하게될꺼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에 김진태가 출마하는 상황까지도 나올 수 있다.
당장에 강원도에서 인구수를 씹어먹는 춘천.원주.강릉 관계자들이 바글바글하다
춘천 : 김진태, 한기호, 정만호
원주 : 이광재, 박정하, 원창묵
강릉 : 권성동
현재 강원도의 분위기는 서울과 거의 비슷한 상황이다. 그 이유는 최문순의 차이나타운과 정부의 친중.친북 활동이 대표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누가 나가든 힘든 싸움을 해야한다.
엎친데 덮쳐 특히 지난번 민주노총이 강원도로 몰려와 집회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장소가 바로 원주시이다.[6]
이 점은 민주당입장에선 크게 걸림돌이 될 부분
틀딱의힘 입장에서는 권성동을 내보내기에는 21대 총선에서 평택 을에 유의동처럼 접전끝에 이겼다.
강원도에서 최문순이 민주당 당적달고 3선한거에서 보수강세지역이 아니지 않냐는 의견이 존재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두 가지
원인이 존재하는데 첫 째로는 7회 지방선거 같은경우는 남북 이슈가 모든걸 덮어버렸다.
둘 째로는 한나라당 ~ 이명박 정부시절 의료단지 사업을 강원도에 도입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대구한데 이걸 넘겨주었다. (?)
이 점때문에 특히 의료기기 기업단지가 몰려있는 원주시 입장에서는 어이없을 만 하다.
그렇게 보수가 강원도를 홀대하는 행위를 한 것인데... 이때 나타난 사람이 이광재였다. 이광재가 강원도민들에게 자신이 강원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특히 강원도에 대한 모든 예산을 끌고온 유일한 장본인(코로나 초반에 김부겸 혼자 대구에 예산 끌어다 준것처럼)
이었고 원주시를 필두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신뢰가 올라가버렸다.
그러다가 이광재가 구속되고 보궐선거에서 출마한게 최문순인데 이광재에 대한 동정표가 크게 먹혀들어버린것이다.
이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가 하면
이광재는 애초에 강원도 출생이었던데가 중.고등학교를 원주에서 다녔다. 도지사 업무는 춘천에서 하였고...
거기다가 이미 선례로 충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종환 의원도 원주 출신이다. + 송기헌은 출생지 자체가 원주다.
거기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강원도에서 인구수 TOP 1위 지역이 바로 원주시 이다.
2위는 춘천, 3위가 강릉이다.
문제는 영동지방 VS 영서지방 으로 나눠버리면 애초에 인구수 자체가 10만명 넘게 차이가 난다.
그 영서지방 소속권이 바로 원주, 춘천, 홍천, 횡성, 양구 등등
반대로 영동은 동해, 강릉, 양양, 태백, 정선, 고성, 삼척, 동해 등등 인데 보면 알 수 있듯 원주 + 춘천이 영서지역이다.
원주(35만명) + 춘천(28만명) + 철원(4만), 양구(2만), 인제(3만), 횡성(4만), 화천(2만), 홍천(6만) = 84만명
강릉(21만명) + 동해(9만)+ 속초(8만) + 태백(4만) + 정선(6만) + 평창(4만) + 고성(2만) + 양양(2만) + 정선(3만) + 영월(3만) + 삼척(6만)
= 69만명
즉 영동에서 100%로 몰표를 받았다 할지라도 영서에서 춘천과 원주에서 격차가 크면 바로 낙선이 확실시 됩니다.
때문에 여든 야든 영서지방 에서는 춘천과 원주 이 두 곳에서 집중유세를 돌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김진태가 많이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에는 극우들과 같은 발언논란 태도논란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많이 달라졌다고...
일단 틀딱의힘 에서는 김진태가 가장 내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카드인데, 위에서도 서술하였듯 영서(춘천, 원주, 횡성, 양구 등)은 영동처럼 보수성향이 강하지가 않다. 만약 강릉출신의 권성동이 나가면 영동표는 권성동한데 넘어가겠지만 원주와 춘천에 연고가 없을뿐 더러 그 표는 홍남기나 원창묵한데 갈 것이고 이러면 낙선가능성만 50%를 달고 가야한다.
그러나 반대로 김진태가 출마를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모두가 알다시피 국회의원 당시 지역구가 춘천이었다는 점이다.
여기에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 김진태가 원주와도 연고가 있기 때문에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1] : 일단 김진태나 권성동이 출마할 경우 민주당내에서는 이광재가 나가야한다는 여론이 있는건 맞다.
이 전부터 이광재는 강원도지사 출마를 원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결국 현실화 되었다. " 왜 나가야 하냐며.... "
[2] 9월 30일에 출마선언을 하였다.
[3] : 좋든 싫든 의석수 걱정을 안해도 되면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고 태극기 부대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아놔...)
[4] : 지도를 보면 알 수있듯이 북한과 3.8선을 맞대고 있는 지역들이 있다. ex.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5] : 여기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일부 사람들이 오세훈도 그럼 안되는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3선 연임제한" 이 말의 의미는 한 후보가 3번 연속으로 당선되었을 경우, 그 다음 선거에서는 출마를 못하도록 하는 규정이다. 즉 박원순이 살아있었다면 내년 지방선거에는 출마를 할 수 없다.
그러나 오세훈의 경우에는 이미 과거에 서울시장을 2번연속 당선이 되었으나 그 다음 시장을 박원순이 했고, 이번 4.7재보궐로 오세훈이 당선되었다.
즉 카운터가 리셋 되었기 때문에 오세훈은 2022 지방선거와 2026 지방선거 까지는 나갈 수 있다.
비슷한 예시로 권영진 대구시장이 만약 이번 지선에서 당선될 경우 2026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출마가 불가능하며
2030 지방선거에서부터 다시 광역단체장 출마 자격을 얻을 수 있다.
[6] : 현 21대 강원도 국회의원 중 3석이 더불어민주당인데 하필 그 3석 중 2석이 원주 갑에 이광재, 원주 을에 송기헌 이다. 더군다나 원주는
원주시장인 원창묵 역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즉 원주시민들 입장에서는 민주당에 대한 신뢰가 금이 간 것은 물론이며
특히 송기헌 과 원창묵 에게는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알다시피 원주시장은 원주시 전 지역을 관리할 의무가 있다.
그리고 민노총이 집회했던 지역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지형에서는 원주시 을 에 속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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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상북도 도지사 후보군
5-1. 더불어민주당 총 3명
오중기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유력]
권영세 안동시장 [높음]
장세호 전 칠곡군수 [보통]
5-2. 틀딱의힘 총 1명
이철우 경상북도도지사 [유력]
권영세 안동시장이 3선 연임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동시장에 출마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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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상남도 도지사 후보군
6-1. 더불어민주당 총 3명
김두관 의원 [유력]
공민배 전 창원시장 [보통]
민홍철 의원 [보통]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유력]
6-2. 틀딱의힘 총 8명
김태호 의원 [높음]
박완수 의원 [높음]
윤한홍 의원 [보통]
김영선 전 의원 [보통]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보통]
김재경 전 의원 [보통]
조해진 의원 [낮음]
김유근 전 바른미래당 경남지사 후보 [낮음]
6-3. 정의당 총 1명
여영국 전 의원 [보통]
6-4. 여성의당 총 1명
이경옥 경남도당 위원장 [보통]
우선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경상남도에 내보낼만한 후보군이 없다. 당장에 후보군으로 떠오르는 김두관, 민홍철은 작년 총선에서 접전끝에 이겼고 유일한 적임자였던 김경수는 감옥에 있다. 그나마 최근에는 한경호 라는 인물이 추가되었다.
그 반대로 틀딱의힘은 후보군이 많은데 우선 경상남도도지사를 해본 김태호가 있다.
노회찬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창원 성산에서 당선된 적 있었던 여영국 전 의원도 출마를 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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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충청남도 도지사 후보군
7-1. 더불어민주당 총 4명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보통]
복기왕 국회의장 비서실장 [보통]
양승조 충청남도도지사 [높음]
강훈식 의원 [보통]
7-2. 국가혁명당 총 1명
정종신 충남도당 대표 [보통]
7-3. 틀딱의힘 총 7명
김태흠 의원 [낮음]
박찬주 충남도당 위원장 [보통]
이명수 의원 [낮음]
성일종 의원 [낮음]
홍문표 의원 [보통][1]
박상돈 천안시장 [조건부]
7-4. 국민의당 총 1명
이태규 의원 [보통]
앞서 경상남도, 경상북도, 강원도, 서울, 인천, 경기도 와는 다르게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 세종 이쪽은 틀딱의힘이 낼만한 후보가 많이 없다는 것 이 문제다. 당장에 의석수 문제로 충청남도 현역인 김태흠, 이명수 이 두사람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성일종 의원의 경우 현재는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니... 그러면 남는게 박찬주 와 윤석열 두 사람이다.
박찬주 충남도당 위원장은 인지도가 높지가 않다.
4.7재보궐선거에서 틀딱의힘+국민의당의 단일화가 있었던 것 처럼 차라리 이태규 의원으로 단일화 해서 밀어주는 그림이 더 좋은영향으로
먹힐 수 있다.
[1] : 한 충남에 사는 시민이 홍문표가 출마를 염두하고 있다는 제보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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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라북도 도지사 후보군
8-1. 더불어민주당 총 5명
김윤덕 의원 [보통]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장관 [보통]
송하진 전라북도도지사 [높음]
안호영 의원 [보통]
이동진 희망찬동행포럼 상임대표 [보통]
8-2. 민생당 총 4명
유성엽 전 의원 [보통]
조배숙 전 의원 [보통]
박주현 전 의원 [보통]
정동영 전 의원 [보통]
8-3. 틀딱의힘 총 4명
정운천 의원 [낮음]
박철곤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보통]
나경균 김제시.부안군 당협위원장 [보통]
신재봉 전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당협위원장 [보통]
8-4. 진보당 총 1명
이광석 전 전국농민회총연맹회장 [높음]
모두가 알다시피 진보진영의 표밭인 호남지역이다.
김현미가 활동무대를 전북으로 옮긴 것으로 보아 향후 정치적 행보는 전라북도에서 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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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충청북도 도지사 후보군
9-1. 더불어민주당 총 3명
도종환 의원 [낮음]
한범덕 청주시장 [보통]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보통]
9-2. 틀딱의힘 총 4명
경대수 의원 [보통]
이종배 의원 [보통]
오제세 전 의원 [보통]
신용한 청주 서원 당협위원장 [보통]
우선 이시종 지사는 3선 연임제한에 따라서 내년 지방선거에 광역단체장으로 출마할 수가 없다.
도종환이 노영민을 밀어주고 있어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노영민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일단 이 지역은 청주 상당이 재보궐이 확정 되었는데 이게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니다. 최강의 충북지사 후보로 거론되었던 정우택이 결국
청주.상당 재보궐을 준비하는걸로 이야기가 된 분위기인데다가 대선후보마저 말아먹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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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제주도지사 후보군
10-1. 더불어민주당 총 5명
오영훈 의원 [낮음]
위성곤 의원 [높음]
송재호 의원 [보통]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원 [보통]
박원철 제주도의회 의원 [보통]
10-2. 틀딱의힘 총 4명
고경실 전 제주시장 [보통]
장성철 현 제주도당위원장 [낮음]
허향진 제주대학교 총장 [보통]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보통]
10-3. 녹색당 총 1명
고은영 전 제주도지사 후보 [높음]
10-4. 무소속 총 2명
박찬식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공동대표 [유력]
이석문 제주교육감 [보통]
우선 현재 틀딱의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이번 경선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상관없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에는 출마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였다.
상당히 예측 불허지역이다.
장성철 제주도당위원장은 사실상 출마할 가능성이 낮은 것이 정우택처럼 중앙정치에 미련이 남아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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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부산시장 후보군
11-1. 더불어민주당 총 5명
김영춘 전 의원 [유력]
최인호 의원 [낮음]
김해영 전 의원 [보통]
박재호 의원 [낮음]
전재수 의원 [낮음]
11-2. 틀딱의힘 총 5명
박형준 부산시장 [높음]
나경원 전 의원 [조건부]
장제원 의원 [낮음]
서병수 의원 [높음]
김도읍 의원 [보통]
11-3. 민생당 총 1명
배준현 부산시당위원장 [보통]
11-4. 정의당 총 1명
김영진 부산시당위원장 [보통]
11-5. 여성의당 총 2명
이지예 부산시당 부대표 [보통]
장지유 여성의당 대표겸 부산시당 위원장 [보통]
11-6. 미래당 총 1명
손상우 전 부산시장 후보 [보통]
11-7. 자유민주당 총 1명
정규재 전 펜앤드마이크 대표 [보통]
현재 분위기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큰 문제가 없다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부산시장 재보궐선거운동때 나경원을 지지및 환영하는 지지자들이 많았는지 나경원이 "이럴줄 알았으면 부산시장 출마할껄" 이란
밑밥을 깐 바있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여기에 누군가를 희생시켜 내보내기도 참 애메하다.
특히나 박재호 의원은 이미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막말을 했고 엎친데 덮쳐 부산시의원으로 있는 이동호 의원이 크게 한 건했다.[1]
박형준 부산시장에 대하여 최근 논란이 된 뉴스가 많다보니 당내에서 다른 도전자들이 대거 출연할 것이 점쳐진다.
[1] : 환경미화원들의 급여를 가지고 꼰대 마냥 태클을 걸었다. 뉴스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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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세종시장 후보군
12-1. 더불어민주당 총 2명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12-2. 틀딱의힘 총 4명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 [낮음]
김중로 전 의원 [보통]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높음]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 [높음]
12-3. 정의당 총 1명
이혁재 세종특별자치시 위원장 [보통]
우선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은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문제는 세종이 어떻게 튈지 모르는 분위기인데 이춘희 세종시장의 지지율이 하락세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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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전라남도 도지사 후보군
13-1. 진보당 총 1명
민점기 전남도당 위원장 [유력]
13-2. 무소속 총 1명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보통]
13-3. 더불어민주당 총 4명
서삼석 의원 [보통]
이개호 의원 [높음]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높음]
신정훈 의원 [보통]
일단 진보강세 지역인 전라남도인데 변수가 있다면 이정현 일것이다. 이정현은 전라남도에서 2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오죽했으면 전라도를 비하하는 일부 보수지지자들을 향해 "순천의 이정현을 잊은것이냐!?" 라는 말이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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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대구시장 후보군
14-1. 국민의당 총 1명
사공정규 대구시당 위원장 [보통]
14-2. 더불어민주당 총 6명
추미애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보통]
김부겸 국무총리 [낮음]
임대윤 전 대구시장 후보 [보통]
이재용 전 대구 남구청장 [보통]
이상식 수성구 을 지역위원장 [보통]
홍의락 전 의원 [보통]
14-3. 틀딱의힘 총 5명
권영진 대구시장 [높음]
이인선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낮음]
김재원 최고위원 [높음][1]
류성걸 의원 [보통]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보통]
14-4. 무소속 총 1명
곽상도 의원 [낮음]
원래 이전에는 권영진 [낮음]에 곽상도[유력]이었으나 곽상도 아들의 화천대유가 터지면서.... 수고 빠이를 맞이하게 되었다.
[1] : 설령 김재원 최고위원이 출마한다 하더라도 그동안에 행적을 생각하면 접전까지만 안가면 다행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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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광주시장 후보군
15-1. 틀딱의힘 총 4명
김무성 전 의원 [높음]
신보라 전 의원 [보통]
심재철 전 의원 [보통]
김경진 전 의원 [보통]
15-2. 진보당 총 1명
김주업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유력]
15-3. 정의당 총 4명
나경채 전 광주시장 후보 [높음]
장연주 광주시의원 [보통]
문정은 광주광역시 정책위의장 [보통]
황순영 전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보통]
15-4. 국민의당 총 2명
권은희 의원 [낮음]
조정관 광주시당 위원장 [보통]
15-5. 더불어민주당 총 2명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높음]
이용섭 광주시장 [높음]
15-6 무소속 총 1명
김해경 남부대학교 초빙교수 [유력]
15-7. 민생당 총 1명
박주선 전 의원 [보통]
보다시피 광주는 5파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우선 주목해야할 인물이 바로 강기정과 김무성인데
강기정은 오래전에 정갑윤과의 약속이 남아있다.[1] 즉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회로 돌아가야겠지만 현재 울산시장 후보군에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있기에 두 사람이 광역단체장으로 되어서 만나는 그림도 볼만할 것으로 보여진다.
김무성 전 의원은 모두가 알다시피 지난 총선에서 황교안한데 광주에 출마하게 해달라고 한 바있다. 일부 사람들은 그저 쇼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그래도 네임드 있는 후보라 당선은 무리여도 선거비용보전선 까지는 득표할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반응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 김재원과 원희룡 덕분에 광주시민들이 틀딱의힘에 대한 신뢰도가 다시 하락하고있다는 점은 분명한 악재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7회 지선때 더불어민주당의 경북 김천 재보궐 처럼 틀딱의힘이 무공천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그러나 당내에서 꼭 후보를 내야한다는 여론이 존재한다면 광주출신 인사를 내보낼 가능성이 높다[2]
물론 선거운동 기간까지 8달 가량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속에서 적극적인 지원자가 없다면 국민의당 에서 출마하는 후보를 밀어주는
방법도 있다.
이용섭은 역시 도전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현재 분위기상 잘못하면 낙선할 가능성이 크다. 그 이유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막장운영과 광주 동구 붕괴사건 에서 송영길과 일부 민주당 인사들이 시민들을 향하여 막말을 하고 비웃기도 했다. 심지어 원인을 피해자한데 뒤짚어 씌운건 덤[3]
[1] : 과거 테러방지법 관련한 필리버스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당시 공천을 못받는게 확정된 강기정 의원이 임을위한 행진곡을 재창했다.
이때 의장석에 앉아 사회를 보던 사람이 바로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었고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언젠가 다시 이곳에서 만나기를 빕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하였다.
[2] : 대표적으로 알려진 광주 출신 인사가 신보라 전 의원과 심재철 전 의원이 대표적이다. 물론 이들 이외에도 찾아보면 여럿 있겠지만...
당선가능성이 보장된 지역도 아닐뿐더러 낙선확률이 오히려 높은 지역에 자진해서 갈 사람은 거의 극소수다.
그나마 당을 위해 한 몸 희생한다는 명목으로 자진해서 갈만한 사람이 김무성, 심재철, 신보라 밖에 없다.
[3] : 한 펨붕이의 증언에 의하면 이날 광주시민들의 분위기가 매우 험악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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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대전시장 후보군
16-1. 더불어민주당 총 7명
허태정 대전시장 [높음]
정기현 대전시의원 [보통]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높음]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높음]
정기현 대전시의원 [보통]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보통]
박범계 법무부장관 [보통]
16-2. 틀딱의힘 총 5명
김용태 전 의원 [보통][1]
박성효 전 대전시장 [높음]
이은권 전 의원 [보통]
정용기 전 의원 [보통]
이장우 전 의원 [높음]
대전시장 후보군중에서 주목해야할 후보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이다. 여성 기초단체장인데 아직까지 여성광역단체장이 나온 적 이 없다.
특히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국민의힘으로 따지면 조은희 서초구청장 급으로 일을 잘한다고 한다.
[1] : 갑자기 김용태 의원이 나온 이유는 낙향출마 라는 관점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아직 확실하게 입장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원희룡 이나 권영진 의 사례를 보았을 때 김용태 역시 낙향 출마설이 있다. (원희룡, 권영진, 김용태 3명 모두 서울에서 국회의원을 해본 사람들이다.) 그러나 김용태가 현재 혈액암 투병중이라는 점으로 정치활동을 당분간 못할 것 이라는 관측이 나왔으나 원희룡 캠프에 참가하여 정치활동을 하였기에 이것이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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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울산시장 후보군
17-1. 틀딱의힘 총 7명
이채익 의원 [높음]
박맹우 전 울산시장 [높음]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낮음]
허언욱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높음]
서범수 의원 [높음]
박대동 전 의원 [보통]
김두겸 울산 남구청장 [높음]
17-2. 더불어민주당 총 2명
심규명 남구 갑 지역위원장 [보통]
송철호 울산시장 [보통]
17-3. 진보당 총 2명
김종훈 전 의원 [보통]
김진석 남구 지역위원장 [보통]
일단 울산은 더불어민주당입장에서는 경남과 같다. 심지어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광역단체장들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도에 따르면
송철호가 5달째 (4월, 5월, 6월, 7월, 8월) 17명중에서 골찌[1]를 기록하고 있다. 권영진 의문의 1승
울산의 경우 불문율이 하나 존재하는데 그건 바로 강길부가 밀어주는 세력이나 인물은 무조건 된다는 것.
이 것을 증명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지난 7회 지선에서 강길부가 송철호와 재보궐에 출마한 이상헌을 밀어주었는데 둘다 당선됬다.
그러니 틀딱의힘 에서는 정 불안하면 강길부 버프를 받도록 하자
[1] : 9월의 경우에는 공동 골찌를 달성하였다. 수도권에 사시는 어느 광역단체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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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5일 기준으로 7 : 4 : 6 이다.
더불어민주당 예측 승리지역 : 충남, 세종, 대전, 광주, 전북, 전남, 제주
틀딱의힘 예측 승리지역 : 서울, 부산, 경북, 대구
접전 예측지역 : 경남, 울산, 경기, 인천, 충북, 강원
P.S 한 네티즌이 칼럼에 가도 좋을 것 같다고 하여 칼럼에도 올립니다.
3.9 재보궐선거는 : 청년의꿈 - 내년 3월 9일 재보궐선거 정당별 후보자 및 예측판세 (2021년 11월 15일) (theyouthdream.com)
그래도 경남은 국힘이 이기지싶습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