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전략 의견

대통령 선거 전략 의견

유승민 안철수 오세훈 이준석 영입.

유승민, 안철수, 오세훈:

 이번 대선은 당선 돼도 192석 상대하느라 시간 낭비를 많이 해야하니 행정 개편 정도밖에 못 할 거다. 3년을 발복잡히는 데 유능한 인재가 버려져서도 안 되고, 우파도 이제 15년 이상 길게 잡고 청사진을 그려야한다. 이제 마지막 대선을 치뤄야 할 홍준표가 3년을 버티는 게 맞지 아직 시간이 남은 인재가 3년을 버려서는 안 된다.

 외국의 견제가 많고, 정치적 혼란과 갈등이 심한 현재는 당장 5년으로는 이제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시대다. 제대로 대통령으로서 일하고 싶으면 단기적인 기간으로 보지말고 같은 정당에서 유능한 인재 3~4명이 연달아 당선되어 15년 20년을 내다봐야 한다. 총리직 또는 장관직을 제안 하고 본인이 원하는 나라를 5년간 빌드업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정상적이고 유능한 우파 정치인끼리 힘을 합쳐야한다. 안 그러면 김문수가 경선에서 이길텐데, 김문수가 대선 후보로 나가면 이재명한테 지고 최악의 시나리오 시작이다.

이준석: 다른 정당으로 나갔지만 우파이며, 21대 대선 때 심상정 후보가 이재명 후보랑 단일화 하지 않아서 80만 표가 흘러갔듯 충분히 우파 50만표 정도가 흘러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 있기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대한 견해만 같다면 장관직 제안 후 빌드업을 길게 보자고 제안.

중국은 20년 계획, 100년 계획 이런식으로 나라를 빌드업 합니다. 또한 소리 없이 타국을 삼키는 행위도 20년 30년을 계획하는데, 우리나라 우파는 단 5년만 바라보고 움직입니다. 10년 장기 계획 같은 것도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아주 짧은 미래만 내다보며 움직입니다. 홍준표 후보께서 대구 개혁을 10년 20년으로 잡은 건 정말 환영합니다. 저도 대구 사람이고, 유승민 선배님의 고등학교 후배입니다. 그래서 대구에서의 시장님의 행적을 잘 알기에 대통령 선거 계획을 길게 잡고 함께 나아가는 것을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