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 히틀러 암살 이후 다시 독일제국으로 돌아가는 독일

1. 1936년 독일을 장악한 나치와 히틀러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군부는 히틀러를 암살하고 네덜란드로 망명을 간 빌헬름 2세를 다시 독일 황제 자리에 즉위시켜 독일제국을 부활시키고 시키기로 결정한다.

 

 

2. 군부의 쿠데타가 일어나고, 히틀러는 암살된다.

 

 

3. 히틀러가 암살되자 괴벨스는 남은 나치 잔당들을 이끌고 군부랑 내전에 들어간다

 

 

4. 군부가 내전에서 승리하고 나치는 축출된다.

 

 

5. 군부는 네덜란드에게 빌헬름 2세를 독일로 보낼것을 요구한다

 

 

6. 네덜란드는 거절한다

 

 

7. 네덜란드를 공격하면 영국이 독일에 선전포고를 할것이 분명했기에 군부는 빌헬름 2세를 포기하고 대신 빌헬름 3세를 독일 황제에 즉위시켜 독일제국을 부활시킨다

 

 

8. 프랑스가 독일제국이 부활하자 곧바로 독일제국에 선전포고를 하며 프랑스-독일 전쟁이 터진다

 

 

9. 영국은 독일제국이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를 공격하지 않아서 중립을 지킨다

 

 

10. 프랑스는 영국이 도와줄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영국이 중립을 지키자 독일제국에게 밀리기 시작한다

 

 

11. 1937년 독일제국은 끝내 마지노선을 넘어 파리까지 점령하자 프랑스는 항복한다.

 

 

12. 베르샤유 조약을 해체하고 독일이 배상해야하던 금액을 프랑스가 독일한테 그대로 배상해야하는 일종의 베르샤유 조약 리버스 버전을 파리 조약으로 맺는다

 

 

13. 알자스 - 로렌 지방은 다시 독일제국이 가져간다

 

 

14. 파리 조약에 의해 프랑스는 알제리, 모로코,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인도차이나 반도 식민지를 해방시킨다

 

 

15. 영국 역시 베르사유 조약 파기를 인정하고 독일과 불가침 조약을 맺는다

 

 

16. 1938년 독일제국은 오스트리아를 합병시키며(독일제국 버전 안슐루스), 1939년 체코슬로바카아의 주덴텐란트 지역을 독일제국 영토로 편입시킨다(독일제국 버전 뮌헨 협정)

 

 

17. 전쟁에 진 프랑스는 결국 내전이 터지고 프랑스 공산당이 집권하여 공산주의 국가가 된다

 

 

18. 프랑스가 소련과 동맹을 맺는다

 

19. 영국과 독일은 프랑스-소련동맹에 대항하기 위해 영국-독일 연합을 결성한다

 

 

20. 1940년 소련이 폴란드를 침공하자 독일과 영국이 소련에 선전포고를 하며, 프랑스 공산당 역시 영국과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며 제2차세계대전이 시작된다.

 

 

21. 이탈리아는 영독 연합, 프소동맹에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그리스로 쳐들어가지만 오히려 그리스한테 역공당하며 그리스 점령은 끝내 실패한다

 

 

22. 핀란드 역시 소련에 대항하기 위해 영독 연합국으로 전쟁에 참여한다

 

 

23. 미국은 중립을 지키다가 1941년 진주만 공습을 당해 태평양전선에만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