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을 한 20대 여교사를 추모하는 글귀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정문에 붙어있다. 교육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고인이 된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교사 노조는 동료 교사들로부터 관련 제보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고인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20/2023072000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