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듣도 보도 못 한 일이 한국 정치사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문재인 정부부터 윤석열 정부를 거쳐가면서
정치가 더욱 더 극단적이고 쌍스러워졌습니다
이 당에 출마하는 대선 후보 3부류
첫번째 자신의 정치 생명 연장을 위한 출마
두번째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꿈을 위한 출마
세번째 떠밀려서 억지로 나온 출마
중에서 한 총리가 나온다면 세번째이고
그러면
떠밀려서 나온 사람이
대통령이 되려고 작정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가
지금 국민의 힘과 강성보수 틀튜버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이재명만은 막아야하기 때문에
정권을 이재명에게 바치면 나라가 큰 일이
나기 때문에 국민의 힘을 지지해야한다
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당선 가능성도 없고 준비도 안 됬을뿐더러
윤석열 탄핵으로 치뤄지는
윤 정권 심판 대통령 조기 대선에서
윤석열 정권에서 3년간 몸 바쳤던
윤석열 정권에 가장 책임 있는 총리를
내세워서 이재명과 싸우고 또 이겨보자
이게 말인가요 된장인가요 ?
이건 제가 볼 때
대통령 선거는 이미 포기한 비겁한
국민의 힘 정치인들과 보수들이 본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한덕수를 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나라가 망하든지 대선에서 망하든지
창피하든지 말든지
그것이 중요한게 아닌가봅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게 아닌가 싶은
정치적인 혐오감까지 들 정도입니다
시장님이 이기는 대선을 꼭 보고 싶습니다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너그럽게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