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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총성 없는 사관(史觀) 전쟁 … 6개 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 보니

뉴데일리

9개 고교 국사 교과서의 현대사 서술 내용이 밝혀졌다. 쟁점은 여전하다.

■ 왜, 《자유》 두 글자 빼려 하나① 대한민국 체제를 《민주주의》라 해야 하나, 《자유민주주의》라 해야 하나?

☞《자유민주주의》라 해야 정확하다.

좌익은, 왜 [자유]를 뗀 《민주주의》로 개헌하자고 하나?

그래야 그들의 《민중민주주의》 를 [합법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고 보는 것, 아닐까?

근대민주주의는 절대왕정에 대한 반대로 시작했다.

17~18세기 영국의 존 로크는,오늘의 《자유민주주의》를 주장했다.

스위스의 장 자크 루소 는,오늘의 《전체주의》 를 주장했다.

20세기 들어 《자유민주주의》에 실망해, 《전체주의》 가 치고 들어왔다. 독일의《나치당》, 소련의《공산당》이었다. 자기들이 [진짜 민주주의] 라 하면서.

《1948년의 대한민국》은 《나치당》《공산당》을 배척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택했다.

오늘의 좌익 운동권은 이걸 치우고 《민중민주주의》로 가자고 한다.《전체주의》다.

이 말을 국민에게 대놓고 하긴 좀 쪽팔렸던지, 그들은 그저, 《자유를 뗀 민주주의》 라고만 말한다.

이걸 용납할 수 있나? 없다!

■ 분단 유발자는, 스탈린과 김일성■ 그 책임을 왜, 이승만에 뒤집어 씌우나

② 이승만의 《정읍 선언》이 《남한 단독정권 수립 = 분단의 원인》 이었나?

☞ 아니다.

그보다 먼저 1946년 2월에 《소련 점령군 + 김일성》은,사실상의 분단을 했다. 소련 공산당은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라는 구호 아래, 《전체주의 일당 독재》 로 갔다. 다른 정파들은 모조리 숙청했었다.

북한을 장악한 《소련 점령군 + 김일성》도 《북조선 인민위원회》란 것을 만들었다. 1948년 7월부터는 《태극기와 애국가》를 폐지했다. 공산당 일당 독재였다. 다른 정파는 모조리 숙청했다. 허수아비 우당(友黨)들 말고는.

《독재 수립이 곧 분단》 이었던 셈이다.

다른 정파들이 따로 살 수 없는 그런 체제를 만들어 놓은 게, 곧 《분단 질》아니면 뭐였겠나?

■ 왜, 《UN 승인》의미 격하하나③ 유엔이 《대한민국 =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라고 한 것은, 옳았나 옳지 않았나?

☞ 옳았다.

《남로당(남조선로동당)·북로당(북조선로동당)》이야 물론 배가 아팠을 것이다.

그러나, 《1948년의 대한민국》 공교육 교과서라면, 그것을 당연히 반겨야 하지, 배척한대서야 [나라]라고 할 수 있겠나?

■ 분단 유발하고, 침략하고, 장벽 쌓고…■ 왜? 모두 김가 3대 책임이라 기술 못하나

이런 《사관(史觀) 전쟁》은 결국,

☆ 1948년의 대한민국 ☆ 자유민주주의☆ 서방 동맹 ☆ 시장경제와는사뭇 다른 사관의 변혁 의지라 할 수 있다.

★ 민족해방 ★ 민중민주주의★ 민족 공조(共助)어쩌고 하는 것들.

김정은 은 그러나, 이따위 것들은 노(no)라 했다. 견고한 분단 콘크리트 장벽을 쌓으면서.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8/31/20240831000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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