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윤석열만 고집하는 어르신들께>
기성 세대가 신 세대에 대한 이해를 게을리 하는 것은 사회의 단절을 낳습니다. 신 세대가 기성 세대를 잘 이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법, 인류가 그랬던 적이 없어요. 인간은 으레, 대개 지나고 나서야 몸으로 부딪혀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교육은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지요. 스스로 사고를 확장하는 능력은 성장기에 쉽게 터득할 수 있고, 젊었을 때 자기 계발로 학습이 가능합니다.
토론, 논쟁을 하거나 독서를 하고 글을 쓰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타인이 반박할 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 철저히 검증하고 논거를 완성하면서 터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흔한 샐러리맨처럼 반복되고 정형화, 구조화된 일상 생활을 영위할수록 깊은 생각에 잠길 기회는 점차 줄어들기 마련이며, 오랜 습관과 고정 관념이 쌓일수록 사고는 굳어지고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집니다.
우리의 기성 세대는 국가주의, 전체주의 체제에 익숙합니다. 반면 신 세대로 갈수록 개인화되어 있지요. 자유주의가 태동할 조건이 비로소 갖춰지고 있는데 기성 세대의 사고로는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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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어르신들은 멋쟁이 어르신들한테 좀 배워야 합니다. 자신들이 더 오래 살아 경험이 많고 지혜롭기 때문이라며, 자신들이 옳은 거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세상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거예요. 반복되는 일상에 안주하다 보면 적응력이 무뎌집니다. 10살 짜리에게도 모르면 배워야 하는 거죠. 저 또한 역시 더 어린 친구들에게 배울 것이 있다면 배우는 입장이 되기도 하고요.
애들이 뭘 잘 몰라서 정권 교체를 위해 뭉치지 못한다 생각하고 우기고 있는데, 그거 아니예요. 사고가 자유롭게 흐르지 못하고 굳어버려서 그런 겁니다. 제발 정신을 차리세요. 윤석열로는 이재명을 못 이깁니다.
이제는 아무리 윤석열을 모셔 놓고 뭘 어떻게 더 한다고 해서 지지율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이탈한 표의 상당수는 그렇게 충동적인 감성에 의해 되돌아올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 더 이상 붙잡지 말고 빨리 놓아줘야 합니다.
오히려 버리고 새 카드를 활용해야만 합니다. 뭔가 적절하게 대응하고 민심을 추스르며 지지율 낙폭을 사전에 막았다면 몰라도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그럴 시기를 놓쳤고 대세는 이미 거스를 수 없을 정도로 성난 민심이 불타고 있는 형국이에요.
자꾸만 죽은 자식 불알 만지며 슬퍼하고 아쉬워 해봐야 이미 내 품을 떠난 것이니 놓아주고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해야 합니다. 윤석열은 이미 끝났어요. 필패의 구도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소망적 사고를 경계해야 하는데, 여기저기 여론을 보면 아직도 그에 갇혀 있어 떨쳐내지 못하고들 있네요. 이렇게 되면 3월에는 후회막급의 결과만 불러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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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부조화, 현실부정, 정신 승리, 집단 망상장애, 에코 체임버, 낡은 패러다임 속에서 형성된 아비투스를 이제 그만 떨쳐내야 보수가 삽니다.
검색 포털 사이트 뉴스에 연일 쏟아지는 각종 기사와 자료를 보면, 윤석열로는 이재명을 이길 수 없음이 극명하게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그토록 이재명이 안되길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우리 모두 다같이 후보 교체를 위해 발벗고 나서야 합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싸워서 이겨야만 지켜내고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은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에 의해 멸망하는 게 아니고, 아무것도 안 하며 그들을 지켜보는 사람들에 의해 멸망할 것이다." (Albert Einstein)
"이봐, 해봤어?" (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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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른 사람들과의 토론, 논쟁에 있어서도 자기 주장에 대한 확신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확신을 하기까지의 과정은 매우 복잡다단한 검증 절차를 필요로 해야 하는데, 그걸 단순하고 흐리멍텅하게 하면서 감성을 끼워 넣고 쉽게 판단한 후에 정말 자신이 옳다는 듯이 단정하는 엉터리 주장들을 늘어놓고, 그러고도 상대의 반론은 다 무시하고 자기 의견을 굽힐 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끝까지 자기 자신에 대한 그 어떤 티끌만한 오류도 인정하거나 용납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람은 아무리 예의 바르고 착한 사람 같아 보여도, 정작 따지고 보면 악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저지르는 악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을 뿐, 자신을 순수하고 고결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그 이기심에 상대를 악으로 규정하고 매도하기를 거리낌없이 자행하거든요. 자신이 내뱉은 말을 증명할 책임 따위는 알 리가 없고 거기에 관심도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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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온라인상에서 자신이 우파입네, 민주당이 어떻고 공산주의가 어쩌고 사회주의가 저쩌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 자유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사람들이 반공 매카시즘과 한국 정치지형상 좌우 진영논리에만 매몰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아는 바는 없고 감성만 앞세우며 맹목적으로 상대 진영의 흠, 잘못에 대한 것을 찾아내어 꼬투리잡고 반대하기 위해 정치판을 들여다 보고 있을 뿐이에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대체 어떻게 해야 하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잘 알기 위해 공부란 것은 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파가 되지 못하고, 그냥 반-좌파, 반-공산주의, 반-사회주의, 친-자본주의만 외치고 있는 것이 명백한 한계점이죠. 그래서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이 대개 윤빠가 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닙니다. 올바른 이념과 철학이 부재한 채로 정치지형만 보고 판단을 하니 그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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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윤빠 중에 계도가 가능한 인간상은 거의 없어요. 자기 주장 배설하고픈 욕구만 풀고, 남의 의견은 왜 옳고 그른가 이해하려는 태도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지쳤는지 이 놈의 대선정국 이후로 언제부터인가 설득을 위한 올바른 태도를 내팽겨쳐 버렸나 보네요. 언제고 되돌아가야 할 일입니다.
항 지지하는 사람한테 어르신은 너무 높은 칭호임 장래흙이 적당할 듯
어르신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유는 틀튜브 때문이다 ㆍ그들은 왜 생각을 바꾸질 않는지 알수가없다 ㆍ
ㅊㅊ
항 지지하는 사람한테 어르신은 너무 높은 칭호임 장래흙이 적당할 듯
단일화 말고 흙일화 엌ㅋㅋㅋ
ㅋㅋㅋㅋ이새끼 악마네
틀르신들 때문에 아직도 틀크리트 지지율을 유지...............
장래흙 ㅋㅋㅋㅋㅋㅋ
ㅊㅊ
어르신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유는 틀튜브 때문이다 ㆍ그들은 왜 생각을 바꾸질 않는지 알수가없다 ㆍ
틀튜브 가 후보교체 해달라 하면 되겠네
그럴진 모르겠지만
틀튜부 대부분이
1) 대한민국 혼란 상황이 더 사익추구에 좋다 생각함
2) 가장 약점 많고 부족한 이가 대통령되야 틀튜부 큰손 후원하는 이들이 사실상 지들이 상왕 해먹는다 판단 선지 오래
3) 틀튜부 보는 어르신들 자는 시간 말고 거의 두자리 숫자 시간대를 반복 시청함, 걍 사이비 종교 빠진 부녀자들 생각하면 틀리지 않음
무대홍
정말 국민이 원한다 ㅠㅠ 후보자리 그만 빼달라고....민심을 거스른 당에겐 미래가 없다 ㅠㅠ 제발 내려와줘 항느님.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어른이라 함은 자신의 경험과 연륜에 비추어 젊은 사람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하지만 현실에서 어른은 없고 꼰대만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좋네요
칼럼추!!!
무조건 후보교체
내가 하고픈 말 다 써 놓으셨네요. 1일에 친척 어르신 만나 설득하느라 애먹었거든요. 홍의 인격이 별로라 경선에 떨어진거라 하시길래...근데 들으려고도 안하셔서 그만했어요.그래도 홍으로 교체되면 홍찍을 분이긴 해요.
글 자체가 그들에게는 통하지 않아요..이해력 저하 집중력 감퇴 사고력 저하 지능 수준 이하
지식 없음 지혜 없음...이런 사람들에게 이런 장문 글이 통하지를 않습니다.
잘읽었습니다 고퀄추👍👍
ㅊㅊ
윤을 지지하는 기성세대를 이해하면 더 빡친다. 그들이 무슨생각으로 윤을 지지하는지를 알기에.
신 세대가 기성세대를 이해하지 못해서 싫어하는게 아님. 이해하기 때문에 빡치는 거임.
그들은 남의 얘기를 귀담아 들을 생각이 없음. 지들 생각이 무조건적으로 옳다는 오만함이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인식 차이를 유발함.
잘읽었습니다
청년여러분
안철수님과 홍준표님과
단일화해야만 이재명 윤석열 감옥보낼수있습니다 모두다 뭉쳐야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에게 배울게 많은데 고리타분한 자기생각주장만 앞세우고 인생을 더살았다는 하나만으로 젊은세대를 무시하니 이런사태가 벌어지는겁니다
홍준표의원님이 대통후보였으면 벌써 이씨랑 2
요즘 젊은 세대에게 배울게 많은데 고리타분한 자기생각주장만 앞세우고 인생을 더살았다는 하나만으로 젊은세대를 무시하니 이런사태가 벌어지는겁니다
홍준표의원님이 대통후보였으면 벌써 이씨랑 2
ㅊㅊ
윤석열은... 보면 볼수록 애가 좀 모자라 보임
저런 수준으로 어찌 고시를 패스했냐?
빨리 도태되라 ㅋㅋㅋㅋ
무조건 윤석렬 지지 이유는ᆢ정권교체가능성이 가장크니까ᆢ홍준표를 아쉬워하지만 대선못나오니까 이제와서 다른이를 지지했다가 정권교체안될까바 불안심리가 있더라구 이런걸 해소시키려면 뭉친힘을 보여줘야지^^~
멋진글입니다 잘읽고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글은 잘 읽었습니다.
언어란것도 중요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글은 서로가 보아서 얼굴을 찌뿌리는
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틀딱이란 ~단어는 신조어겠지요?
틀딱 어떻게 보면 유튜브의 일부
멘토들을 탓하는듯 단어로도 사용들
하고는 있지만 일부가 전체가 되는 단어는
모두에게는 불쾌감이 있을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이가 약해서 음식을
잘 씹지 못하여 틀니를 하신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틀딱으로 일부 옳지 못한 행동들에게
해당은 되겠지만 참인생 사신분들께서
틀딱 소리만 들어도 세상 비참하게 느껴
지실겁니다
틀니 한것도 서러운데 청년들에게 틀딱
글이란 글 보면 웃을수는 없겠지요?
좁은 땅 덩어리에서 지역갈등에 이제는
세대간의 갈등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틀딱이란 단어는 솔직히 건전한 단어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남들이 하니 사용한다?
글세요 틀니를 하신 내부모 친지 분들께
틀딱이라 할수 있을까요?
홍의원님의 참 정치를 저는 좋이하고
항상 지지하며 미래의 대한민국 청년들과
함께함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틀딱이란 단어를 사용은 진정 어른들에
대한 비하 용어 입니다.
일부의 어른들이 잘못하는 분들을
전체가 대상이 되는 용도로 사용은
좋지않게 보입니다.
남녀노소 세대를 뛰어넘어 배울것 배우고
탓 할것은 해야겠지요?
정치뿐만 아니라 많은 게시판에서
자리한 틀딱의 단어에는 조심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문.이.윤등등 모든 게시판에서 말 입니다.
틀딱의 대표적인 진성호 저도 싫지만
이 한사람을 호칭하는 단어가 아니기에
조심히 건의를 드려 봅니다.
저도 올해 60세인데 글들보다가 틀딱
단어가 보이면 그저 글에 진정성 보다
틀딱이 나를 가르키는가?
매번 얼굴이 나도 모르게 일거리짐에
많은 어른들이 같이 공감하는 부분이라
감히 생각 합니다.
멋진 청년님들 미래의 이나라 주인님들
한번 생각들 해주시길 감히 부탁 드립니다
이해합니다. 제 부모님도 6070 세대입니다.
잘 알려진 바와 다르게 제가 생각하는 틀딱이란 사실 틀니와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꼭 나이로만 따질 수 없으며 얼마든지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적용하여 의사를 결정하는데, '틀'에 갇힌 사고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거기에 '딱' 갇혀 있기 때문에 틀딱이 되는 것이지요.
멋쟁이 어르신들도 있고, 청년층에도 틀딱들이 있습니다. 다 자기가 하기 나름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사용한 단어인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 곳이 주로 청년들이 소통하는 곳이라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말하고자 하였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우리 홍준표님의 얼굴은 우리 청년들 입니다.
청년들이 빛남에 홍준표님이 빛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저 닉네임도
홍문홍경 뜻은
대귈의 임금님이 지나가는 문을 홍문이라 하며,
홍경은 붉은거울을 뜻하며 해를 일컫는
뜻 입니다
홍문의 해~~
바로 지도자를 뜻함 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홍을 지지하며
참정치를 지역갈등과 세대의갈등 없이
모드가 뜻하는 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