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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20년차로서 선거전략 충언드립니다

스윗제니

안녕하세요

 

저는 20년간 온라인마케팅 바닥에서

사람들의 동향과 심리 등을 가장 낮은 수준부터 모두 모니터링해왔던 마케터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정리해서 말씀드립니다

이번 대선은 1. 불안요인의 확실한 제거과 2.적과 싸우지 않고 방어하는 것

이 2가지가 가장 큰 전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 윤석열 대통령 껴안기

 - 현재 윤석열 대통령 지지는 인기를 넘어 하나의 현상입니다

 - 그 이유는 대통령이 직접 폭로한 '반국가세력'의 존재를 국민 모두가 알아버렸고,

   이를 척결할 사람이 오직 윤석열 대통령 한명 뿐이라는 논리적 추론 때문입니다. 감정적 현상이 아닙니다.

 - 핵심은 부정선거인데, 부정선거가 맞다면 -> 현재 민주당 국회의원들 53명은 가짜당선자 -> 현재 국회는 가짜 국회 -> 권리 없는 가짜 국회의 가짜 탄핵 -> 대한민국 종료 의 논리가 전개됩니다.

 - 때문에 이번 대선에서 홍카님께서는 윤석열 정신 계승, 그 중에서도 부정선거 해결을 반드시 해내셔야 합니다.

 - 방법론으로는 '빅브라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홍카님이 윤카님보다 선배시고 연장자시니 '계승'이란 어휘는 맞지 않으므로, '윤카의 큰 형이 되어 모두 해결해주겠다'는 톤으로 방향을 잡으시고 '윤카의 정신을 포괄해서 나는 더 큰 방향으로 대한민국을 재건한다.'로 '확실한 빅브라더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시면 좋겠습니다. 

 - 실제로 윤카 지지자들은 트럼프를 트형이라고 부르며 미국이 한번에 모든 문제를 싹 해결해주길 바라는 심리가 있습니다. 

 

2) '홍카'로 네이밍 통일

 - 윤석열 대통령 사태로 사람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윤카'라고 부릅니다.

 - 홍카님은 아직 대통령 당선인이 아니지만 '홍카콜라'의 줄임말로 홍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니

 - 마치 이미 당선된 대통령처럼 홍카라는 네이밍으로 온라인 바이를 전략을 펼쳐야 유리합니다.

 

3) 명태균 희화화 컨텐츠 마케팅 바이럴

 - 윤석열 대통령 검사시절 이명박 대통령 BBK 특검당시 기록에 의하면 '김경준이란 사기꾼에게 MB가 속았다'는 결론을 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 윤카나 홍카님과 같은 피해당사자가 '명태균이 사기꾼이다'라고 직접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 제 3자가 명태균이 사기꾼이다 라고 바이럴 해야 대중이 객관적으로 알아들을 수 있으며

 - 이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콘텐츠 마케팅입니다.

 - 명태균 같은 지방거주 사기꾼들이 어떤식으로 정치인을 활용해서 양아치짓을 하고 다니는 지 대치맘 이수지 컨텐츠 처럼 정치풍자 개그 컨텐츠를 만들어 바이럴 시켜야 합니다.

 - 필요하다면 개그맨을 섭외하여 쇼츠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4) 마타도어 방지

 - 이번 윤카 탄핵사건에서 알았듯, 상대는 지금 광적으로 폭주하고 있습니다. 

 - 내가 얼마나 잘 할 수 있느냐를 증명하는 것보다 공격을 덜 당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 때문에 이미 너무나 훌륭하게 잘 하고 계시지만 상대를 자극하는 워딩을 피해가며 상대를 탄압하는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 이미 방법론을 잘 알고 계시고 이미 하고 계셔서, 홍카님의 방법이 참으로 옳다는 확신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려보았습니다.

 

 

5) 이재명 대응

 - 이재명과 홍카님 모두 대선재수생이라, '같은 재수생'들끼리의 싸움이 될 것입니다. 

 - 지난 대선에 이재명은 공약으로 승부를 보았던 반면 홍카님의 경우 공약은 사람들이 잘 기억을 못하고 마타도어 당하신 것만 기억에 남았습니다.

 - 둘다 대선 재수생이기 때문에 홍카님의 마타도어는 이미 다 아는 시들한 마타도어이지만 이번 홍카님의 대선공약은 처음 보는 것처럼 새롭게 보일 것입니다.

 - 반면 이재명의 대선공약 25만원은 희대의 망언, 쉽게 잊기 힘든 헛소리 공약이라 이재명 측의 공약 경쟁력은 거의 없다고 보여지며, 새로운 공약을 가지고 나온들 25만원보다 더 파급력 있게 느껴지긴 힘듭니다. 한편 형수욕설 등 이재명의 리스크는 국민의 뇌리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6) 중국 관련

 - 현재 윤카 지지자들은 중국과 조금이라도 관련 있어 보이는 한국 정치인들을 무분별하게 증오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정치를 오래 한 사람이 중국과 단 한번의 교류를 하지 않는다거나 기본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 이에 대해 홍카님께서 가능한 많이 중국과의 관계에 대한 노선을 확실하고 속시원히 발언해주셨으면 합니다

 - 민간 교류와 무역거래는 최고로 협력하지만 국가안보와 내정간섭은 확실히 차단하는 강경한 태도로 대응할 것이라는 확실한 발언을 해주실 수록 국민들이 중국에 우리나라가 넘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홍카님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7) 정책공약 드립니다. - 이제 IT 인프라에 '국가서버'를 포함시킨다

 - 국가는 세금으로 도로, 전기, 수도 등 기본인프라 구축을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 책임을 가집니다.

 - 기본 인프라 항목에 IT 산업 기본 육성을 위한 '국영서버 창업지원사업'을 제안드립니다.

 - 현재 IT관련 창업은 기획자와 디자이너, 코딩을 할 수 있는 개발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버구매 및 서버개발자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 기획, 디자인, 코딩은 대학생 동아리 수준에서도 모을 수 있지만 서버구매와 서버개발자는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듭니다. 서버는 수백만원을 들여 직접 구매해야 하고, 서버개발자는 경력이 쌓인 고급기술자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서버개발자는 서비스 빌드 초기단계에만 필요하고 서비스가 안정되면 할일이 별로 없어 고용하기에 비용부담이 너무 크고, 그렇다고 없이 진행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 현재 IT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편의상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즉, 외화가 유출되고 있습니다. 

 - 이에 저는 국가가 IT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서버를 무료로 임대해주고, 서버개발자 용역을 무료로 매칭해주어 다양한 창의적인 IT 창업팀이 아이디어나 기획, 실행력과 전혀 무관한 단지 서버 문제로 창업을 포기하거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중도탈락하는 일을 방지해주셨으면 합니다. 

 - 서버(데이터센터)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지 않아도 상관없으므로 각 지자체별 보유하고 있는 접근성 낮은 땅에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여 각 지자체에 속한 신규창업자들이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서버+서버개발자를 무료로 사용하여 국가의 IT 창업 빈도수를 획기적으로 올리고, 그 안에서 유니콘 기업들이 새롭게 탄생할 수 있도록 국가가 IT 인프라를 적극 지원해주었으면 합니다. 

 - 또한 신규창업자의 국가 무료 서버 이용연한을 3년으로 제한하여 경쟁력 없는 사업체들은 자동 정리하고 경쟁력 있게 성장한 사업체들은 독립하여 나갈 수 있도록 후속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데이터센터에는 서버개발자들을 공무원으로 고용하여 운영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서버개발자는 단기 계약직으로 떠도는 경우가 많아 고용불안에 시달리거나 정규직인 경우 특정 시즌에만 일이 있고 평상시에는 일이 없어 눈치밥을 먹을 일이 많으니 이들을 국가 인프라 사업으로 끌어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대통령이 꿈이었던 사람들이 대통령을 잘한다

 - 현재 홍카님의 대선출마를 노욕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대통령을 꿈으로 가진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질 수 있는 가장 당당하고 멋지고 발전적인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런 발전적인 꿈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오래 준비했던 사람들일수록 대통령을 잘 해냈다는 프레임 안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이 바로 그 예입니다. 모두 과가 있는 분들이지만 가장 공도 많고 가장 대통령 다웠던 사람들입니다. 

 - 대통령을 준비했던 기간 없이 인기에 영합하여 즉흥적으로 대통령을 꿈꾸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하고 실수가 많다는 프레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 홍카님의 대통령 준비 기간이 얼마나 되며, 어떤 준비들을 혼자 꾸준히 해왔는지, 국가관 설계는 어떻게 하게 되었고 대통령에 대한 꿈을 가진 계기가 무엇인지 공감바탕의 컨텐츠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 '오래 준비한 사람만이 실수하지 않는다'는 프레임은 중도층까지 설득력이 있을 거라는 AI의 분석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카님 대선캠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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