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회견을 보고나니 후회가 되는게 제가 그동안 시장님에게 서운한 감정과 동시에 왜 굳이 저렇게 표현을 하셔야 되셨는지 이해가 안갔었고 또 정말 어르신다운 처신을 바라며 하소연을 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늘 저렇게 늙고 싶고 닮고 싶은건 시장님이셨는데 제가 조금 더 집착을 하여 완벽을 원했던 것 같습니다. 시장님도 결국 사람인데 말이지요.
혹여나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틈이다 싶어서 달려드는 대구 김 모 전 의원과 서울 어느 지역 위원장인 김 모씨같은 버러지와 동시에 뜬금없이 관용차를 들멕이는 저능아 기자도 홍준표 시장님답게 강경하게 처리해 나가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모두 지나가는 한때의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