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살면서 위태로움을 생각함
사람의 손으로 천하의 사람의 눈을 가린다
무슨 일이든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
요즘 우리나라를 보면 왜 이렇게 거짓말이 만연한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이 인정 받아야 된다 말하면서
정작 그런 사람 알아보지도 못하고 시기질투하는게 현 주소 아닐까 싶네요
과거와는 달리 이번 일이 무엇이 잘못됐는지 되려 지적하는 사람들도 늘었기에
이게 위로 아닌 위로가 되는 웃픈 상황이네요
저도 처음에는 뭐가 잘못됐을까, 정말로 잘못하셨을까 생각하고 찾으면서 찾아보니
오히려 당당하게 다시 한번 말할 수 있는 상황이더라구요
물론 준표형님께서 답답하시고 화나시고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세요 :)
혹시 모르죠.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잖아요 ??
위기는 곧 기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