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은 계파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형님이 17대 대선 경선에서 4번째로인가? 연설하실때
제발 두 후보는(이명박/박근혜) 그만 싸우라고 말리며 화합했으면 좋겠다고 하신 연설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형님은 치고박고 싸우는 지긋지긋 한 계파를 보시고 나는 계파 안만들란다~하며
안만드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우파에 계파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2008년 제17대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때로 생각합니다.
친박vs친이 의 네거티브 싸움은 폭력까지 유발할정도로 격화 되었고! 인신공격으로 끝나
선거가 끝나도 봉합하는데 수년이 걸린것으로 압니다. 지금도 서로 만나면 싸울거라 생각합니다.
친이의 이명박 대통령때의 팬덤은 전광훈 목사님의 청교도 10만명이 유입되었습니다.
(이말씀은 목사님 입으로 직접하신말씀)
그로 인해 서로 치고 박고 싸우며 17대 대선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지요
실력으로나 명성으로나 당대표로나 정치력은 박근혜 대통령이 밀릴게 없는데 이명박 대통령에게 밀려 낙선을 했으니
어떻겠나요? 그원인을 찾아 보니 청교도 영성훈련원이라는겁니다.
그 뒤로부터 우파는 계파 즉 세력 만드는일에 혈안이 되어 그 줄에 서는것이 국회의원 당대표 최고위원 대통령까지 할수 있겠다 하며 당대표 자리는 서로 내팽기며 안하고 실력없는 경험없는 이념이 다른 용병으로 세웠습니다. 아니였던가요?
17대 대선이전의 우파의 분열이 있기전에는 어땠습니까?
당대표는 당을 지키고 정권을 창출하고 당원에게 인정받고 국민이게 인정받고 동료 의원들에게도 인정받은 실력있는 분이 당대표를 맡아 당을 이끌며 대선이 있으면 나와 치루고 했습니다.
그러나 변질됐습니다.
정치 초보도 용병도 뒤에 종교세력이 붙으면 대통령도 당대표도 최고위원도 할수 있구나!
어서 빨리 그들에게 잘보여야지! 이렇게 변질되었습니다.
아닌가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것인가요? 제가 잘못본건가요?
우파가 이렇게 무너지고 있는게 너무나 속상합니다.
정치는 입법사법행정 유능한 정치인 있는데 유능한 정치인에게 맡겨야 하는데...왜 대의를 거스르며 종교가 개입을 해야 할까요? 이나라 기독교 국가가 아닌데요..
종교인은 국민들을 섬기고 신학으로 인도하고 가르침을 줘야 하는데...언제까지 이렇게 정치가 혼탁해야 하는지...헌법에도 써있는데...종교인이 어떻게 대통령카드 당대표카드 최고위원카드를 고를수 있냐 이말입니다... 이러다 대한민국 100년도 못가고 망할것 같습니다. 형님이 대통령되시면 하실 일도 많을텐데...부디 대통령이 되시어도 우파의 분열을 봉합하시는 대통령이 되시길 바라면서 몇자 적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