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과장되게 썼지만 내가 운전면허 딸 때 진짜
입에 ㅇㅇ 물고 온갖 욕에 부모드립까지 한 강사 놈이 내 전담으로 교육해서 겁나 공감된다.
그 때 스트레스 겁나 받아서 운동안하고도 살이 62kg에서 42kg까지 빠지고, 다른 친절한 강사 앞에서는 기능 100점 90점 점수 나오다가 차 타자마자 욕뱉는
강사 때문에 트라우마걸려서 운전 제대로 못하고
또 혼났던 기억이 생생함
어느정도라면 면허 따고 나서 다른 운전강사가 알려준건데 저 강사한테 수업받기 싫어서 컴플레인 겁나 건 사람 많아서 어쩌다보니 내 강사가 된거였고
내가 면허따자마자 짤릴 정도
저 때 내가 저 방법과 비슷하게 기강 좀 잡아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게 한이다.
운전면허 딸 계획있는 청꿈이들은 저런 입에 ㅇㅇ 무는
강사있으면 나처럼 쫄지말고 기강 잡아주길 바란다.
아니 저건 기강잡는게 아니라 그냥 미친놈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내가봐도 미친놈이긴 한데 나같이 이상한 강사 만나면 저런 마인드까지 생각할정도로 사람이 같이 미쳐야 고통안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또라이가 되는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