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부지만 지지해온 저로선 지금도 홍부지 지지한거 자체가 당당하고 뿌듯합니다.
비록 실망한 부분도 꽤 있었지만 그렇다해도 저는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정치인은
오로지 홍부지 밖에 없고요.
여타 정치인들처럼 기득권층의 더러운 돈 따위 받지 않고,
청렴하다면서 사탕발린 말을 하다가 뒤로는 더러운짓 마다하는 위선따위 하지도 않고
부정부패의 타협따위 없어서
믿고 지지할 사람은 홍부지 밖에 없거든요.
비록 쉽게 다가기엔 겉이 좀 까칠하지만 속은 누구보다 따뜻하신 까도남같은 우리 시장님 ㅎㅎ
누가보면 대깨홍이라고 하겠지만 글쎄요~
무지성 지지라기엔 아닌건 아니라고 말은 해서 대깨보단 강성친홍이라고 하는게 가깝죠.
그렇다고 해달라고 무작정 조르지도 않고 무지성 찬양도 하지 않잖습니까ㅋㅋㅋㅋ
저말고도 대부분의 홍카단들이 그렇죠.
비록 이렇게 닥친 현실이 너무 화도 나고 답답하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꽃길이 우리 홍부지에게 펼쳐졌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O(≧▽≦)O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